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나 X 한국사람 - LIAR GAME ?! 

Credit

Produced by MaxOTT @maxott98
Lyrics by NANA.kr @nanakorea, 한국사람 @1430
Arranged by NANA.kr @nanakorea
Mixed by NANA.kr @nanakorea, 한국사람 @1430
Mastered by NANA.kr @nanakorea
Artwork by ミズシブキ @2yuqv1kiuy6f


Hook)

Baby I’m sorry 널 이해 못하지
그래도 날 아직 사랑하긴 하니

Maybe I’ll
Commit Suicide

내 사랑은 왜 전부 다 거짓말
이어도 필요 한 걸 잊지마

아직 팔에 남아있지 lot of line
그만 울고 싶다고 


Verse 1)

I just wanna die
내가 너에게 했었던 거짓말

너가 죽기 전엔 절대 죽지 않아
그건 그냥 lie

Nah
Fenta
Only drugs can make me smile now

I just wanted love
상처 받기만했어도
그게 전부인걸

사랑은 fentanyl 같아
너무 달콤하지
But without this 
고통만이 괴롭게 한다고
제발 내 곁에 남아줘


Hook)

Baby I’m sorry 널 이해 못하지
그래도 날 아직 사랑하긴 하니

Maybe I’ll
Commit Suicide

내 사랑은 왜 전부 다 거짓말
이어도 필요 한 걸 잊지마

아직 팔에 남아있지 lot of line
그만 울고 싶다고 

Verse 2) @1430

3년 감어 
18년도에 잠이 오질 않아

여행 가 은하수 
내일은 뭐하지 순간 

하늘위를 비집고 내려와
내 손을 잡으며 눈에 담겨 보내

나는 이 한평생동안
너만을 기다려왔어

난 말해 후회는 없어
네게 영혼을 팔아 넣어
이건 복수

분당구 임꺽정
너 내 건강 걱정 
2년전이 보여
일진같이 못 멈춰


Hook)

Baby I’m sorry 널 이해 못하지
그래도 날 아직 사랑하긴 하니

Maybe I’ll
Commit Suicide

내 사랑은 왜 전부 다 거짓말
이어도 필요 한 걸 잊지마

아직 팔에 남아있지 lot of line
그만 울고 싶다고

Apollo, the 13th

LIAR GAME ?! (Feat. 한국사람)(Prod. MaxOTT)

나나 X 한국사람 - LIAR GAME ?!

prod me ⚰️⚰️⚰️
@tux_x22
@tayngoat

lyrics(가사)

tux
우리 만났던거 빼고 말해줘도 잘 몰라 
그 수많은 사건들은 잊어버리고 살아 
imma savage mode pop wit a moonlight
2 pill out of ma side 내 발에 쓸려 
hurry up 내정신전부 아득하게 
career 내 모든게 다 잊혀지게 
아무도 모르게 나 지겹게 
이제 쓰러져도 난 몰라

chill
말걸지마 새꺄 i dont like to talk n u talk 2 much
gotta sippin a pint
난 시키는 대로하다보니 정신병
im not nice ok
대인기피 i dont care
딴사람과 잘사는법 따윈 몰라
나도 있었지 행복했던 때
i just wanna get the fuckin love
wait i dont care u love me
구제불능이네
they just wanna see me suicide but i dont do that bitch ass sonjas
off the slow mode yeah i dont like u cant touch me see me in a neosight

im not nice
they just want me suicide ok
gotta get dough right now
목을 졸라줄게

tay
I dont wanna fall
I dont wanna been thru
I dont wanna fuck
내 옆에 있어 친구
난 한대말아펴
높아져버린기분
걍 안지킬래 법
내인생은 없어 기준
352-31 stay but im feelin like a balli
필요없어 난 지갑 내가방속에는 cheese cake
좋은것만 담았어 내인생은 마치 뷔페
미래없는 내 인생
But 지금의 나를 빛내
서울올라와 1년동안 삽질존나해
매일달리고 넘어져도 아직은부족해
시간없어 난 run ye
방안에서만 stuck ye
시간없어 난 달려 위로 갈래 끝까지

dead or alive ⚰️ w. lil tux & tayngoat

prod chilloud
original by chilloud +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artwork fizz

_
verses in order:
chilloud [@chilloud]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ksmartboi]
mihsoy [@mihsoy]
lil kintexx [@kntxkntxkntx]
neoeunsoo [@neoeunsoo]
fizz [@kitifizz]

_
lyrics (가사)

[@ksmartboi & @chilloud]
숙제, 모의고사 해야될게 뭐이리많아
used to obey school rules
더이상은 못참아
친구들과 money bag 챙겨서나가
학교tlqkf그냥안가 yeah
등교도하지마
책가방에 챙겼어 벽돌
난 직거래살인마
학교가 삶의 터전
"딴짓거리하지마"
we the schoolboys we fucked up
점심시간 한시간
하지만 멈출 수 없어
i gotta go
never stop

[@chilloud]
교복입으라던 선생말에 나는 교복없어
**** 한대 하고들어가지 교문 앞에서
i cant listen
수업 멈춰!!!!!!!!!!
근데 2등급 받아봤어
i fucked up in the school
나는또 상담실 방문
수면제 탄 급식먹구
i cant remember what i do
ok lessgo

[@ksmartboi]
쌤이 날 볼때마다 말해 지구는 평평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한테 말했어 왤케 멍청해
내가 안될거라 했던 쌤들 불안증세
보이기 시작했어 like lil gimchi 가 벌 돈 in my way
학교 친구들한테 세상의 비밀을 알려줘
나진짜 멈출수 없어 누가 나좀 말려줘
나진짜 멈출수 없어 누가 나좀 살려줘
나진짜 멈출수 없어 누가 나좀 때려줘

[@mihsoy]
회계 버려 상경 버려
I can't be human
학교를 chop chop
가발을 drop drop plz
세상에서 지루한건 선생님 아침조례
누가 저 쌤 가발 좀 벗겨줘
속눈썹 연장하지마
반장에 굴복하지마
근데 내가 자진 신고했어
모르는 척 해줘
우린 그냥 학교의 노예
나는 학교에 벽돌을 챙기넵

[@kntxkntxkntx]
**대 **학부 내 자퇴를 안받아
12년을 잡혀살았어 그래서 난 도망가
수업 *주 듣고 ***만원 날렸어
they say OMG
아빠 미안합니다...
근데 아들 잘 나가
bitch I'm 고졸
근데 졸업전엔 회사 *곳 러브콜 (스톤쉽 짱)
내가 1분 헛소리해도 네 연봉
약쳐먹어서 난 전부 기억 못한다고용

[@neoeunsoo]
i can’t waste my time
돌려내 시간
종례 네 시반
힘드러 죽겠네 ㅅlㅂr
i’m schoolghost
lost in thought
보건실에서 자다 깨
사방이 밝아 온통
i have got a headache
숙제 다 해내
야자 다 쨌네
escape from school
어지러
feel dizzy
아직까진 멈추긴 일러
make me crazy

[@kitifizz]
어 내가 일렀어 어쩔티비
너넨 암것도 안하고 놀지 매일이
불나게 달려봤자 마이쮸 두개
체육부장 복지를 제대로 해라
오늘 안온사람 늦은사람 다친사람
열재봤자 36.8 제발 그마내
2반에 코로나 미친toRl야
학교 가기싫어 2학기도 반장
준우야 고매오

[@ksmartboi & @chilloud]
숙제, 모의고사 해야될게 뭐이리많아
used to obey school rules
더이상은 못참아
친구들과 money bag 챙겨서나가
학교tlqkf그냥안가 yeah
등교도하지마
책가방에 챙겼어 벽돌
난 직거래살인마
학교가 삶의 터전
"딴짓거리하지마"
we the schoolboys we fucked up
점심시간 한시간
하지만 멈출 수 없어
i gotta go
never stop

[@chilloud]
i dont wanna get my fuckin report card
when im at the school i just say i cannot
i cant wear my uniform #fuck아이비클럽
i just wanna get out from here
-내일 안갈겁니다-

스쿨보이즈 remix 📚 neosight ft. 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lil kintexx

prod kukyo icey @dizzypicture

lyrics(가사)

잊지 않을게 나
너와 있을 때 찾았던 웃음이 없어져도
어차피 난 이곳에 더 이상
필요해 보이지 않는 걸 난
없어지고 싶어

♪ 간주중 ♪

진작에 죽어버릴걸
어차피 넌 날 버릴걸
알면서도 난 어리석게
희망을 바라고 있었어
어차피 나는 이렇게 태어난 내 운명
포기했어 난 분명 안 될 거야
모르는 척 했지만
날 싫어하던 니 맘
전부 다 난 알고 있어

이제는 난 불타고 있어
안전장치 난 안 달고 있어
몸을 떨어도 파란 바다에서 가라앉듯이
사라지고 있어

다음 생에 너를 만난다면
난 더는 바라지 않을게
내가 널 다시 만난다면
너를 아는 척 않을게

(떨어지고 있어)

이제 곧 도착이야
언제든 보고 싶어지면 날 따라 떨어지지 않을래?
보고 싶다고 말하지 않을게
올라가서도 널 잊지 않을게
몸은 떨어지고 있지만 나는 올라가는 중
i'm falling up

falling up (kukyo icey)

w @chilloud 
prod @maxott98 @2stb1ue @pohangmetro
mix & master @qka0521

------------------------------------------------

이 감정을 제거 해야해 (delete!)
이 오류를 수정 해야해 (delete!)
my systems overloading
when I'm lookin at u baby    
나의 심장에 새겨 beat
cause u always make me burning
 
난 너를 너무 좋아해 (Oh yeah!)
내 CPU를 태워버릴게 (Oh wait!)
oh wait
너에게 갈게
ok ok
난 인터넷을 타고 너에게로 가고 있어
where u at?

delete delete
감정을 제거해야해
I feel
이건 처음 보는 오류인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I need engineer to fix my RAM

danger danger
메인보드가 터질 것 같아
warnning warnning
나는 항상 이성적이었는데
네 생각에 용량이 가득 찼네 (OH NO!)
I think about u every night & day


@chilloud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자기야
나는 너의 스토리에 좋아요를 눌렀다
하지만 넌 나를 돌아보지 않아서
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한걸

감정을_제거해야해
널_위해
바이러스를_설치해
인간이기를_난_포기해
널_사랑할_수_밖에_없기에
제거해야해
널_위해
바이러스를_설치해_
____
_
_________
_

하지만 넌 나를 돌아보지 않아서
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한걸
감정을 제거해야해
cuz i cant stop
do not find me
get away

감정을 제거 w chilloud (2st b1ue x Mafiapohang x MaxOTT)

IRON - PSYCHO (IXTAPE)

“shawty u miss me??”

•agent @henta2 @lullabyhill @kairo6k
•prod @wherearethepercs @soxxinger
•co-prod/m&m @prodnejji

I dont wanna get to miss u
baby stay till the sun rise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we could be alrigt
Yo tell me baby you need me
yeah I know baby u feel me
더는 내게 멀어지지마
then maybe we will be alright

yea im never quite alone yea im always w my bros
its a wrap we at the show, why she calling on my phone?
i got no time move away, gotta work its another day
cant reply cus she always play w me
cus tonight~ feel alive~
when you're here~ by my side~
gotta go and get it cant waste time
but she always on my mind
(why she always on my mind)

Why you in a rush ? you needa slow it
you said you love me but you don’t show it
I gave you all I have, but you pushed me away
You’re the other half, but you know anyway
I always see you in my dreams
You’re the one I wanna keep
think ab you in my sleep
you’re the perfect match for me
I just wanna hold you
I thought I had told you
that you were mine
i wanna see you all the time

U used to call me on my
cell phone
U used to call me I am
your next up
이제 너 없인 안돼 긴밤이
셀 수 없는 시간들이
내안에 선명히 on my mind
절대 나 never say good bye
Baby upon starry night 처럼
별이 쏟아지던밤
나머지는 나머지고 그러니
jus look me eyes
just let it go , just let it do
너 기억해 여전히 on my mind
U used to say I love u all night
u used to call me on my cell phone
I used to , u used to, I used to
U used to call me on my
cell phone
U used to call me I am
your next up
이제 너 없인 안돼 긴밤이
셀 수 없는 시간들이
내안에 선명히 on my mind
절대 나 never say good bye

u•used-to ft kairo/datealyfe (rxi/wintfye)

IRON - IRON (FEAT. DJ SNATCH) (IXTAPE)

IRON - NO BRAKE (FEAT. MARVEL. J & SUPREME BOI) (IXTAPE)

Verse 1)hamo
내 표정은 더 멍청해졌지
오랜만에 만난 니가 내 눈두덩이
색소침착이 심해졌다길래
걍 웃었지 하고픈 말 많았던 것 같은데
안해도 다 안다는 니 눈빛이
아름다워서 좀 많이 가벼워 내 발이
밤이 아니여도 너는 이뻤구나
파헤치고서 손에 쥐려고만 했어
보기만해도 가득차는 넌데도
go everywhere 뭐가 먹고싶은지
뭐가 하고싶은지 말만해 내게
얼마만일까 이 꽉찬듯한 느낌이
늘 구겨진 미간위 다리미 같은
니가 날 또 부셔놓지 고집꺾인
애처럼 힘이 쭉빠져서
니 쪽으로 자빠지고 싶어졌어
체리콕 한잔에 치즈볼 한 통 들고서
피크닉가자 니가 좋아하는 
흐리지만 비는 안오는 날

Verse 2)검은해적단
그 날을 그대는 기억이나 할까요
내 팔에 있는 상처 들킬까 무서워서
한여름에 이쁜옷 놔두고 난 긴팔을 입었죠
너가 웃는게 그리 이쁜줄 몰랏어요
니 첫인상이 너무 바보같아
이상형이 바보가 됐네 미안해 문채원 아줌마
너와 달리 내 주변의 여자들은 똑똑해서
등을 잘처먹네 아이씨
구름이 분홍빛 띄던 그 날씨
너와 그 날이 어울려서 
그날의 내 소매는 더 새게 팔을 가리네요
가린데도 사람들 눈엔 
널 납치하려는 아저씨같애서
우리 같이 손잡고 도망갈래요
라는 말도 이상해져 그져
니가 타고 간 버스번호판만 외웠죠
18마 1705 
1년이 지났네 
넌 어떻게 지냈니
아프지는 않고
사진보니 강아지를 샀네 월
갑자기 사라졌던 날 너무 미워하지마
준비할게 많았어요 널 위한
믹스테입 저건 니꺼고
먹고싶은거 다 시켜
할말도 있어
우리 같이 손잡고 도망가요

hamo X 검은해적단 ㅇㄻㅇㄴ

아이언(iron) - ROCK BOTTOM

with @1430

넌 혼자가 아냐, 속삭여 주는것도 내 독백뿐이니까
걍 숨죽인채로 없는 척 하는것도 나쁘지않지 ay
알약삼키듯 하는 의미부여가 지겨워서 속쓰리지
damn, repsent my soul은 my motto
여전해 but 누가 머물고 싶어할까
내 우중충한 심연을
왜 그래 간단하지 못하냔 질문에 한숨으로 답해
공감못하는 나의 감정들
뒤틀려졌지 외로움이 증오처럼
증오가 친철로 튀어나와선
헤집어논 관계들이 텁텁하게 만들어 또
신경안쓴다는 말만큼 또 멍청한 게 없고
내가 솔직해질수있는 시간이 필요해서
던져논 말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광경들 재앙야
내 침묵은 소란스러워져가
들어내기도 들키기도 싫어 언성을 높이며 지켜낸 건
사실 누군가 알아주길 원하는 깊은 심호흡
wait the celebrate 성이가 말해줬듯
빛을 내면 모든 게 끝날테니
다시 뱉지 내 말버릇 좀만 지켜봐
간절함이 뭉게졌다 다시 피는 과정
아름답지는 못하지만 난 수천번은 죽고 살아봤어
fuck 겁쟁이들
미지근하지만 지속되는 믿음은 나의 재능야
검은해적 and a 개미들 get'em

kill killin' it
beat and fuckin' enemy
wait 아냐 make the fuckin' celebrate
kill killin' it
i wanna a reality
병신들의 시체위에서 춤을추고
사랑 챙겨 내 세레머니
kill killin' it
그래 넌 눈에 뵈는것만 보고 살아가도 돼
뭔가 다른 걸 갈구하면 난 외로워 지겠지만
keep keep keep livin'
그게 뭐라고 늘 그랬듯 난 또 이겨내면 되지

kill killin' it
kill killin' it
너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너의 감정을 소모해서 슬픔을 토해내도
대답은 없던 우린 그 날을 기억해야해
상처를 상기시켜 니가 불 탈 수만있다면
흉터를 들어내놔 그게 누군가의 꽃이될수있다면
not the fuckin waste, not the fuckin waste time
fuck it 믿음은 홀로내놓은 아이같은 것
우리는 지켜내야 해

Killin' It (narr. 검은해적단)

// 1 목줄 (Prod by. @97sec)




있잖아, 난 이 세계 밖이 가끔 궁금해
나 없이 돌아가는것만큼은 모두 훌륭해
있잖아. 쟤 말야 쟤는 뭐뭐라고 수근대
얘 말좀 들어봐봐 그럼 너의 대답은 "누군데?"

난 만명정도 follower를 갖고
마치 연예인이 된듯이 상처를 가려 난
영화 주인공, 것도 아주 가련한.
이기주의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잘려나가

나는 친엄마가 보기 무서워요 아버지
아빤 17년간을 나를 거짓말로 가렸지
내가 잘못될까봐서
내가 아빨 닮지 않아서

닮기 싫었어 그런 성실 함만이 저울질 하는
그런 법칙 과는 다른 서울시 안에서
목줄에 매여있는 내 달력
목줄에 매여있는데,


그 목줄은 바로

내가 차고있는 금 목걸이
네게 사준 주사위 목걸이
정신 병동 환자번호 목걸이
산책 갈때 거는 차돌이 목걸이


요즘에 난 좀 멍해진것같아
나처럼 우리집 차돌인 답답해
목줄을 물었다 내려놔 살짝
내 마음처럼 어질러진 바닥에

병신같이 엎드려서 우는 난 서른 두번 무너졌지 그날 밤에
씨발 자는 척해야해 그래 자려고 누웠지 너는 피곤하다매
다음에 얘기해 그 습관이 나는 병신 너를 개로 만들었지
너도 할말없지? 전화 끊을게? 그 말이 너무 아팠지
그게 너를 개년으로 만들어버렸지

너는 이해해야 돼 내 마음을
아니 나는 사랑했지 그 착한 마음을
너무 착해보여서 다칠까봐 목줄을 짧게 쥐고서
낑낑대는 너가 떠날것처럼 느꼈어



그 목줄은 바로

내가 차고있는 금 목걸이
네게 사준 주사위 목걸이
정신 병동 환자번호 목걸이
산책 갈때 거는 차돌이 목걸이



난 너가 차에 치일까봐 무서웠어
난 너가 칼에 찔릴까봐 무서웠어
난 니 주변 사람들이 무서웠어
정신병 약 파란색이 무서웠어
그래서 그걸 마음 약이라고 불렀어
너가 날 무서워할까봐 무서웠어
갑자기 없어져버릴까 무서웠어
내가 니 목줄이 될까봐 무서웠어

// 2 병신


넌 알고있지, 난 알고싶지
잘 보이지도 않는 우울감을 꽉 안고있지
억지로라도 피하듯 
넌 빨고있지, 난 막고있지
어쩌면 넌 취한듯 해
넌 날고있지, 난 타고있지
보여 떠날 준비를 하는게

지금은 새벽 두시 미친듯이 거릴두지
딱 3초도 못웃어서 매일 너랑 싸우지
나도 참 난감해 왜 내 생각만 하는지
내 눈엔 불이 물이 됐는데 왜 자는지

왜 하는지 왜 가는지

가지마 방문 닫지마 나가지마 
사실 난 마음 약하지만 그거 약이야
발로 차지마
거 찾기 까다롭고 오른눈이 요즘 안보여서
어렵다니까
넌 착하니까 날 아니까 술자리같은덴 가지마

내가 잘못했어 


넌 알고있지, 난 알고싶지
잘 보이지도 않는 우울감을 꽉 안고있지
억지로라도 피하듯 
넌 빨고있지, 난 막고있지
어쩌면 넌 취한듯 해
넌 날고있지, 난 타고있지
보여 떠날 준비를 하는게



우린 양초같아
꺼진뒤의 그 분위기가
꼭 양초같아
20대 초반에, 넌 뭘 더 바래
다들 똑같아, 꼭 너만 다른것 같아?
이런식으로 화내도 아무 도움안돼
우린 또 속았네 난 또 속았구나
모난 세계관에 난 찢어졌지
반창고도 결국 피로 젖지
섹스 몇번 도 부질없지
우리 관계는 다 유리였지
다치게 한것도 유리였지
널 잊어버리기엔 이 술이 적지
그저 거둬들여줘 너가 뿌린거니까





 
넌 알고있지, 난 알고싶지
잘 보이지도 않는 우울감을 꽉 안고있지
억지로라도 피하듯 
넌 빨고있지, 난 막고있지
어쩌면 넌 취한듯 해
넌 날고있지, 난 타고있지
보여 떠날 준비를 하는게

목줄 + 병신

prod. marcus

v1 dasoul @truelydasoul
v2 hanryangwoo @woohanryang
v3 gist @ccthljlmtfck

flexin with @holidyyseason brutha

WTF - dasoul x hanryangwoo x gist

無人行星 (무인행성) (an uninhabited planet)
-
-
all produced by @chicken97

lyrics & lines by @1430 @chicken97 

picture - http://heckyeslighthouses.tumblr.com/post/17733554583/smoothy

작사작곡 이신애 최성
편곡 이신애
-
-
-
-
-
너는 모를거야
안 그래 보이겠지만 나는 언제나 혼자야
누구든 내 곁에 조금이라도 다가오면 
다시는 떠나지 말아달라고 붙잡고 매달려
나는 보기에 흉해

사랑이 부족해
매일 눈을 뜨면 난 아무도 없고 
멀리 떠나가버린 너를 생각하며 뛰어내려
사람들은 내가 밝고 웃긴줄 알고
얼마 전 나는 친구를 찢어 죽여버렸어
다른 차원으로 사라졌어

초록빛을 띄는 네 눈동자는 반짝이지만
널 향해 애타는 나의 신호탑은 못 본척해
내가 알 수 없는 지평선 넘은 저 세계로 죽음에게 깨물렸니
왜 난 이곳에 두고 갔나요

밤이 오면 정신은 점점 이상해지고
혼자 있을수록 왜 자꾸만 I slit it again
네가 다시 돌아와도
난 이미 망가져 버린걸
멈출 수가 없는 이 불안은 나를 삼켜

난 우주 최고
이 외로운 행성의 화려한 내 휴대폰 
꿈 이루겠어
뭐가 뭔지 난 몰랐어 걍 급했고
내가 어려 잊은게 보여 떠난 네 눈에선

모든게 업보 (팔아야해 슬픈 노래)
니가 죽어도 (흔들리면 나만 좆돼)
몸에서는 철컥 (기계가 고장난 소리)
이 우주 최고 빛나는 별의 무표정

난 그래야 했어 사는게 빡세서
놀려 만날때도 속으론 마음 재고
언제든 품에서 보낼 준비 태도
다 알고있단 듯한 용서는 네 눈에서

내가 문제있어
문제는 모르겠어 핑계가 없어
나랑 친구해줘
슬플때만 찾아오는 새끼들 다 구했어
그게 난 분했어 난 왜 안 구해줘

그대는 모래성
그게 난 분했어
헤매 난 꿈에서
헤매네 꿈에서

날아가지 마요
나랑 있어요
난 왜 이곳에 있는지 몰라

無人行星 (한국사람)

prod. ocean

  [ chosvnjok ] 

샤라투 황억두형
이제는 그형에 대해서 자신있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내가 구미라는 작은 동네에서 한참 배달할때 살던  옆집
조선족형이었는데 원래 건달을 하다가 그만두고 숨어지내며
과일을 파는형이었지

그형은 항상 내게 말했어 공부를 하라고 랩하지마라고
그래서 난 그형이 밉기도했지만 같이 삼겹살  구워먹고
점점 친해졌어 첨엔 인상이 험하고 북한 말투 무섭곤
했는데
볼수록 착하고 정이가더라고 대머리 까지도

그에겐 가족이 없어
그에겐 부인이 없어
그에겐 친구도 없어
그에겐 아무도 없어

그땐 근데 어려서 그형이 나보고 방안에 박혀서
랩만하면 우울증 온다고 해서 화가나서 그형에게
나가라고했고 나는 누가 조언해주는게 싫었어 근데 씨발 생각해보니까
나한테 조언을 해주는 사람 그형밖에 없는 것
같았어

서로가 앰창인생이었다는 닮은점이 더욱더
 의지하게 된거 같아 우리를 서로를 더욱더
​
​
그로부터 1년뒤 본격적으로 서울로 떠나게 됬어
잘있어요 운진이형 이 형은 내게 여자를 사겨보랬어
형 성공하면은 여자는 알아서 따라와요 라고 말한 지 2년째
아직도 여자는 없지만 여전히 마이크 잡고 있어
아니  솔직히 말하면 딸잡고있어 그형에게는 유명해졌다고
구라치고 

야이새끼야 그러게 좋은 회사 왜 나왔냐고 잔소리 들을게 존나 싫어서 
하루는 운진이형님이 카톡 답장이 없어 전화도 해보니 전원이 없어서
음성사서함 씨발 이게 뭐야 갑자기 원래 생활하던 조폭한테
칼이라도 맞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엇고 내가 작업하고 있던
곡을 중단한뒤에 황급히 무궁화호에 내 몸을 실었어
그리고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까 무슨 병원이래 

아 뒤진줄 알았잖아요 형 깜짝 놀랬어요 근데 평소랑 다르게 발음이어눌해
알아듣는데 애를 먹었지 무튼 찾아갔더니 침대 이름표에 내가 알던 형 이름이 아닌거야
황억두라는 첨보는 사람 그때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이게 누군지 물어보진 않았어



 힘겹게 웃고있지만 뇌출혈로 반신불구가 된 형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왔어
한순간에 장애인이 되버린 형의 기분은 어땠을지 짐작이 안됬어 그리고 몇달뒤
조금씩 회복이 되서 목발을 짚고 다시 수박을 팔러다닌다는
형의 전화를 받았지 형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정말

그리고 1년의 시간이 흐르고 휴대폰을  분실해서 번호가 다날아가서 카톡으로 형한테
번호를 달라고했어 근데 작년까지만해도 새해복 많이 받으라고 카톡온 형이
답장이 없어 혹시나해서 보이스톡을 해도 전화를 안받고
전화번호는 모르니까 답답해 결국 한번더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지

예전에 살던 그형님의 집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지만 대답이없었고
다행히 1층이라 건물 옆쪽 창문으로 방안을 들여다볼수 있어서 창문을 열자마자
널부러진 부탄가스들과  말없이 누워있는 형 내가 형이 키우고 싶다해서 맡긴 강아지까지
모두 창백하게 놀란 나머지 건물주에게 연락을 했고 그게 내가 본형의 마지막 


그형은 부인이 없어
그형은 친구가  없어
그형은 가족이 없어
조폭들 보복이 두려워 
평생을 가명으로 살았어

수십년을 외로이 지내다 간 형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작은 노래 선물 

 조선족이라고 멸시받으며 살았던 형을 좀더 헤아렸었다면 
이제야 깨달게 되었어 나는 소중한 사람이 죽어야 그제야
소중함 느끼는 쓰레기
정서적으로 불안했던 날 감싸준건 형이 첨이었어
 이걸 녹음하면서도 형이 보고싶어

10. 황억두

통화종료버튼을 눌러
나는 더쎄게 눌러
내마음을 억눌러
널 보내긴 싫어
통화종료 버튼을 눌러
이 전화가 끝나면
우리의 시간은 
영영 되돌릴 수 없어
통화종료 버튼을 눌러 
나는 더쎄게 눌러
내마음을 억눌러
난 내마음을 삼켜
전화너머 니목소리가
점점 떨려오고
이게 마지막일지라도
난 어쩔수가 없단말야

어쩔수 없단말야
어쩔수 없단말야

@1430
집에 부모님 안계시고 난 하루종일 굶었어
임자 없는 년들이 내 주변을 자꾸만 둘러싸
그게 10만원 때문이였던걸 나는 떠올려
너무 착했지만 내 머릿속엔 오직 성공
나쁜 마음 안 품어 대의를 위해 다 버려
어라 욕을하네 그래 넌 거기가 더 어울려


다들 대충들 알고는 있지만
딱 거기까지 씹창 다 개차반
결국 술따르던가 기집따라
쉬엄쉬엄해 거지 원하면
니 맘대로해 돈이 많다면
내가 니 인맥이라 믿지마
난 널 용서해도 쟤넨 아니니깐
정신차려 딱하나만 붙잡아
성공 현금화 현금화 현금화
내겐 작아도 넌 아냐 지구
친해지긴 개뿔 해 빨리 입금
피할수 없으면 죽는거야 피구
일해 얼른 똥 컴퓨터 키고
병신아 여기는 아니야 미국
미리 땡기면 결국엔 비극

오리부랄

한국사람 - 햄스터

오늘 비를 맞았어
간신히 지붕될뻔했던 가족애도 날 관뒀고
죽지 않아 장하다는 친구 말도
날 죽게는 못만드네 멋있어
대체 뭐가 버티느라 진빠지는데
빈방 하나가 난 필요해
비워내고 게워낼 내 변기하나 필요해
회상해도 적셔내는 감정은 울음섞인 골목
안에서 또 만든 건
또 똑같은 증오 먹은 복수심
팔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몇 발걸음 때기전에 자빠져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X같은 소리
난 거역해 내 피를
혼술 버릇이 된 우리 누나가 말해
잘라내자 상식적인 생각을
늘 불편한 우린 불평마저 까먹었지
안 바뀌면 그 속에서 가꾸자
더 멋진 삶을 원해 수 많은 계획
꿈이 많은 때
놓칠까 무서워서 목터져라
샤워하며 부르나봐 노래
미안해 누나 입벌리면
아쉬운 소리만 또 쏟아내서
고집땜에 죽어나간 심장이 여러개
좋지못한 기억들을 굳이 주물러서
가끔 정신이 나가
할머니의 기도로도 치유 덜 돼 혈흔이 남아
나빼고 다 어른인가봐
갇힌 나를 나무래서 자꾸 숨어지나봐
괜찮다는 웃음도
자주 삼킨 타이레놀처럼 내성 생겨서
난 속이 젖나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난 이젠 구라란 거 알아
숭고한 거 하나없단 엄마 말
어렴풋이 느꼈어도 믿지는 않아
내 자신이 싫지는 않아 그렇다고 좋지도 않아
흐린날과 컨디션 탓으로 돌려버린 고갈들과
허락없이 이입됐던 냄새나는 감정
X발 니가 뭘 알어 X랄해도 남는 건 없어
빈집 들어가며 딸깍 난 불을키지
먼저와서 누가 기다려주기를
원했었던 중3의 나
무단결석 153개
끌어안던 할머니의 외투가
더 이상 아무향도 풍기지 않았을 때
난 갇혀버린거지 여기 빈집안에

@zipekrock
When I was say to you
I'm so lonely so cold
왜 나만 X같은건데
살려줘 날
죽여줘 날
그래 차라리 그게 편할테니
울음속에 기도는 공허한 메아리도 사라졌고
신이 진짜 있다면 제발 구원 해달라고
왼쪽팔에 예수님께 수천번은 말야
왼쪽팔에 예수님의 슬픈 눈이 말야
거울안에 내 얼굴을 비추는 것 같아
거울안에 내 얼굴은 무슨 X까
아무것도 위로가 안돼
아무도 X발 모르는데
내가 뭘 더 바라고 기도를 하는건데
왜 난 뭘 좀 바라면 안된다는건데

한국

q00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