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 별일
사실은 몰아쳐 해일
뚫어져라 온종일
나만 다른가 봐 기온
매일 클립을 따 봐도
안 보여 평소랑 똑같은데
자세히 보면 또 달라졌네
여전히 모습을 담지 못해
아직도 너를 다 담지 못해

이미 너로 graffiti 
술 한 잔으로 말 붙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한 번 물어봐 내가 어떤지
전혀 모르겠어 나
진심이 아니면 나는 안사

뱉어 낼 거야 나 이번에는
그대로 굳어 있을 수는 없어 이 기회
근데 왜 계속 괴롭히니
시간은 도망가지
오늘도 실패인가 봐

딱 거기까지만

우린 딱 거기까지만

딱 거기까지만이야
충분히 비상이야
여기까지 난 Mia 
표정은 amimia 

딱 거기까지만 것 같아
더 이상 해보려고 해도
선을 넘는 느낌? 알잖아
이제 와서 난 또 끄적끄적
설레는 밤에 취해
나의 밤은 핑크
메세지엔 너로 가득해
널 향한 마음은 좋은데
어떡해, 딱 거기까지만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어

뱉어 낼 거야 나 이번에는
그대로 굳어 있을 수는 없어 이 기회
근데 왜 계속 괴롭히니
시간은 도망가지
오늘도 실패인가 봐

딱 거기까지만

우린 딱 거기까지만

딱 거기까지만이야
충분히 비상이야
여기까지 난 Mia 
표정은 amimia


Lyricist : Song, Hojun
Composer : Song, Hojun
Arranged : Rawhyun

딱 거기까지만 (feat. 호준)(Prod. RAWHYUN)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