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

여길 봐 아무것도 안 남은 흰벽을
가련한 플라스틱 사막에
천사들은 피리를 불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천국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바보들

그게 나야 멈출 수가 없잖아
이게 진짜일 것 같지만
얼마 안 남은걸 알지만
날 멈출 줄 몰라
그때처럼 추방되겠지만
끝없는 탐욕은 기억을 가려
내 손으로 끝장내게 만들어
The end

It was Eden Eden Eden
It w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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