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위한 글] 회상은 옅어져가고, 비로소 그것이 사랑이 아니었음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제는 우리의 그 어떤 소음도 되새기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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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너는 쉽게 우릴 망치고
지는 밤을 빼앗아 잠 못들게 하는지
잔인하지만 당연하기도해
너는 착한 사람이고 세상이 나쁜걸
결국 우리는 슬픈 얼굴을 맞대고
거짓말 위로 올라
애정을 비웃었네
너의 소음은 나의 마음을 가르고
거짓말 위로 올라
…
아 좋다
라이브 진짜 최고예요ㅠㅠㅠㅠ
너는 쉽게 우릴 망치고
이게 어떻게 데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