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peiperbeats
침대 위에 누워
퇴근한 채로 내게 몸을 맡긴 채
사랑을
나에게 말해줘
아무도 듣지 않는 너의 이야기들
바람을
흐트러진 머릿결과
풀어진 눈동잔 우리모습 같아
내 모습 같아
가녀린 손가락과
구긴 치마자락은 내 마음 같아
너도 잘 알아
so let's unwind
여긴 우리 집이야
그러니까 좀 놔
다시 우리집이야
we call it home
we call…
@palletteprizm: ♡
너무 좋아요👏🏻🤍
침대 위에 누워 퇴근한 채로 내게 몸을 맡긴 채 사랑을 나에게 말해줘 아무도 듣지 않는 너의 이야기들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