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길 바라는 나와 별 생각없는 그들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 바람은 날 보란듯 쎄게 불어 모두 흐트러진다 내 모든 것 찾지 못하고 내가 바람이 될까 지나가는 추억하나딱 하나라고 잡아가며 하얗게 퍼진 구름 예쁘게 모양을 찾아가며 파랗게 날아가는 새들이 그린하늘 아래 아직여기 있어 난 보고있어 떠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 아침이 눈부시게 밝는동안 또 나만 지고있다 내 모든 것 찾지 못하고 어디로 가는걸까 지나가는 추억하나 딱 하나라

딱 하나라도 잡아가며 하얗게 퍼진 구름 예쁘게 모양을 찾아가며 파랗게 날아가는 새들이 그린하늘 아래 아직 여기 있어 난 보고있어 떠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

언젠가 팀파니도 있는 거대한 밴드셋으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뭔가 우울해서 쳐지는 거 같은 기분이 들때마다 맨날 찾아 들었어요. 가사 덕에 정말 힘을 많이 받았슴다. 좋은 노래 써주셔서 감사해요

꾸준히 음악해주세요. 그럼 전 옆에서 꾸준히 듣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인스타보다 여기에 올리는게 더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봐요. 감성 넘치는 새벽에요..

Vocal by 이제 @rladysk
바다로(Art. 이제) - Anonymous Artist 
전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바다를 좋아해 ( 바다로 demo )

도입부 허밍은 예빛님입니다 !

ㅡ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안에 집을 짓자
두려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걸 앗아가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집에 가자

Reality (cover)

n@di - 편지 (cover)
inst - 원곡 vocal cut

달이 뜰 때 
두 밤 지나고 나면
우리 함께 하자던 
약속 있고 두 달이 지나요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진 날엔
작은 눈밭에서 구르다 또 웃다가
내일 같지 않아서 울어요
아 아

우산이 막 젖어드는 날에는
바깥의 풍경마저 
나를 재우는 듯
방안을 다 적시지만 나는 아직 울먹입니다
채 말을 다 못한
눈물들로 함께 그대와 안고 싶어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편지

예빛 I Wish You Love

그대 안의 블루 - 이제순, 이영훈

younger me

-



beat - omoon
Melody - 윤아
Lyrics - 윤아

비트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wmUD17AEDgU
last call

mix by yebit

Last Call. (demo )

작곡- 문준청,윤아
작사- 윤아

준청님 작업 갱장히 고생 많았습니다-
이거 진짜 힘들었는데 진짜 고생했습니다 
항상 감사함다.
_

가사

-

진심이길 바라는 나와
별생각 없는 그들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웃을 수 있을까

바람은 날 보란 듯 세게 불어
모두 흐트러진다.
내 모든 것 찾지 못하고,
내가 바람이 될까.

지나가는 추억 하나 딱
하나라도 잡아가며
하얗게 퍼진 구름 
예쁘게 모양을 찾아가며

파랗게 날아가는 
새들이 그린 하늘 아래
아직 여기 있어
난 보고 있어
떠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

아침이 눈부시게 밝는 동안
또 나만  지고 있다.
내 모든 것 찾지 못하고,
어디로 가는 걸까.

지나가는 추억 하나 딱
하나라도 잡아가며
하얗게 퍼진 구름 
예쁘게 모양을 찾아가며

파랗게 날아가는 
새들이 그린 하늘 아래
아직 여기 있어
난 보고 있어
떠나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

-

파랑새

Lyrics - 윤아
Composed - 윤아,문준청
mix -Regnilleb YSL,문준청
문청님 함께 작업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YSL씨두요 믹싱 참 수고하셨습니다.
참참참!

-
그대에게 가지 못하고
흩어진 나를 잡아둔
내 마음도
지칠 대로 지쳐 이제는 담아두기 벅차고 
 
기다려줘요 다 와가니깐
망설일 틈도 없게 달려가니깐
날 애 태우고 가던 그대 모습 잊지 않고 
모두 말하고 싶으니깐

can't take it anymore
우리 마주한 순간에 
왜 나를 보지 않아요
there's nothing you can do

미안해 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보여요
다 알 것 같은 미소
그게 또 이렇게 아름답기에

지금 이대로 지나가줘요
아님 이렇게 내가 달아날게요
요동치던 세상을 한꺼풀씩 벗겨내는 모습 안타까워도

can't take it anymore
지나간 기억들을
돌아보지 않도록
there's nothing you can do

미안해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보여요
다 알 것 같은 미소
그게 또 이렇게 아름답기에

더는 담을 수 없는 그대에게
들켜선 안될 것 들을 
나는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아무것도

미안해하지 마요 그대 눈빛을 읽고
멀리 그녀가 웃어요
이 자리에 계속 남아있기엔
서로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

미안해하지마요 ( demo )

기억하는 시간들이
기억보다 어두울 때
추억하려 한 것들이
그보다 엇나가서
지친 하루를 넘기기 위해 눈 감던 밤
또다시 맞아야 하던 해를

두 번 다시 마주하지 않기로
온 세상에 등을 지고서

조금만 더
먼 훗날로
아직은 아닌 것 같아
무너진 날 두고 멀리 갔다간 그때
꿈을 꾸던 내가 혼자 남잖아

조금만 더 머물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 때
고개를 끄덕이고 후로 어떻게든
또 무언갈 찾을 수 있게


- 윤아&kauhaxi 이 갑자기 씀
같이 작업해조서 항상 참 고마워
앞으로도 고생해줘 ^0^!
모델은 단짝 희선이.

파랑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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