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툭 하고 창문을 닫는 순간
내두귀 두드리는 기분 좋은 빗소리
그때부터 시작되 시덥잖은 
생각부터, 나의 기적같던 시간을

저 비를 너와 함께 맞곤 했었지
우린 서로를 너무도 아꼈나봐
너의 왼쪽 난 오른쪽 어깨좀봐
이미 다 젖어버려도 웃기만 하잖아

그때와 같은 비가 오늘도 내리는데,
이젠 그리 젖지 않게 되버렸어,
이 우산이 내겐 너무나도 커져 버렸거든
더이상 웃으면서 이 거리를 걷지않아

물론, 니생각에 힘들어 그런건 아냐
지난 일을 되돌리는것 들이 난 얼마나
바보같은 것인지 잘 알고 있으니까,
그냥 비가 오니까, 니 생각이 나니까.

(hook)
지금 넌, 어디서 내리는
이 비를 맞을까..?
누군가 네가, 어깨를 기대는
사람은 있을까..?(우리 예전처럼)

(verse2)
비가 얼마나 오는지 손내밀어 보듯
우리 얼마나 왔는지 손내밀어볼까
너의 맘이란 창문을 내가 두드리면
넌 비가올때처럼 굳게 닫아버릴까..?

분명히 힘든건 아니었어, 
너 없이도 난  다른 사람의 곁에서
달콤함을 말해버린 적도 많았으니까
허나, 그중에도 비는 멈추지 않았어,

쏟아지는 비를 피해 들어갔던
커피숍, 촉촉히 젖은채로 너랑했던 
멀리서 누가봐도 사랑스럽게 느껴질
키스, 오늘은 오래 생각나네

온거리 간판이 다 니이름이야,
너랑 가보지 못한 곳은 여기 없나봐
내가 왜이럴까, 지금 내리는 비가
다 그치고나면 그만해야지 진짜..

(hook)

(bridge)
비가 그치질 않아..

(hook)

Rhythmicflow - 비오니까

verse1)
내가 175니까 넌..어...이쯤..?
이면 좋겠거든, 내 쇄골뼈 밑쯤..?
모나고 뾰족한 구두 보다는
푹신한 에어포스원 같은 운동화를

즐겨 신으면 되!, 흰 티셔츠
청바지에 포인트로는 스냅백
ok 모든게 완벽해, 이제 네 옆에
나만 있으면은 100% 딱 되겠네 !

뭐든 맛있게 잘 먹어 야해
남들한텐 새침하게 굴어야해
미소는 쪼금은 참아야해
섹시한 니 모습 내 앞에서만 "야해"

투게더 브라더스! 처럼 지조
있고 마음씨는 강물보다도 깊고
나만 사랑해주는 여자 나타나
주면 진짜 아껴줄거야 누구보다 더!

hook)
그런 사람은 없어,
넌 너무 꿈이 커서
니 옆에 현실을 못보네

니 옆에 내가 있는
데 왜 넌 다른 남잘보네
나를봐바 나는 어떤데..?


verse2)
외로울 틈이 없어, 매일
새로움 뿐이 어서, 청순한
것 같다가도 대담한 모습
알수없는 매력, 대단한 모순,

쥐뿔도 아닌 남자의 자존심 
까지도 배려하는 적절한 멘트에
적절한 센스, 내 주머니사정
생각해주는 건 뭐 보너스 게임!

남들이 무시한 내 음악과 힙합
너에겐 최고의 남자로만 보인다
면서 자랑 스럽게 말할수있는 넌
아무리 봐도 흠잡을 곳이 없어

이런여자 있으려나, 
꿈속에서 바래왔던 그런 걸까?
말 그대로 이건 내 이상형이야
나타나면 곧 바로 작업이야!


bridge)
페북 닷컴, 올라오는 자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
남자도 다를것 없어,
우리들에게 뭐라 할것 없어,

바라는건 다같아,
남자든 여자든 모자른 대로
맞춰 가야 100이 되는 대도
자꾸 원하기만 want하는 태도.

R-flow 이런 여자

(intro)
차가워진 너의 눈빛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날 뿌리치는 너의 손길..
사랑은 지금 어디간걸까..?

Love is over

(verse1)
오늘도 내 주머니 너란 벨이 미친듯 울려
끝나지 않은 숨바꼭질 넌 술래야 분명
친구들 만난다고 했었는데
다른 친구한테서 왜 나를 찾으려해

처음엔 관심인것 같아 좋았어
허나 날이 갈수록 넌 더 심해졌고 많던
친구들도 더이상 나를 찾지않아
이게 사랑이라 말하는건 반칙아냐?

내가 그렇게 못미더 운 사람인지
아니면 고의적인 너의 작당인지,
니 홈피 대화명의 외롭다는 말도
내 탓인것만 같아 참 괴롭다. 그만둬

너아닌 다른 이와 있을때면 
걸려오는전화 받을까 말까 고민해
집착과 사랑 애매한 관계에서
난 답을 놓지 못한채로 부재중이 됬어.
 
(hook)
Love is over x4
 
(verse2)
그래 좋게 말한다면 네 사랑은 나에겐 과분해
넘치다못해 가득차 맘의 문을 잠그게해
설레는 연애란건 첨부터 없었지
수없이도 일어나던 다툼의 연속이

왜 이렇게 됐을까? 정말로 미칠 것 같아
내 바람은 말야, 흔한 로맨스 뿐야
그게 잘못이였나봐 
이젠 말할게 나좀 놔줘 더이상 거짓 말로 
날 속이며 힘들게 하지마

너땜에 꺼져버린 내 휴대폰 처럼
내 맘도 이제는 다 써버린걸 아마,
이제는 너의 전활 더이상 받지않아.

우리사이 요즘 나오는 영화의,결말
누구의 탓인지 쉽게 말할수 없잖아
미안하다는 그런 말도 이젠 됐고
서로 갈길가, 굿바이 마 bed love

(hook)

(bridge)
늦은밤 내게 더이상 전화는 안돼
무슨말 인지 몰라? 이제 너랑 함께
했던 사랑 다른말로 집착 더이상
견디지 못해, 여기서 끝내,

I know 이게 네 사랑의 방식
하지만 난 끊어버릴래 감히
그동안 상처 받았던 우리둘
찢어 버려 네가 그렸던 그림도

Love Is Over(부재중)

(intro)

수 많은 고갤 넘어왔지만
내게 날개를 주신 분 계셨네
지금은 다 크고 어른이 됐어도
세상은 가끔 나를 헷갈리게 해
앞이 잘 안 보일 때면
생각나는 건 우리 엄마야


(verse1)
코 끝이 얼어붙을 것만 같은 날씨에
태어 났지 밝음이란 아주 못생긴애
어려서 유독 소심하고 잘울어서
속 많이 썩였지 엄말 너무닮아서
 
초등학교 3학년 아버지의 뒷모습
난 혼자 남겨졌다 생각했었지 모두
근데 지금보니 난 엄마가있었고
진짜 혼자가 된 사람은 엄마였었어
 
공부만 하다 죽기싫다는 나의말에
아들을 믿는다 엄마는 네꿈 반대안해
네 모든 날개를 더욱더 높게
세상이 막는다면 그걸 뚫는 로켓
 
이 되라던..사실 속상하셨겠지
혼자키운 자식이란 소리 안듣게 하기
위해 남들보다 바둥거린 삶
이젠 아들차례 이 노랠 들어요 엄마
 
(hook)
Hey mama, 세월이 흘러도
세상이 변해도 그댄 언제나
나를 안아주었죠 

Mama, i love you, i thank you
내 차례인걸요
나를 믿어요
이제는 행복만 줄게요
 

(verse2)
매일밤 전화후 피는 담배가
무척이나 씁쓸해 만약에내가
지금처럼 살지않고
꿈을 내려놨다면 진짜 모두 행복했을까?
 
난 고개를 저어 난 성공할거야
세상누구보다도 멋진 아들이 될거야
절대로 안시키지 난 울엄마 고생
우릴무시한 사람에게 보여줘 내 본때
 
한번도 못가본 해외여행 비싼
옷 모두 맘껏 하게 해드릴테니까
조 금만 더 기다려줘, 금방 이야 더멋
드러 진 것만 손에 쥐어줄게요 나를

이만큼이나 멋지게 키워주신 내 어머니
누가 뭐래도 나는 당신편이지
세상 모든 자식들이 그러하듯이,
소리내어 읽는 편지에, 내 목이 메여

 

(bridge)

언제나 나의 옆에
변함없이 지켜주던 그대
잊고 살았던 그 어린 시절
든든했던 그대 등에서
 
이제야 난 알았어
숨었던 난 다 커버린걸
이젠 내가 그대의 앞에
서 지켜줄거라고

(outro)
음악하고 싶단 말을 숨기고 살았을때
엄마의 미안하단 말 아직도 기억해
그 모습이 너무나도 슬퍼져서
난 괜찮아 라며 눈시울을 붉혔어

결국 난 이렇게 노래하며 살지만
절대로 포기 안해 다 이겨낼 거지 난
분명히 해낼게요, 아프면 절대안되요
내가 다 갚아 내는 날까지 건강해야해 꼭.




Oh mama, i love you, oh mama, i love you, oh mama, i love you
꼭 자랑스런 아들 되서
Oh mama, i love you, oh mama, i love you, oh mama, i love you



For Mama - Rflow

verse1

어느덧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버렸나
반오십이란 딱지 아물기도 전에 정말
로 아저씨가 되는 건 한순간 이로구나 
나를 놀리던 형들의 말은 다 구라
 
인줄 알았는데 거울을 보니까
왠 삼촌이 서있네 넌 대체 누굽니까00..?
푸석한 얼굴에 개구리 똥배 주름살
다시한번 묻자 대체 누굽니까..?
 
나도 옛날에는 아주 많은 인기를
받아 본 남자야 라고 말해도 믿지를
않을 때 마다 또 열이 받지만 인정해
반장보다 빨리 끝나버린 연애 임기는
 
친구들의 프로필엔  여자친구와딱
찍은 셀카 썅 하나도 안부럽다
그래도 맘속에 품은 여인 있어 나도
누군지는 비밀 관리좀할까.

hook)

I'm no one you're no one it's fun 
I'm nowhere you're nowhere who cares

verse2

이제는 술자리에서 사라져버린 광대
진지 빠는 얘기들이나 취업얘기 밖에
하지 않아, 얘들아 너희 들의 꿈은 다어디로 ?
이런 말 하는 난 또 문전박대

당할걸 아니까, 입을 닫아 버린다.
더이상 어리광 부릴 생각 하지마
라고 말하면서 너희들의 페이스북
안에는 청춘강의로 가득하군~

끝나버린 청춘? 돈 벌이가 전부?
약간 거만해진 취직한 녀석들의 얼굴?
한개도 안부럽다 난 또 그런것들에 기죽지 않아
더 높이 뛰려고 앉은 것뿐

사실은 조금씩 불안하기도해
언제까지 고집부릴수 있을까 싶 기도해,
성공과 실패..? 그런문제 가 아냐,
지금 내겐 나 다움 이 란 말이 제일 필요해.


hook)

I'm no one you're no one it's fun 
I'm nowhere you're nowhere who cares


verse3

이제 엄마가 차려주는건 눈칫밥
이 되버리고 멍하니 서 있기가
불가능해 TV 리모콘 만지면 안돼
이런 내 모습에 눈물을 훔친다

같이 놀자는 연락도 뜸해 지더니
이젠 날 부르지도 않아 나 버려진거니..?
역시 오빠가 짱, 누구보다도 갑!
이라 외치며 날 따르던 것들 어디간거니~


hook)

I'm no one you're no one it's fun 
I'm nowhere you're nowhere who cares


*Beat 소리헤다 -아홉수 *









It's fun

(verse1)
새까맣게 물들어버린 내 꿈속에선
방향을 잃어버린 소년이 날 불러계속
며칠째, 잠들지 못한 채로 맞이하는 아침엔
이불속 나를 흔들어 깨워

시간이 됐어, "다시 넌 돌아갈 차례야,
꿈을 꾸는 동안엔 행복했었잖아?
달콤한 것 후엔 반드시 쓰디쓴 무언가가
따라온 다는 것 따위는 너도 알잖아?"

낮과 밤이 다른 사람인 나의 삶이
날 유일하게 숨쉴 수 있게 만든 다니
그 잔인한 밤이 몇차례 내 속앓이를
진한 어둠으로 가득 채워나갔지

흐름에 맞지않는 내 표현 방식과
촌스러움 이란 단어에 갇혀진 자신
점점 내 이름으로 불리는게 두려워
그게 내 모습으로 기억되는게 싫어서

(verse2)
혹시라는 말 뒤에 숨어버리는 나의 꿈들,
젊은날 무차별에 썼던 백지수표
더이상 핑계조차 댈순 없는가?
나태했던 그 시간들이 조여오는 숨통

불붙어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오늘도 결국엔 '내가 더 힘들어'
세상은 수 억개의 '자신'이 살고있어
누구도 '나'일순 없단걸 모두 알고있어

다 되돌릴 수 있다면 난 그리 했을까
내 꿈을 다 바친 댓가로 제시해준 안정감
그걸로 난 괜찮은가 네가 대답해봐
그하루가 우리에겐 얼만큼의 가치일까

섣불리 답하지못해 정답은 없어
누구도 반대를 탓할 손가락은 없어
어느쪽 발을 먼저 땅에 내딛든 간에
세상은 절대로 내게 강요는 안해

(bridge)
모두가 자신만
아니면 관심밖
건조하게 굳어버린 마음속
따듯함이란 분무기를 계속해 찾는다.

모두가 자신과
뿌리친채로 달린다
출발선에 두고온 또 다른
나를 찾지못해 결국엔 한숨을 내 쉰다.

Beat - 아날로그소년 '우아한 거리'

먹물

(verse1) - Minedow

실과바늘 하늘과땅 그리고 빛과어둠같이 또너와나
사이에서 동일한 규칙 만남과 이별
어쩜피할수없지 감당할 시련
서로의 감정의 사계절 흐려져 like 빛바랜 커플티
생각할수록 쉽게 넘겨지지 않고 곱씹어져 니가좋아한 버블티
이제고개를들어 대체그누가 죄인이야 서로 베인
상처는 달라도 아픔은 같아 매일,내일 이오는것이
불편했겠지만 이제 그것도 마지막
서로가 나즈막히 바라볼수 있게될때
정말 모든게 잘 될수있도록 빌께
니가나에게 좋은 기억이었음을 부정하지않다
행복을 기원해 무엇도 투정하지않아

-Hook- El-p & Minedow
떠나는내게 묻지마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냐고~
(서로의최선 주관적인 해석 만족할수없는 갈증 맘의상처)

남겨질니가 아프지만
좋은 사람 만나길바랄게~
(너와의 시간 행복 했으니까 부정은안해 각자 앞으로가)



(verse2) - El-p

행복을 기원해 무엇도 투정안할게
어차피 그건 너의것 넌 이별앞에
서도 내게 이해 할 수없다며 울었지
앞으론 잘할게? 우리의 미래는 죽었지

그 거친 시련 겪어가던 것들
다 소용 없어 빨간불, 다 멈춤
계속 보냈던 신호들이 너에겐
그저 내가 변했다는 말이되 모른척

해, 매일 같은 반복, 
헤 메이던 너와내 감정
끊임 없이 엉켜있던 인연의끈
잘라 낼수밖에 없어 우린 지금

잘해낼수 있을거란 나의 말도
힘내볼게 끄덕였던 너의 맘도
거짓말이 되버린 오늘이 아쉬워
잠깐 흔들렸지만 역시나 아니라고..


-Hook- El-p & Minedow
떠나는내게 묻지마아
너를 얼마나 사랑했냐고~
(서로의최선 주관적인 해석 만족할수없는 갈증 맘의상처)

남겨질니가 아프지만
좋은 사람 만나길바랄게~
(너와의 시간 행복 했으니까 부정은안해 각자 앞으로가)

Remind(El-p & Minedow) - Re:Mind

Beat 'DJ soulscape - Love Is A Song'

1verse)
혹시 지나간 사랑에 후회를해?
나는 아직도 떠난 사랑에 후회를해.
쉽게 하지못하네 새로운 시작도
그래서 이노래도 이별얘기라고.

헤어진지는 4년쯤 지났지
그동안 내인생 수많은 비탈길
계속 걸어도 제자리야 네게서
벗어 날수 없었어 더욱 가까워져

예전엔 너가 내게서 자꾸 멀어질때
아파했는데 요즘은 이상해졌어
이젠 니가 가까워질수록 아파와
시간은 기억을 더욱 선명하게 하나봐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아무리 값비싼 댓가를 치루어도
더이상은 버틸 힘 없으니까 
이 노래를 해
나는 여전히 이기적인 인간.

(hook)
이건 다 끝난 영화의 ending song
후속편이 궁금해 일어날 수가 없어
(oh no) 조명이 켜지고있어
보여줘 나에게도 주인공의 기적

이건 다 끝나버린 ending song
후속편이 나올까 일어날 수가 없어
하지만 화면이 꺼지는걸
이건 다 끝나버린 영화의 ending song

알피 - ending credit

Beat - Lupi 'Walk'

(verse1)
스물일곱번째 고개도 반이 지났네
아이코 어느새?
쉴틈 없이 계속 달려왔던 두번의 계절
독립후 느낀 한줄평 '세상은 매워'

즐거워 보이지 내 소셜 네트워크.
사실은 불안한표 정이 숨어있어
그럴줄 알았단 말을 들어선 안돼
내 등뒤엔 메두사 돌아보면 낭패.

하고싶은거 해서 좋겠다는 말들에
괜히 우쭐한 맘 어차피 다를것도 없는데
그러다보니 항상 다른이의 상담가
정말 이야기가 필요한건 나잖아.

내 우스꽝스런 행동 말버릇
아무도 못찾는 숨바꼭질 그의 이름 어둠
누군가 찾아주기를 바라고있어
따듯하게 웃어줘 혹시 누군가 찾거든

hook)
얼어붙은 맘 긴 한숨끝에 마주한 새벽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맞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그저 불어 오는 바람

(verse2)
더듬거리면 아직은 길이보여서 
조금은 불안하던 마음이 놓였어
이십대 방황속에 모든걸 놓치곤 했던
그때를 다시 반복하지는 않았어

그래도 아직은 새것을 받아들이는게
익숙치 않아 먼저 손을 내미는게
아니면 말고 같은 것은 너무 어려워
내생각 과는 반대로 더욱 무거워져

지난 날에 집착 하는 것도 어쩌면
이런 내 반복들이 쌓인 결과랬지
수많은 과거들에 살고있는 날들이여
이젠 내 등을 있는 힘껏 밀어주겠니?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의 성장통
겁많고 정많던 지금을 잃지 않고
나에게 주어진 몫을 해낼수 있게
기도해 오늘도 편하게 잠에들수 있길..

hook)
얼어붙은 맘 긴 한숨끝에 마주한 새벽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맞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그저 불어 오는 바람

(bridge)

노래하는 멋 도 고백하는 것도
바라는 건 딱 한가지 너와의 소통
네 주위의 허세들에 혀를차지마
똑같진 않지만 특별히 다르지 않아.


노래하는 멋 도 고백하는 것도
바라는 건 딱 한가지 너와의 소통
단순한 관심이  희망이되~
겨울 같은 그의 맘에 긴팔이되~

Hook)
얼어붙은 맘 긴 한숨끝에 마주한 새벽
지금의 내 모습이 내가 맞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그저 불어 오는 바람

outro)
맘껏 허세부리라는 메시지.

알피 - 청춘내부순환열차

verse1)
수많은 단어들의 조합과 배열
그 안에 내 삶을 담아두는게 
멋져보여 전부를 걸어놨던 날
벌써 몇년째..? 얼마나 걸어왔던가..?

쉴 틈 없이 나를 괴롭히는 행위
바라는 댓가는 모두 이 곳의 맨 위
행복을 위해 너는 달리겠지만
출발과 함께 행복의 우선순위는 '맨밑'

선의의 경쟁? 흔적도 없어졌고
좁은땅, 서로 죽이기 바빠졌어
다들 그 짧은 명성에 목 맨채로
숨이 흐려져가 "이제 그대도 망가졌어"

아무도 자신의 첫 무댈 기억 안해
새로운 자극만이 여태 그들을 움직였네
난 계속해 여기서 한곳만 바라봤어
이런 내게 누구는 "비겁하다" 말을 하네

Hook)
내일에 계속 묶인채, 오늘의 나는 숨을 죽이네
생각 없는 애들의 주인 행세
똑같은 반복에 또 썩은 냄새,

내일에 계속 묶인채, 오늘의 나는 숨을 죽이네
진짜를 외치는 것들의 gloomy dayz,
사실은 그 내일이 그대의 booby trap

verse2)
음유시인? 혹은 행위예술가?
그 기준은 누가 대체 만들었을까?
돈, 어느 쪽도 필요한게 맞지
흐릿해졌어 이제 중심이 되는 가치

이제 랩퍼들은 랩보단 명성으로 다퉈
그 많던 고민들은 사라져 버린채
자신의 위치를 과시해
그렇게 잘못된 발자국들을 남기네

무색해져버린 Claasic의 뜻.
변질되어버린 내 친구들의 꿈.
하고싶은걸 말하는 사람은 없어
이런 가사도 이젠 촌스러운게 되었으니 but

생각해봐 우리가 해왔던 얘기
인맥, 돈 다 부숴버리자고 했지.
차라리 당당히 변했다 말을해
왜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내게 화를내..?

Hook)

Bridge)
처음 시작 했던 이유를 떠올려봐
답은 이미 네 곁에 계속 널 부르니까
귀를 막고 있었던, 우리의 값어치는
우리가 욕하고 있던, 그 뒤를 따랐지.

처음 시작 했던 이유를 떠올려봐
답은 이미 네 곁에 계속 널 부르니까
이건 유행을 욕하는 노래가 아냐
단지 '네게' 해주고싶은 얘기란 말야.

Hook)

Beat 'J Dilla - Life'

Go Back & Go Way

inst - high4,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verse1)
바람이 따듯해 어느덧 봄인데 난
아직도 혼자야 이번엔 꽤 기네 참
지겨울 정도로 혼자가 익숙해
지난 겨울동안 매일 집에만 있었네~

그러니 나와 똑같은 친구 와 
노래방만 가면 세상에 제일 슬픈 노래만 불러
이번 봄도 혼자 보내기는 싫어
이제는 지겨워 혼자걷는 한강도~

한손엔 솜사탕 한손엔 너의손
한손엔 핸드폰 또 한손은 그녀의 어깰 두르고
신경도 안쓰던 보폭을 맞춰가
저앞에 커플처럼 얼마나 좋을까

(hook)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 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앞에 살랑 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려지나가버린
oh~ 봄, 사랑, 벚꽃 말고

(verse2)
지난 사랑의 실패들이 날 겁쟁이로 만들어 
뒷걸음 질 치다 놓친 인연이 계속 됐지
확신을 주는 사람 있을리 없는데
이번에도 아니라며 손사레를 쳤지

모두 이런 내가 답답해 보이나봐
이러다 평생 혼자서 콕 박힌채 살까봐
나도 느낌이 오는 사람을 만나면
진짜 잘해볼거야 눈이 높은게 아냐 

주변의 친구들이 다 주말에
데이트로 약속 취소 할때면 기분이 상해
침대에 누워 멍하니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전여친들 그만하고싶다


(hook)

(bridge)
봄, 사랑 벚꽃 말고....


(outro)
그렇다고 쉽게 사랑을 할수는 없어
외로움에 사무쳐 괜히 휩쓸려가긴 싫어
아직도난 로맨틱한 사랑을 원해
달콤하고 소박한 그런 연애를 할래

철없다고 계속 나를 다그 치지지말아줘
완벽한 연애는 없다는것은 알아나도
그만해 제발 얘기 주제좀바꿔
재촉하지마 알아서 한다니까

(hook)

(bridge)

R-fi 외로운가봄

(hook)
Give me a shortcut, show me a way
I just need a side street to your heart, a faster lane
So I can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to your heart
I want to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verse1)
답답한 마음에 거리를 나와 걸었지
풀리지 않는 문제 들에 난 뭘어찌
해야할지 몰라 헤메이기만 해
이 고민의 시간이 끝나기를 원해 

넌 술처럼 때론 달고써
난 항상 네게 취하고 또 얼굴을 붉혀
다음날이면 모두 환상 아픈 머리
난 언제까지나 이래야 하는 거니..?

무슨 말이라도 해 네 얘기니까!
알수 없는 미소, 대충 넘기지마!
오늘은 당해주지 않아 절대
도망칠 곳 따윈 없어 완전 봉쇄

나는 톰, 너는 제리
이노래로, 눈치를 채길
이제는 내게 잡혀 줬으면 해
넌 그냥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 돼

Give me a shortcut, show me a way
I just need a side street to your heart, a faster lane
So I can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to your heart
I want to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verse2)
시간이 지나 초조 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 내맘을 전할까
수없이 해줬던 연애 상담
역시나 중이 제머린 못 깎나봐

어려워.. 인연의 시작과 끝
내게는 정말로 기적같은
일과도 같아 혼란스러운 맘들
넌 여전히 오늘도 아리송한 말뿐

참견하기 좋아하는 놈들에게
사냥감이 내가 될줄은 몰랐는데
다 무너져버린 내 자존심
필요없지 어제는 달님에게 빌었지

이렇게 소모되는 감정 이제는
널위해 쓰고싶은데,
기대는 사람이 없다면 혹시 나는 어때
알고 보면 꽤나 괜찮은 놈인데..

Give me a shortcut, show me a way
I just need a side street to your heart, a faster lane
So I can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to your heart
I want to get closer to the start
Just a little closer..


short cuts - R - fi

(hook)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verse1)
2015년 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
R-flow 로 살아온지도 어느덧 10년
이 되버렸지 그동안 얼마나 힘
든 시간을 보내왔는가 나에게 물었지

교복을 입고 매주 찾아갔던 슬러거
형들앞에서 겁없이 하겠다고 랩퍼
그렇게 자신을 해왔는데,
가끔은 그때 내 선택이 싫었네.

청춘을 외쳐 가던 우린 Double C. (Cabin Class)
부터 지금은 외로이 지키는 
노트속 굵은 글씨, (Tenpro!)
언젠간 모두가 외칠수 있길
그래 모두가 rhythmicflow is my name

내 사람 내 만남 내 가족 내 꿈
그모든게 걸어온 동안 쌓은 내 자랑
뒤돌아보면 무의미한 것은없기에
조금더 갈래 더 멋진 자신을위해



(hook)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verse2)
남들보단 조금 더딘 내 발걸음 
사람들이 보기엔 느린 성과물
내겐 어울리지 않는 옷 맞을지 몰라
모든게 버거워 버려왔던 날들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난 insert coin
넣을 동전이 없어 마지막이라도
끝까지 발버둥 치네 이 길에
끝은 낭떠러지 일지라도 내 꿈은 언제나 Poets

무시하던 내 친구 못을박던 비수
같은 말  텅빈채로 상처난 지금.
내가 이루는 순간 채워질 구멍
그 안에서 나오는건 끝끝내 기쁨

나를 위해 두손 모아 기도 하시는
내 부모님을 보며 드는건 확신뿐
슬픈 뒷모습 보이지 않아 절대로
조금만가면돼, 얼마 안남았네.

(hook)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outro)
10년전 소년의 꿈. 이제는 현실이 돼
바래왔던 내 앨범 조금씩 완성이 돼
날 위해 힘을 빌려준 형 동생 들에게
이노래를 통해 내 감사의 말을 전해

재능이 없어, 더 노력했던 매일
아침까지 계속됐던 마이크와의 키스
그모든 것들을 보상 받지 못해도 절대로
난 포기안해, 그게 바로 나의 선택
 

(hook)
산을 많이 넘어, 강을 많이 건너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좀만 가면 돼, yeah man
좀만 가면 돼, ey
끊임없이 걸어, 틀림없이 열려
사람들은 내게 물어 너 아직 멀었냐고
얼마 안남았네, yeah man
얼마 안남았네, ey

조금만가면돼 - Rflow

beat. Kima 'blue speech'

verse 1)
바로 어제일인 것만 같아 내 스무살의 추억
들이 생생하게 떠오를 때에 난 들떠
돌아간것 같은 기분 벗 곧서른의 문턱
그당시의 밝음이로부터 

많은 것들이 변해 딱 하나만 빼
내 꿈을 소중히 여기면서 난 자라왔네
수많은 역경과 거친 바람앞에
도 음악이란 꿈은 절대로 놓치지 않았기에

자랑 할수 있어 나를 만난다 해도
어떤 다른 선택보다 후회가 많아도
랩을 할때 마다 느끼는 감동과
기분은 어떤 것 과도 절대로 바꾸지 못함

유행을 따라가지 않기에 더욱더
버틸수 있었고 난 또 주변에 많았던
친구들 보다 재능이 없었기에 
오히려 더 나아지는 기쁨을 충분히 느꼈네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았지
내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닿는 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좋아 작업을 하던 날
내 것이 생긴다는 기분에 잠 못이룬 밤.

길을 잃어 헤메이던 날도 역시
멈춰 있는것 같아도 나는 일보 전진..
해왔을 거라 믿어 내 모든 과거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믿고있어 거친

파도처럼 밀려와 힘겨운 일
그 어떤 문제들에도 난 버텨냈지
떠나가는 인연 붙잡지 못한 순간
그 순간에도 차마 못 놓았던 펜과 종이

이런 나에게 손가락질을해도
상관 안해 노래할거야 난 계속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해낼수 있어 오늘도 순탄한 나의 궤도


verse 2)
어린 시절 내가 바라던 형들의 모습
그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단 것은
당연한 얘기 슬러거로부터 클럽 홍
난 매주말마다 꿈으로가는 문을 열었고

보여주고 싶었어 나도 저 형들처럼
멋나게 사는 것을 정한 것.
훗날 그들이 무대아래서 흘리던 눈물
을 이해했을땐 난 이미 누군가의 형

그래도 아직 난 증명하고 싶어
노력으로 모든걸 다 이뤄내는 기적
내가 큰소리로 내왔던 허풍들이
진짜가 되는 마법으로 변하기를 빌어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을 걸어
항상 옳은 선택만을 골라 갈수는 없어
그당시의 최선을 만들어가는 것이
내가 택한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

그렇게 하루 이틀을 견뎌 낸 내게
찾아 온 몇번의 기횐 나를 선택에
단두대에 올려 놓곤했어 
매번 옳은 선택은 못한 탓에 겪은 패배

허나 주저 앉아 있기엔 세상은 너무도
빨리 돌아가고 주인공은 나인걸
궁상에 젖어있을 시간은 주지않아
내가 멈추면 똑같이 멈추는 영화인걸

날 바라보는 이들과 거울속의 나를
외면 하고 싶지 않아 난 내 환상을
믿어 언젠간 손에 잡히는 그 날이
오는것을 알아,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이 날

더 멋진 그 곳에 날 닿게하길
이 눈물이 훗날 더 아름다운 빛이 되길
나를 더 멋진 곳으로 닿게 하길
이 눈물이 훗날 아름다운 빛이 되길..............................

Sky Talk - r flow

1verse)
차가운 공기 짙어지는 담배연기
그걸 바라보며 멋진척 미소를 지었지
시곈 아홉시반, 기차를 타야해요
아무도 기다리지않는 지정석에 기대어

오늘을 정리하기도 전에 감기는 눈
피곤한건 아냐 그저 생각에 잠기는 중
현실은 자꾸 날 꿈으로 보내려
해 눈을 꼬집어, 이봐 난 다른 꿈을 원해

몇자 적지도 못한 내 공책의 투정
부림 때문인지 자꾸 튕기는 펜은 그저
계속해, 허공에 의미없는 춤사위
도착시간은 다가오는데 어떡하지 ..?

조바심과 압박감 이란 독
센스형에게만 있는건 아니라고
이봐요 아저씨 여기 내자리 맞나요 ..?
잘못 탄건 아닐까..? 혹시 내려도 되나요 ..?

Hook)
Keep dreaming Keep feeling
제 제린데 혹시 13호차가 맞나요 ..?
Keep thinking Keep driving
제 자린데 이 열차는 또 어디로 가나요 ..?

verse2)
덜컹 거리는 검은색 캐리어
그안에서 내 꿈들이 섞이고 또 소리쳐
정당하게 꿈을 꾸기위해서는 꼭
이 무게를 느껴야만해, 내 손은 꼭

쥔채로 더 당당하게 걸어야해
축쳐진 어깨 절대로 보여선안돼
남들의 시선에만 날 맞추다보니까
끌리는 발걸음 흘리는 감정은 다 두고가네

툭 떨어지는 소리에 뒤를 문득
돌아볼때가 있지만, 무엇도 없었거든
그게 내 꿈일까..? 피식 하고 웃지
감정은 '괜찮아' 라는 말 뒤에 꼭꼭 숨지

저기 다왔어 가야하는 곳
이 출장의 목적지, 해야만하는 것
끝나고나면 또 기차를 타겠지 궁금해,
이길의 종착점은 어딜까 그끝엔..

HooK)

Bridge)
모두가 정해진 자리, 기찻길 위로
무사히 원하는 곳에 도착하기를 빌어
지나간 풍경 다시 잡을순 없겠지
나도마찬가지야 내릴순 없겠지..

Hook)

R-flow '出張' (출장)

intro) Remined

verse1) Minedow
너무 외롭다 못해이제 괴롭다
이렇게 사는것은 정신건강에도 해롭다
이러다 자웅동체가 될까봐
하루에도 몇번씩 하반신을 꼭 살펴봐

다름없이 나를 달래주는 avi는
예민한 사춘기때부터 내 편이다
모태 솔로는 아냐 못해봤으니까
궁금하거나 한게 아니야 그반대야

달콤했던기억 그시간이 도리어
더 갈망하게 만들어 소금물같이 말여
쉬마려워서 달리면되려 더마려워지는거 같은거거라
생각하면 좀 쉬워

미워 전부다지워 내맘속에서 같이 놀던 
가상의 여자친구들 다 치워
대체나만 왜이런걸까 생각하고
걸어가다보니까 답나왔어 !!ㅠㅠㅠ


verse2) Rhythmic flow
니가 뭘 알아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
요즘따라 부쩍늘어버린 한숨이
따듯한 사랑이 그리워 미치겠어
누군가 날 데려가줬으면 하고바랬어

어렸을때부터 날 따라다니던
애써외로워지려하는 나의 고질병
친구들이 풀어주는 것 과는 다르지
확실한 내꺼, 그게 필요하단말이지

문을 열었을때, 아무도없다는게
넓은 내 방안에는 내 목소리만 가득해
내가치를 알아봐 줄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말이 이제는 믿겨지지 않는데

'함께'라는 단어가 너무도 그립다
주말이면 어디로갈까 고민하고파
내사람아 이노랜 네게 하는 말이야
조금이라도 내게 확신을 주란말이야

bridge) Remined
형 나요즘 진짜외로워
옆구리가 시리다 못해 이제는 아퍼 - Minedow

얌마 나도 역시 마찬가지야,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기억이안나,

집에서는 걱정하지 나의 정체성
여친이랑 가려고 여행도 많이 못했어

여자들은 이런 우릴 왜 가만히둬
주저하지말고 다가와바 빨리좀!

outro) - 미친절규
Remined  

Remined (Rhythmic flow+Minedow) - 외로워

intro)
멘붕

Hook)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는 내
모습에도, 넌 날 모르는척 하지는 마,

날봐, 네앞에 있는 날
언제나 미소만 짓게 해줄수있어난

verse1)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농담아냐 들어봐
모르는척 하지마, 솔직히 너도 알잖아 
오늘을 위해 몇일밤을 지샜어
고민끝에 쓴가사, 너만을위해서

그래 니가 요즘 너무 신경쓰여
하루에 반쯤은 네 생각에 시간을 부여
해 왜냐고 묻지마 찾지못한답
이런 감정에 이유가 과연 필요할까 ?

그동안 남들의 시선, 그게 두려워서
억누른 내맘 이제는 너무나 커져서
결국 이성은 감성앞에 두 무릎을 꿇어
버리고 난 이제 너란 이름 내맘속안에 품어

시작됬지 '너 내꺼 만들기' 작전
다른건 신경꺼, 내마음은 직선
처럼 널 향해 펼쳐진 활주로,
난 이런데, 넌어때? 내손을 잡아줄래?


verse2)

헷갈려 네대답, 맨날넌 내게답
을줄것처럼, 멀리 도망가버려 왜날
이렇게 만들어 say Yes 아니면 no
네선택에 달렸어, 그래 X아니면 O

니가 원한다면 담배도 줄일께,
끊는건 솔직히말해 나도 장담 못해,
적어도 너를 만나기 한시간 전부터는
절대로 피지 않겠다고 나 약속할께

매일을 함께 할수 없지만 떨어져있어도
널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수가 있도록
해줄거야, 왜냐면 그게 바로 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배운 사랑의 해답

네가 가고싶은곳, 좀더 넓은 세상도
보여 주고 싶어, 너와 함께 둘이서
모든게 '우리' 여야 의미가있다고,
난이런데, 넌어때? 내 손을 잡아줄래 ?

bridge)

내 손을 잡아줘 내곁에 있어줘
너만이 나란 자물쇠를 풀수가있어
내 손을 잡아줘 내곁에 있어줘
너와 함께라면 난 무엇이든 할수있어,

Rhythmic flow - 나랑사귀자 2

verse1) 모름 장미누기 어서 보내라

verse2) R-flow
"이제는 지겨워 질때도 됬잖아 힙합
 나이 먹고 그렇게 현실성도 없이 사니까
 나중에 뭐할래? 니가 잘될것 같애 ?
 지금이라도 안늦었어 돈벌 궁리나 좀 해!"

웃기셔 빌어먹을 소리 따위는 집어치워
다알어 계속해 매달릴 수는 없다는거
근데그게 적어도 지금은 아냐
몇번이고 다시 난 이길로 돌아올 테니까

우리는 모두가 꿈이라는 족쇄를 차
희망이라는 스케치위에 삶을 덧칠해가
절뚝 거려도 만족해, 끝까지 가볼래
그끝에는 서있어 누구보다 멋진 내가!

절대로 꺼트려선 안되 청춘의 불꽃
나 열정하나만을 이 내 가슴에 품고
쉼없이 가련다 힙합이 그저아련한
추억으로 남는건 너무나 끔찍하니까..

Hook) (Sing - Rflow, Rap - Mindedow)
지금 두 귓가를 흐르는 노래
젊은 두 청춘의 머리가 흐느낀 고뇌
세상은 자꾸만 우리를 코너로 모네
멀고 머네 원하는건 저기 저 편에

보통으로 사는게 좀더 편해 ?
그건 내게 고통으로 계속해서 변해
모두에게 다 전해 지나가기 전에
꼭잡어 이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아

Remined - 靑春狂騷曲(청춘광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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