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악몽을 꿀 것 같아머리가 잠겨 그대로 못 깨어날 것 같아낮은음자리표 모양의 설렘에 비틀린 바이탈 사인눈을 눌러붙여 감지만 오지 않는 잠
행복하자고 하는 네가 가장 불행하고살아달라고 하는 네가 가장 죽고 싶고사랑한다고 하는 네가 가장 증오하고같이 자자고 하는 너만 밤을 새고
미궁을 지키는 신이 되어괴물의 숭배를 받고 싶어아주 작은 한숨만 쉬어도온 세상이 환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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