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은 ; 海銀 - 울어서 해결되는 문제는 없으니 어찌하겠어, 그냥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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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아주 어렸을 때엔
나의 실수들을 끌어 안은 채
물에 빠지게 해달라 했지
제발 나도 함께 가라앉게 냅둬
지금보다 아주 조금 더 어렸던 때엔
나의 실수들에 깔려 누운 뒤에
뭉개지고 싶다 했지
제발 나를 그냥 짓눌리게 냅둬
아주 어렸던 나의
실수들은 옅어지지 않아
계속해서 자꾸 나빠지기만…
왜 태어났어..
이해욱 병신
앨범 나올때 까지 숨 참습니다 흡...!
며칠을 안씻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