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Feat. 윤혁)

12 (Feat. 윤혁)

Rawhyun

주택가 옆 강가에서 잠시 걷다 들어왔어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에 들지를 못했어
엉망이 된 이불속 생각을 덮어두고
이 밤에다 난 책갈피를 꽃아

과거에 머문 거룩한 기록들이 날 괴롭힐 때면
난 또 깊이 가라앉게 돼
하품에 섞인 한숨으로 지탱한 삶 속의 머리말
메꿀 대로 다 메꿨다 생각했지만 아니었나 봐
What I want to say about me I don’t know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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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ponge

    ssponge

    · 6mo

    <3

  • Kaxi_green

    🥺🥺🥺

  • 코카

    코카

    · 7mo

    뭐야? 왜 이렇게 좋은가요?

  • J H

    J H

    · 7mo

    너무 사랑하는 노래인데 재녹음도 하고 다시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소리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와닿아서 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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