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glyoung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그녀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그녀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Drinkin’ up all night 밤새
마셨지 그냥 날 새
넌 부셔 나를 왜
이것도 꿈일 수 밖에

널 잃을 것 같애도
멀쩡한 척을 해
날 또 떠난다는게 
죽을 것 같은데
라는 멍청한 말 해 이젠

IknowHer
IDontKnowHer
IKnowhER
IDonTKnowher
IKNowheR
IDontKnowHer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그녀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Up all night 밤새 yeah
그녀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민우랑 마셨지 술
Up all night 
밤새 yeah 
밤 세 yeah
Say yeah 

그녀는 날 더 원하니
날 원하니?
난 집은 아직 멀었지
나 원하니
원 벌어야지
아직은 많이 멀었지
난 멀었지
더 벌어야지
넌 죽음만은 않기를
난 멍하니 봐
하늘에 담긴
떠난 외할아버지
날개를 피지 yeah

밤새

밤새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orgasm)
억압이 돼, 날 위해
내 아빠는 날기에
이 얘기의 주제가 무겁지 왜
나도 물론 당신의 
어깨에 내가 기대고 싶어졌어
내 색은 역겨움에 묻혀,비밀을 지켜줘
오늘도 목을 건 어제가 보고싶어졌어
넌 '내일'이란 개새끼와 치고 박다 다쳤어
급하게 초록붕대를 들고와선 네개 줬고
걘 좆 같은 표정으로 말해 "눈을 떠 어서"
구원이 필요해, 스님께서는 목탁만 칠 뿐
새벽까지 참이슬
밤도 어두운 터에 방에 불을 꺼버리니
살이 떨리지, 존나 쪽팔려
털이 난 어린이 코스프레는 영락없는
코미디 프로그램이지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최성)
하필 내 앞에 다들 엎드려,
존중을 꿈꿨는데 방향이 내 시선 쪽을,또
가벼움과 엉덩이가 도드라져
끼리끼리 유유상종
그래서 아무도 날 안만나고
그대들 너무 아름다워,못 살어
자살후 내 사망요인란은 고독사로
등신불이 된 날 누가 감쌀고?
난 존나 가볍네
폰 카메라로 찍은게 대한가수협회에
어깨에 달린 날개
더는 눈치를 배제 
분홍색 배게 많이 질식사해

(최성)
빈센트 반고흐
구스타브 water snake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어 습해
중동 기름부자 모형
'가면'grand canyon
벽에 걸었을때 
곰팡이 피었음해

09. 호오흡! (feat. orgasm)

(mix master - 11:11)

벌써 겨울이 됐어 겨울에 젤 이쁜 넌 
이젠 목도리를 맸어 역시 꽃이군 뭘
입어야 너랑 잘 어울릴지 진작 아는넌 
내게 장작을 더 부어서 불을내 큰 꽃피운걸
아는지, 모르겠어 내 몸에
숯불 냄새가 나 잔열이 올라서, 되곤해
독하고 진한 것만 뱉어내려는 나를
거기서 항상 꺼내주려고 하는
오히려 좀 더 toxic한 걸, 
그래 넌 역시 앞에서 봐야 이뻐

꺼내줘 여긴 넘 어두워서
꺼내줘 너가 없는 방안에서
보고싶어서 연락했어 옷만 갈아입고 갈게
이수에서 볼까 4호선 탈게

사랑을 속삭일람 조금 더 작게
너랑 보는날은 없어 밤이랄게
잠으로 허비하기엔 너무 아깝기에
그래서 숨도 못쉬게 움직여 더 짧게
각성시켰어, 커피로 못 달래는  
널 잡아서 결박시켰어
새어나오는소리에 감동했고
이젠 못봐도 좋다 싶었어


암만 둔해도 너랑 나랑은 어떻게 잊겠어
잠깐 꿍해져 있어도 uh 역시나 넌 이뻐
내 삶에 꽃피었다면 너라 쓰고 튈걸
그랬어 안늦었을까해 정말 사랑한다 했어

암만 둔해도 너랑 나랑은 어떻게 잊겠어
잠깐 꿍해져 있어도 uh 역시나 넌 이뻐
내 삶에 꽃피었다면 너라 쓰고 튈걸
그랬어 안늦었을까해 정말 사랑한다 했어

내게 관심도 없고 사랑도 없는거 솔직히 눈에보여 썅년
아마도 니가 창년 아니면 발견
못된 꽃뱀인가 싶어서
장전 해둔 총을 내 머리에 숨 참고 겨눴어
내가 널 어떻게 죽이겠어
네 손으로 끌고가줬으면 좋겠어
봄 조심하고 현생을 살아, 됐어

내가 널 두고 간다면 그래 아마그건
잡히겠지 짭새 밑에 사마리안
그때 눈 마주쳤을때 피했어 내가
다른 쾌락에 정신을 팔아 미안

넌 그걸 이유로 삼았지만, 손목이 얇아서 난 잡았지 한 번에 
다 ㅈ까고 너랑 나랑 단둘이 파멸로 
쭉 바닥까지 내려가자니까

Medeia(Prod. by Frankie Vibes)

(mix master - 11:11)
[Prod by (@swalehbeats ]

미-친-것-처-럼 독한 술채워 독하게
진-심-없-어-도 널 챙겨 나는 역하게
살아본적이 없잖아 모서리 끝에서 살던 나처럼
그래도 가끔 생각나 돌아갈 생각은 없어도 전혀

민짜 때 담배 꽂고 술처먹던 형들은 목대새끼
멋져 보인 적 ㅈ도, 같잖은 의리나 팔아댔지
차라리 사이비 교주나 약팔이, 칼잡이 감동줬지
자살시도 직전 두번째 신념으로 못박았지

걘 아마 봉투 씌워도 안될것 같단 새끼 (지금은 서울에 살어)
중딩때 디코서 --을 팔던 새끼 (지금은 멀쩡히 살어)
내 얼굴에 담배 연기를 처뱉던 십새낀 죽었나 미쳤어?
어디서 왔길래 후까시 잡냐고 물으면 난 그냥 대전 uh

사창가 뒷골목서 담넘어 도망가던 내 친구는 군인이 됐어
걔랑 힙합 음악이나 듣던 얼간인 좆밥 새끼 목놓아 뱉어
ㅈ만아 얼빠진 새끼는 쫙빠진 냄비에 쾌락에 미쳐
이쁘장하다 소문이 났던, 걘 하얀 허벅지 칼자국 있어

걸레랑 업적 편 가르던 새낀
선출 됐다대 지금은 뭐해?
공구단지 쏘다니던
존마니는 어디서 뭐해?

음악한대 진짜 참 순수한새끼
돌아가 봐야 뭐해 결말은 똑같겠지

nostalg!a

(PROD. CURTES)
(mix master - 11:11)

hook)
난 원해 성탄보단 설탕
사탕보단 사탄
둘중에 하나만고르라면 난
다먹을거야 걍 몽땅

G!G)
이번 크리스마스엔 하지마라 생명 잉태~
집어먹을새끼 존나 많아 밑에~
아직 약 맛나는 어젯밤 그년 입에~
박아뒀어 새로운 약물을 쉴때~

마더뻐킨 산타할배 전부 갖고와
네가 숨겨둔 연놈들 다 끌고와
빨간색을 입은 이윤 나한테 처맞고서
선물 전부 뺐기고 티 안날생각해서

애들이 보면서 웃겠어 하 하 하
애들이 보면서 울겠어 핡 핡 항ㄱ
울면 안된다매 시발로마 너는 왜울어
네 선물 전부 회수하고 전부 잡아먹어

hook)
난 원해 성탄보단 설탕
사탕보단 사탄
둘중에 하나만고르라면 난
다먹을거야 걍 몽땅

volk)
기주꺼까지도 내가 뺏어 따먹을겨 몽땅
얘네 패면 돈나온다 미니언 걍 다 시체
분해한다 너네 신체
씨발놈들 빨어 밑에
돈없으면 눈깔 파서 넘길거야 사탄

내팔에 자국이 남았어 봐,
어린 애들껏도 뺏어서 팔아
얘들아 공부와 생리의 공통점
할땐 ㅈ같은데 안하면 ㅈ된단다

공부한 산타도 내 밑에 깔아
공무원 mama도 춤추잖아
고상한 척은 토나와
살펴들 가세요 밤길조심

떠-떠-떠-떠는 새끼들은 변절자신세
이 판에선 snitch 용서가 안돼
잡히면 뒤지니 도망가 밤새
어차피 쟤들도 다 웃고있잖아

야, 존나 빨아
머리 비었으면 말야,
기술직이 좋긴 좋아
오래보자 자기야

어둠의 캐롤 (feat.volk)

전부를 보여보란 말에
How do you define me?
I don't fuck about it
쉽게 짐작하곤 해버려서
스치듯 지나간 기억 속 암전

이젠 좀 변해야지 하고 미뤄 아직까지
바뀐 거 하나 없이 도는 바퀴
팔 수 있다면 내 영혼 그 까이꺼
죽어야 끝날 공소시효

꼬리표 달고 사는
돌이켜 볼 새 없이 가는
버티며 사는 자의 아들
물려질 것들을 외면하는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져
핑계만 쌓이고
지갑을 털어서 술잔을 채워
기억나지도 않을 밤들에 애썼어

무뎌진다며 상처에선 피가
넘어져봐야 일어설 용기가
얼마나 앓았던가
그칠 새 없이 불어오는 바람

시를 쓰듯이
진지하지만서 가벼운 위안을 건네
조금 뒤쳐지면 어때
Keep it steady
Trust yourself

de fine [prod. Morteh]

Mixed & Mastered by LILAARD
Lyrics by LILAARD, OCHID

호수 (2020) (Feat. OCHID)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verse 1 )

실은 나 삶이 고팠기에
더 발길 구르네 저만치에
멀리 보이던 목적지에
닿을 것 같다고 느꼈기에

더 이상 살기 싫단 말 
그 뒤엔 뒷말이 더 따라붙네
이대로 버티듯 살기 싫어
넌 내게 위로 몇 마디를 건네

또 빚어낸 오해
쓸데가 많은 술이나 먹잔 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건가 봐

건강하지, 그래 아직까지
아프니까 삶이라지
그럼 대체 뭐가 맞지
아니 그럼 아프다고 답해야지 뭐

특별할 것도 없어
똑같은 하루는 정적
난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아는 사람도 없고

날 마주쳐도 못 본척 해주길
연락 줘도 늘 부재중이니
이쯤에서 나를 지워내줘
너무 피곤해서 모두 잊었네 또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verse 2 )

어디든지 가능해 그와 동시에 난 불가능해
겨우 나를 떠보는 반응에만 쉽사리 반응해왔고
이제 나는 떠나가고 싶어 멀리
너는 어때 내가 주저앉은 듯이
뭔가에 서서히 잠기는 듯이
무언 속의 다 나를 째려보는 듯이
이제 도저히 나는 못 참겠다고

매일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루도
계단 층 사이 나를 다시 가두고
나를 어디로 분류해야 될지
지침이 될 지도를 내게 전해줘
시간 아까운 소리는 마
내가 몇 백 번은 더 들었어 그런 말
미안 너도 나를 위했겠지
괜스레 또 뱉어보는 기침

말 뿐인 것들은 이제 다 치워
방을 나가려면 켜진 불부터 꺼
잠겨 있던 문을 다시 열고서
나가려 해 수많은 곳
아마 그중에 하나가 되겠지
아마 그중에 하나가 있겠지
지나가는 구름 뒤에 떠있는 별들도
언젠가 나를 중심으로 비춰주겠지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nostalg!a

distroG!G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