뮤지컬 드라큘라 How Do You Choose 김수연 린지

왜 불길은 멈출 줄 모르고 번질까 
모든 걸 재로 바꿔 놓지 
꿈꾸는 자 달콤한 희망에 빠진 채 
눈 앞의 어둠은 못 보지 실패를 못 보지
잘못 시작된 욕망의 끝은 
끝나지 않는 고통 뿐
갖고 싶은 맘 어쩌지 못 하는 
피할 수 없는 숙명 
​
유혹
중독 
거미의 독
달콤한 덫에 걸린 너의 몸부림 
불타는 욕망 너를 불러 
이성을 잃고 불꽃에 빨려 들어 
​
우릴 부르는 욕망의 거침 없는 손짓 
오늘을 살게 해주는 힘 
알 수 없지만 우린 끝까지 가봐야 해
비극이 기다린다 해도
인생은 때론 우릴 구속하지 
덫에 걸린 목숨 
욕망을 버린 채 살 수는 없어 
도망갈 길은 없어 
​
유혹
중독 
거미의 독
달콤한 덫에 걸린 너의 몸부림 
​
불타는 욕망 너를 불러 
이성을 잃고 불꽃에 빨려 들어 
​
모든걸 던진 희생의 끝은 
끝나지 않는 고통 뿐 
갖고 싶은 맘 어쩌지 못 하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숙명 
​
불타는 욕망 너를 불러
이성을 잃고 불꽃에 빨려 들어 

욕망
유혹 
열망 
중독 
​
달콤한 덫에 걸린 너의 몸부림

[뮤지컬 엑스칼리버] 욕망(L/R) (L:손준호&신영숙 / R:김준현&장은아)

랩옵롤 서경수.mp3

Not Gonna Wait Kim Nam Gil Namgil 김남길 Live Up to Your Name OST

매직 문 (MAGIC MOON) - 옥주현

난 괴물 - 한지상

Track 07: children under rubble

乾いた唇　儚く嘆く陽に
瞳は閉じた　耳を削ぐ凱歌響き
失う明日は　心の臓抉る

泥水滲む　灰の雨血の海
四肢を引き裂き散る理由

血で血を洗う絶え間なく注ぐ赫

身体は捻じれた　肌蹴た肉片と
無様に　繰り返す 無情に　繰り返され
いつかは解り合う？
いつかは終わりが？

空に描いていた　迎えたはずの未来
誰も彼も焦がれた安息の日へ
鼓動は静かに消えた　瓦礫の下

誰かが正しい　誰がそれを決まるの？
涙の向こうへ蒼の空へ消え

忘れない消えない　全てが眠るまで


Kaharu Takao NEW ALBUM 「CARPE DIEM」
2025.11.1 RELEASE

Vocals: SANAGI @mk-yk
Lyrics, Music & Production: KaharuTakao

“CARPE DIEM” is born from therapy — confronting the past through sound.
A quiet act of sublimation.

CARPE DIEM

children under rubble

I didn’t dream it; it was told to me,
a sweet voice recounting it through telepathy,
and at the same time making me see
the destiny of those who, with strength,
cross the final trial.

And it told me, and it showed me:

Nutrition will change;
nutrition will be energetic.
I saw no ego in the people I saw—
a presence in their gaze,
a silence in their voice.

Death will no longer be a tragedy,
and it showed me how my deceased brother
came to visit me in the mountains,
where life will begin again.

A village that, with time, will become a city.
There was a long table; we sat down to talk.
We lived through barter, through contemplation;
people truly had inner peace.

What I always see so often
is contemplation in profound peace.
The sunset was no longer in the west;
the sunset would be in the east.

The beings from the sky, who came down to help,
will no longer leave. They will give us knowledge,
technology, and stability,
for thousands and thousands
descended when we were becoming extinct.
All united in the divine source,
they returned life to a planet
that was wounded.


In the future, the world will change completely

10년 애기-내안경

얼마나 더 아플 수 있을까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이 찢긴 가슴이 얼마나 찢어야
이 고통을 멈출 수 있을까

뒤돌아 보면 지난 세월들
모두 내 이기적인 욕심뿐
두눈을 가리고 그림자처럼 
내 야망을 쫓아왔네

이제는 후회해도 되돌릴수가 없어
용서받지 못할 내 실수들

신이 계신다면 들으소서 나약했던 한 인간의
외로운 싸움을 고독한 진실을
발버둥 치려했던 나의 운명을

밤하늘 빛나는 저 별처럼 
위대한 하늘을 꿈꾸었네
날 삼키려했던 운명에 맞서 
내 심장이 뛰었는데

추악한 분노와, 처절한 복수뿐
내게는 눈물만 남아

이제는 날 위해 울어줄 사람도 없어
세상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나의 외로운 싸움을 고독한 진실을
발버둥 치려했던 내 운명

[뮤지컬 엑스칼리버] 욕망(L/R) (L:손준호&신영숙 / R:김준현&장은아)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