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널 생각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내게 넌 정말 큰 존재가 되어버렸는데

김이불 - 이러지 말아요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나만 이러고 있나

가끔가다 나도 날 모르겠어 누가 날 좀 웃을 수가 있게


이 몸엔 이제 익숙해져 버린 그런 감정을 꺼내서 난 노랠 또 불러


너무 불쌍한 20대


난 잊어보려고 해볼게 넌 나의 20대 마지막 사랑


피곤해도 난 해볼게 힘들긴 하지만 모두 날 위해서


나만 이리 하루가 힘든 건지


그대는 가시오

오늘의 난 노래에 남기고

또다시 오는 나의 그 슬픔은

이렇게 노래로 부르겠지 다들 나처럼

다들 나처럼 ( outro )

[ ohuuu ]
늘 아득한 밤 끝에 서있던
내게 들려오는 너의 음성이
텅 빈 마음에
어두운 밤 별처럼
가득히 내려

[ nuée ]
내 눈에 담긴 너의 표정은
나의 낮과 밤이 되어 흘러가고
너의 체온은
모든 계절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와

[ ohuuu ]
외로운 우주 속에서 우리는
아주 작고 희미하게
빛나고 있어

[ nuée ]
빙빙 맴돌다 마주치던 순간
긴 어둠을 가득 채운 두 개의 별

[ ohuuu ]
머나먼 미래에
같은 궤도를 따라가
영원이라는 별에 닿고파

[ nuée ]
외로운 우주 속에서 우리는
아주 작고 희미하게
빛나고 있어

[ ohuuu ]
빙빙 맴돌다 마주치던 순간
긴 어둠을 가득 채운 너와 나

[ nuée ]
내 우주를 오래도록 간직할게

우주 속에서 우리는 (w. ohuuu)

나그참파

헤르쯔 아날로그 - 자꾸

가사
_
내가 외로움에 떨며 방황할 때면
날 기다리고 있는 너
내가 내일의 희미함에 자신 없을 때
날 위해 기도하는 너
내가 서러움에 슬퍼 눈물 흘리면
내 눈물 닦아주던 너
나의 서투름에 세상이 돌아앉아도
내게 두 팔 벌려주던 너
재미없는 우리와 사람들 틈에 둘러싸여 있다
지루한 시간을 배우며 또 하루를 보낸다
생각 없는 행동으로 날 또 아프게 해도
대답 없는 질문으로 날 가로막는다
뾰족한 비난과 야유 속에 내팽겨져 있다
꼼짝할 수 없는 무력감이 나를 덮는다
돌아가 너와 함께 쉬어가면 좋겠다
돌아가 너와 함께 사랑할 수 있을까?
니가 외로움에 떨며 방황할 때면
널 기다리고 있을게
니가 오늘의 막막함에 자신 없을 때
니 손 꼭 붙들어줄게
니가 사람들에 지쳐 주저앉아도
니 뒤에 내가 서있잖니
우리의 미숙함에 세상이 돌아앉아도
우리 함께 걷고 있잖니

KANG SEUNG WON (강승원), CHOI JUNG HOON (잔나비 최정훈) -  세상에 서투른 연인들의 노래 (Us Against World) (Piano. Ver)

Ein atmosphärischer, voller Song über das Altsein, die Versöhnung mit dem Alter und die wesentlichste Frage, die sich im Alter stel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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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Die Blätter fallen sanft, ganz ohne Not, 
der Herbst gekleidet, in gelb und rot, 
die Nächte - nun schon lang und frostig kalt, 
der Tag sich um die Stunden balgt.

[Verse 2] 
Alleine sein, es ist kein Ringen,
im Denken, Fühlen, lachen, Singen,-
das Alter, sich nun täglich zeigt,
Es ist Ruhe, die sich zu mir neigt.

[Chorus] 
Der Blick zurück in sanfter Stille,
der Blick nach vorn geheimnisvoll.
Der Tag - das Jetzt - ist nun, was zählt,
und sich zum täglich Freund‘ gewählt.

[Verse 3] 
Der Schnee, ich hab‘ in mir zum Freund gemacht, 
liegt da in stiller, weisser Pracht, 
die Dunkelheit im Glanz erscheint, 
mit mir - in aller Still‘ vereint.

[Verse 4] 
Die Tageszeit neigt schnell zur Nacht, 
hab‘ ich das Wichtige bedacht? 
Ich bleib nun oft im Haus und denk, 
Lebt‘ ich die Zeit genug gelenk?

[Bridge] 
Der Blick zurück in sanfter Stille,
der Blick nach vorn geheimnisvoll.
Der Tag - das Jetzt ist nun, was zählt,
und sich zum täglich Freund‘ erwählt.

[Outro] 
Die Tageszeit neigt schnell zur Nacht, 
hab‘ ich das Wichtige bedacht…? – 
Die Nächte - nun schon lang und frostig kalt, 
der Tag sich um die Stunden balgt.



Winter

"You're my everything" ☾:
http://www.Patreon.com/Annettely

Everything - 검정치마 Black Skirts (cover by Annettely)

Vocal_Nightworry
Piano_Joyoon
Original_Carthegarden

의연한 악수

마인드유 - 회상 edit

Hi i'm leebull 
안녕 나는 김이불이야

김이불 - 이러지 말아요

Lee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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