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달뜬날 언젠가부터 모두들 사랑하는 법을 빼았겨버렸네무심하던 난 아무 생각없이 한강에 비친 불빛보다가 혼자만 달라졌네
사랑은 나에게만 남은 감정이야 말안할 자신있다면 내가 데려가줄께
그대와 나 처음만난 한강 둔치에서우린 아무말 못하고 불이 타기만을 기다렸지
그래 더 들이마셔 너무 뱉음 못써비친 네온싸인 빛이 너와 나를 올려줄때까지
우리는 저기 앉아 말을 안해아무말도 …
🤸🏻♂️
dm on the gram autumreplies to get c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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