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님 목소리는 계절에 따라 각각의 느낌 분위기로 들려지는것같아요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한가한 시간에 항상 이제님 노래 들어요 .. 🤍

나 버리고 환승한놈 생각나네...~너네 일주년 내가 존나게 축하했어~~!!!나 퇴짜 맞은날=니네 사귄 날이니깐!! 꼬옥 기억 하고 이떵...~ㅎㅎ

The Upload

Feel Alright 짙은

피아노-김윤솔 
베이스-정지호  
이거 진짜 막 쓴건데 버리긴뭐하고 수정하기도 뭐해서 올려요.....^^

양쪽의 볼

Lyrics By 요나, Credit

Composed By 요나, KARXHE

Arranged By KARXHE

 

아주 힘들 때

가장 기대고 싶은 사람이

곁에 없을 때

사랑은 혼자 하는 게 아닌데

넌 날 만나기 싫대 그래

어지러운 마음에 실컷 젖어가

그때 나오는 엔딩 크레딧 안에

내 이름 남아 있지

 

웃으려 시작한 것들은

오히려 나를 저 밑으로 빠뜨려

너로 가득 채운 세상은

내가 만들어 놓고 어쩔 줄 몰라

하루하루 시간은 냉정해

영화가 끝나도 잘 돌아가 이 세상은

I have to wait for the next movie

설렜던 순간들은 뒤로하고

빈 스크린을 빤히

 

사랑이고 뭐 그건 다 그때

이미 간 널 그리워 해 봤자

혼자 애써 지난 필름들

붙잡고 버티는 것

차라리 다 몰랐더라면

널 그려 아아

정신 차려 보면

왜 미소 짓고 있을까

 

한참 남은 줄 알았던 엔딩을

맞이하게 되고 나면

조금 어렵긴 해 혼자가

이 넓은 영화관

가득 채워 버린 난

다음 영화가 나올 때까지

 

Yeah 묻지 않을게

우리 영화가 언제쯤 끝이 날지

아마 서로 알고 있었을 거야

감정을 억지로 붙잡고선

불이 꺼진 곳에 목소리만 웃지

우리 붕 뜬 마음 속에 감정이란 없으니

불 켜진 영화관에

우린 어느새 둘이 아닌

하나만이 남겨졌을 때

어쩌면 우린 화면이 비추어지는

벽을 보고 있었던 것처럼

이미 막다른 곳에

 

영화관 가득 채워 버린 난

다음 영화가 나올 때까지

영화관 (Feat. Credit)

Lyrics - 윤아
Composed -야경,윤아
mix -야경

노래 정말 좋아요! 많이 들어주세요.
야경님 고생하셨어요 T-T

-
그래요 날 떠나가세요
사실은 날 잘 모르잖아요
한 번쯤은 돌이켜봐요
그때, 난 왜 울었는지

살얼음 위를 걸어 매번
욕심을 가득 채운 우린
작은 일 조차 이겨내지 못하고 눈을 감지
그 속에 살짝 핀 코스모스

그 모습을 난 어찌 미워할는지

그대는 나와 달라 아니려,아니려 해도 마치
고장나버린 열차를 타고 홀로 들떠버린 어린애

열차 막칸에 타고 내다본 창에다
비춰진 모습에 웃지 않을 수 가
기어코 혼자 남아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세상은 변하지 않을거야

살얼음 위를 걸어 매번
꿈을 꾸는 어린아이는 
너희들의 손가락에 끝에 눈을감지
그 속에 살짝 핀 코스모스

그 모습을 난 어찌 미워할는지

그대는 나와 달라 아니려,아니려 해도 마치
고장나버린 열차를 타고 홀로 들떠버린 어린애


그래요 날 떠나가세요
사실은 날 잘 모르잖아요
한 번쯤은 돌이켜봐요
그때, 난 왜 울었는지

살얼음 위를 걸어 매번.
욕심을 가득 채운 우린
작은 일조차 이겨내지 못하고 눈을 감지
그 속에 살짝 핀 코스모스

그 모습을 난 어찌 미워할는지

그대는 나와 달라 아니려, 아니려 해도 마치
고장 나버린 열차를 타고 홀로 들떠버린 어린애

열차 막 칸에 타고 내다본 창에다
비춰진 모습에 웃지 않을 수가
기어코 혼자 남아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거야

살얼음 위를 걸어 매번.
꿈을 꾸는 어린아이는 
너희들의 손가락에 끝에 눈을 감지
그 속에 살짝 핀 코스모스

그 모습을 난 어찌 미워할는지

그대는 나와 달라 아니려, 아니려 해도 마치
고장 나버린 열차를 타고 홀로 들떠버린 어린애


https://soundcloud.com/otmlyagyung

어린애

방금 쓰면서 부른 뜨끈뜨끈한 곡!


가사_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바라보는 건 여전히 밝게 빛이나

기분 좋은 말들이 맴도는 시간이
짧게 스쳐 지나간대도
그렇게 소중할 수가.

꿈을 품은 내 마음이 파도에 일렁이고,
잔잔히 지켜온 약속들은
무얼 그리도 사랑하나

모질게 괴롭히는 게 때로는
버티기 힘들어 울지만,

-

작곡- 윤아
작사- 윤아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수지 생일이라서 쓴 곡이에요!
사실은 방금 쓰고 녹음했는데 수지가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직 미숙하지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가사

-

if I think of you, I can imagine anything
and I'm starting to see that nowaday 
아직 멀었대도
우리 같이 걸을 적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담고서 아름답게 꾸며

낯익은 향기가 너를 부르게 하고, 
또 함께 맞는 밤공기마저 아주 젖어들게 한다.
까맣게 젖은 하늘아래 조잘거리는 우리들

수많은 마음이 괴롭히다 
지나간다.
수풀을 헤집어온
지금에서야,

너의 목소리, 너의 눈빛
너의 말투와 그런 표정

이제서야 너를 이해하지
어느 새 가득 차 버리고선
우린 함께하지 네가 있어 다행이야.

낯익은 향기가 너를 부르게 하고, 
또 함께 맞는 밤공기마저 아주 젖어들게 한다.
까맣게 젖은 하늘아래 조잘거리는 우리들

-

주소

-

 수지 - https://soundcloud.com/roon20

비트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uqkwWOodig

수지야 우리 스무살이야 ( demo )

https://soundcloud.com/otmlyagyung
Lyrics - 윤아
Composed - 윤아.야경
mix - 야경

저로인해 피곤했을 야경님..
감사합니다:)..

간직

가사

-

언제 변할지 모르는 너의
마음을 보고 나는 다시 갇히네.

I don't wanna hurt anymore
여러 감정이 오가는 매초
그대의 표정도

마침표를 가지고서 아리게 하고,
우러나오는 감정은 주체가 안돼

내가 더 잘할게요.
최선을 다할게요.

So can you show me your smile?
그대 웃음 너무 아름답죠
곧 깨지려 하는 그대의 눈망울에
전부를 바칠게요.

Can you show me your eyes?
멈추지 마요.

그대가 마음을 여는 만큼
더 많은 나를 보여줄 수가 있어요.
나 가진 전부를 바칠게요.
나만 홀로 기억하는 순간을 
사랑한다고 세상밖에 외치게 되고,

감정의 대가를 묻어.
감정의 대가를 받아.
너의 예쁜 미소 뒤에 피어 날 재앙까지도

So can you show me your smile?
그대 웃음 너무 아름답죠
곧 깨지려 하는 그대의 눈망울에
전부를 바칠게요.

Can you show me your eyes?
멈추지 마요.
그대가 마음을 여는 만큼
더 많은 나를 보여줄 수가 있어요.
나 가진 전부를 바칠게요.

-

Composed / 야경,윤아
Lyrics /윤아

show me your smile (demo)

On My Line

Lucid Dream (feat. OoOo)


찾아야만했어 너의 흔적과 너에 대한 기억
다 날아가버렸어 이젠 희미하기만해 너와 맞잡았던 두손 니 온기 꽉 안았던 품속 그 온기 
그립기만해 보고싶어 이 말은 못해 왜
넌 꿈속에서 날 괴롭혀 넌 늘 웃고 있지 근데 깨고 나서 넌 없어 환하게 웃는 사진만이 나의 유일한 너와의 접점 너를 만날수는 없어 억지로 두눈을 감아 잠을 청하고 꿈속의 너와 
근데 잠이 잘안와 두눈을 감아도 떨어지는 것같아 깊은 나락속 너를 만나려면 sleep deeply but i can't feel better 깨어있는 이 시간이 ya
아까워 일분일초라도 i wanna be with u 그게 꿈이든
상관없어 이곳에 갇혀 너를 찾아 헤매도


별거 아닌 것 들에 
난 너를 대입해
이젠 꿈 속에서 마저 
나는 너를 생각해

Do you wanna to love me 너
이제는 닿을 수 없으니 love 

이게 꿈이라고해도 나는 너를 안을게


----------------------------
Produced by N-Soul

02. Lucid Dream (feat. OoOo)

Lyrics - 윤아
Composed - 윤아,문준청
mix -Regnilleb YSL,문준청
문청님 함께 작업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YSL씨두요 믹싱 참 수고하셨습니다.
참참참!

-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흩어진 나를 잡아둔
내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쳐 이제는 담아두기 벅차고 
 
기다려줘요 다 와가니깐
망설일 틈도 없게 달려가니깐
날 애 태우고 가던 그대 모습 잊지 않고 
모두 말하고 싶으니깐

can't take it anymore
우리 마주한 순간에 
왜 나를 보지 않아요
there's nothing you can do

미안해 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보여요
다 알 것 같은 미소
그게 또 이렇게 아름답기에

지금 이대로 지나가줘요
아님 이렇게 내가 달아날게요
요동치던 세상을 한꺼풀씩 벗겨내는 모습 안타까워도

can't take it anymore
지나간 기억들을
돌아보지 않도록
there's nothing you can do

미안해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보여요
다 알 것 같은 미소
그게 또 이렇게 아름답기에

더는 담을 수 없는 그대에게
들켜선 안될 것 들을 
나는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웃어요
이 자리에 계속 남아있기엔
서로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

미안해하지마요 ( demo )

hook)
시간이 멈춘 듯한 빈 방이 지겨워서 
where do you want to go?
벗어나려 발버둥 쳐봐도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서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verse)
혼자가 아닌 척
TV를 틀고 난 뒤에
네가 떠나간 흔적
애써 외면해 나 아직도 
내 폰 속 파일은 그때로 가득 차있어
웃는 모습이 아직 난
지금인 것 같은데

그날따라 좀 이상했어 
네 관심사는 남자 but 
나도 취해가던 그 찰나에 잠깐
다른 생각을 좀 했어
i know

한참 이렇게 쌓여간 거겠지
정해진 오늘이 
이제야 우리 앞을 막은 것 같은데

말은 안 해도
이미 알았어 

너도 알고 있었다면 왜
이렇게 끝까지 이기적인 건데

지금도 늦지 않은데
오늘 밤에 전화해 줄래
빈 방에 불이 꺼지기 전에 

I don't know what you think

hook)
시간이 멈춘 듯한 빈 방이 지겨워서 
where do you want to go?
벗어나려 발버둥 쳐봐도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서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I don't know what you think (please don't, please don't)
-
-
-

빈 방(an Empty Space)

To 곽태풍 @danielswimintheclo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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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박성규
Guitar, Vox, Lyrics by 박성규
Drum, Bass by @issyun
mix, master by 결(KYUL)@kyulk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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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했던 그 모진 말이 다 진심이었나요
설마 했었던 순간마저 난 가슴이 아팠죠

“아무렴 어때” 하지를 못 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해
남몰래 써왔던 일기장에 나를 숨길래

평소엔 하지 못할 이야기들도
얼굴을 두껍게 펴지 않아도
나를 숨겨주던 일기장에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거야

나는 혼자 있어도
나쁜 말은 안 해
걱정은 안 해도 돼 혹시 네 욕은
없나 하며 뒤적거리지는 마

혼자 있어도 나쁜 말은 안 해
걱정은 안 해도 돼
혹시 네 욕은 없나 하며 뒤적거리지 않아도 돼

생각 없이 막 뱉은 말이라고 안 해도 돼요
거짓말을 할 시간도 없이 바빴나 봐요

“아무렴 어때” 하지를 못 해
어떻게 덮어두는 거야
남몰래 써왔던 일기장에 나를 숨길래

아무리 사람들이 모른다 해도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써 내려가
나를 숨겨주던 일기장에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거야

나는 혼자 있어도
나쁜 말은 안 해
걱정은 안 해도 돼 혹시 네 욕은
없나 하며 뒤적거리지는 마

혼자 있어도 나쁜 말은 안 해
걱정은 안 해도 돼
혹시 네 욕은 없나 하며 뒤적거리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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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

기억하는 시간들이
기억보다 어두울 때
추억하려 한 것들이
그보다 엇나가서
지친 하루를 넘기기 위해 눈 감던 밤
또다시 맞아야 하던 해를

두 번 다시 마주하지 않기로
온 세상에 등을 지고서

조금만 더
먼 훗날로
아직은 아닌 것 같아
무너진 날 두고 멀리 갔다간 그때
꿈을 꾸던 내가 혼자 남잖아

조금만 더 머물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 때
고개를 끄덕이고 후로 어떻게든
또 무언갈 찾을 수 있게


- 윤아&kauhaxi 이 갑자기 씀
같이 작업해조서 항상 참 고마워
앞으로도 고생해줘 ^0^!
모델은 단짝 희선이.

미안해하지마요 ( demo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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