지겨운 아침이 왔어
어제는 잠시 바빠서
오늘을 감당 못한다는 생각이
시계를 멍하니 보며
기적을 기다려봤어
온지도 몰랐지 아직도 나는 밤이
아직 어린 나지만
도무지 어리지 못하지
더는 없어 뒤에 숨겨질 공간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
수많은 실수가 남아
어제는 돌릴수없지 앉아 가만히
baby you don't wan't me anymore
사랑한단 말 아직은 아껴뒀다가 내일 전할까봐
외로…
내리지마데요. 또 눈물흘림
제발 내리지말아주데요. 저 진짜 이거 없어졋어서 눈물흘림
미친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