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연인

강찬구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멀어지면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사이는 우리는 되지 말자

뻔한 거짓에도
속상한 일에도
항상 믿어주기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멀어지면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사이는 우리는 꿈꾸지 말자

구름 따라 걸어 다닐 수 있는
너의 마음엔 꽃들이 가득하고
비 오는 날 저 깊은 동굴처럼
너의 마음엔 울림이 가득해…

Recent comments

  • 밍세

    밍세

    · 4y

    와 ...... 개좋아요.........

  • P Auel

    P Auel

    · 4y

    미쳣어요.....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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