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자

집에 가자

ppimong

도입부 허밍은 예빛님입니다 !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한 폭의 수채화 …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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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vuu ,

    lavuu ,

    · 2mo

    ㅜㅡㅜ 나의 행복이 여기 담겼어 ..

  • Cutoff

    Cutoff

    · 3mo

    그거야~

  • moya

    moya

    · 1y

    오늘의 행복 .. ☘️

  • eunbi

    eunbi

    · 1y

    마음 가튼 집을 짓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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