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한 트랙들

prod. shell alldyne
image. https://pixabay.com/illustrations/like-love-i-like-great-positive-1716290/

@passthevoid
feelin like shit goes
on and on my own
오만원에 all day
태운 이십세의 feelin
fuck 감이 fuzzin
감히 내게 도전
하면 병이 도질걸
밀어 불도저로다 
rollercoastin imma rollin
탐탁치 않더라도
참여 마치 정치판
에 나는 모든 것을 건듯이
걸어 허나 신경써야 하는 체면
눈 한번 딱 감고 던져 나의 몸을
던전 같애 coal black
fuck crooks 한테 등쳐먹힌
stupid young boys
뭐가 새로워
뭐가 새롭긴
어째 너넨 이미 팔았어 네 영혼을
전반에 걸친 분위기에 따라 반응해
쉽지만은 않은 인생인데 쉽게 가려해
좋긴 좋아 근데 XX 안정성을 추구해
눈 가리고 아웅해 3살 배기 애시끼도
너보다는 똑똑해
커라 better man
으로 성장해 했음해 더 최선을 
부르주아
가 되고 난
날아 burj
정상으로 comme un aigle

You already know shh load that 아야
와쓰굿 you feelin it 아야
Fuck 절음마 no thank 사양
이런게 내 아들이면 당장에 파양
강산 식후경 씹어먹고 봐야지
흐름이 있으면 옳다고 타야지
오 내 타이어 탄내가 나
7000rpm 정신
달아나 꽉 붙잡아 기름
떨어지는 것이 보여 KEN.. you see me?
유증기 불붙여 담배핌
와쓰굿? 와쓰굿? 이쓰굿 예
이것이 좋은것 입니다.
무엇이 좋아요 이것이. 네
Bloody nice music
이게 어째 저째 엄메 oooopsy fuckin do
구린 추임새는 러빗러빗 흥이넘치누
Boy girl 할거없이 슬근 엉덩이흔들어
그게 힙합이다 임마 저항정신 어째 저째 엄메
가서 대자보나 붙여보고 서 말해보라 말이야
맞네 칼라로 이어진게 아닌데 내가 과했다 말이야
힙압음악 가사가 말이냐 하면 그거 다 방귀야
모르면 ㅅㅂ 공부하덜덜 마십시오 다 말이야

와쓰굿 ft. PASS THEvoid

Beat Produced by Mixtape Seoul
Mixed & Mastered by Shell Alldyne @shell_alldyne
Cover Image from https://pixabay.com/photos/closet-clothes-shirts-pants-2627852/

v1)
@shell_alldyne
있는 대로 빼입어
없는걸요 bape
자주 보는 놈들 입을 모아 말해 옷좀 사라
어머니도 say so
그만 물어봐 임마
단벌 신사 바로 나
봄 반팔 여름 반팔
가을은 바람막이야
겨울엔 두말할 거 없이 후드티와 롱패딩
그래도 희멀건 피부와 다리 길이는 좀 되지

나도 옷걸이는 좀 되지
진짜 옷걸이만
입고 싶은 건 많은데
fuckin no money라
겨우 집어든 건 만 원짜리 목걸이야
이게 내 능력의 한계인 걸
뭐 어떡합니까
위 아래 다 합쳐봐야
하루 끼니 값도 안 나와
brandnew items from the fancy brand
가져야만
fashionista가 된다면
애써 비싼 Insta의 dresscode
엿 바꿔서 T-shirts 몇 십 장
더 챙겨 peace out

h)
누가 뭐라 해도 I'm the best dresser
너가 원하는 look, fashion style은 됐어
내 뒤에 치렁치렁 달린 tag을 뗐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김 없이 완벽하지

I'm the best dresser x3
오늘 하루만큼은
I'm the best dresser

v2)
남는 돈으로 산 새 옷 냄새 우와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내 옷매무새가
Galliano Jacobs Lagerfelt & Wang
안 부러운 한 벌 dress on yes that's right
내가 무얼 입든 무얼 신든 무얼 몸에 걸치든
신경 안 써 너네 시선
though its all outta season
보여지기 보다는 내게 보이는 대로
wear what fits on me 진짜 옷을 입는 태도
@shell_alldyne
진짜 옷을 입는 태도
나는 안 쪽팔리대도?
브랜뉴스탈 뻑 노매러
괜한 자신감 두 배로
아빠 힙쎅을 좀 메고
사실 이 신발은 새것
사실 새것 같은 옛것
이만원 받았지 네고
난 벙거지와 반팔티 단 한 가지만 우우
야 벌사치는 안 사봤지만 내 삶이 fine

h)
누가 뭐라 해도 I'm the best dresser
너가 원하는 look, fashion style은 됐어
내 뒤에 치렁치렁 달린 tag을 뗐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김 없이 완벽하지

I'm the best dresser x3
오늘 하루만큼은
I'm the best dresser

베스트드레서 (With. Shell Alldyne)

엉망이어도 괜찮습니다...................
랩 김승영 가사 김승영 비트 김승영
커버 박명현

정신 나간 듯이 오래 전화 한 이유를 모르겠어
필요없는 생각이라 그걸 멀리 버렸으면 했어
아 씨 나도 몰라 그냥 너가 나를 미워 했음 했어
오케 넌 날 미워하게 된 것 같에 근데 이걸 왜 써
삼월 삼십 일일 나는 새로 태어났고 이름 후회 안해
냄새나던 나의 이름 GRAHAM 지나갔고 진짜 후회 안해
화려하게 변해버린 형은 내가 쓰는 말이 지루하다 해
차피 너는 가사도 안쓰는데 왜 내가 그런말을 들어야만해

때는 지나가 현재는 없고 과거뿐이야
나는 가만 있고 까만밤은 혼자달려가 막
시간을 가져 모든게 두손에 헛소리잖아 다
우주는 내 안에 우주는 은하가 돼 내 안에서 돌아가

우리 삶이란게 뭐야 우리 관계란게 뭐야 우리 꿈이란게 뭐야
우리 마음이란게 뭐야 우리 생각이란 뭐야 우리 숨결이란 뭐야
우리 목표란건 뭐야 우리 목숨이란 뭐야
생각을 나열하고 마음과 통일
꺼져봐 선택에 후회는 없길
결단이 무섭다는 그 애는 어디?
도망가라 관계를 등지고 멀리
여느 랩퍼처럼 화나있어 지금
편견은 맞는거고 앉아있어 지금
끓는 피가 의자에 딱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다가 다 굳었어
긁어내면 되지 긁어내면 돼
가루를 모아다가 하늘에 보내
문닫고 혼자 음악 만드는 중에도
정신이 자유롭다면 괜찮네

때는 지나가 현재는 없고 과거뿐이야
나는 가만 있고 까만밤은 혼자달려가 막
시간을 가져 모든게 두손에 헛소리잖아 다
우주는 내 안에 우주는 은하가 돼 내 안에서 돌아가

누군가의 잘못 아닌 일에 대해 서로에게
사과해야할 때 우린 어떻게 해야해
실수라고 생각하고 지난 일로 치부하면
되는거란거는 머리로만 이해돼
누가 눈물을 보이고 화를 내야만
이게 처리되는 거라면 나는 그냥 떠날래
비겁하고 무책임한 모습으로 남더라도
난 그래야 해 난 그래야 편해

과거는 무엇입니까 2020

Lyrics by YEN 
Produced by HOT MAN CASHIER 
Artwork by YODA

더울 때 만들었는데 벌써 겨울이네
도와준 분들 감사합니다

그대2.5

prod.@HOTMANCASHIER

난 할 수 있어 다
어떤 임무든 가져와
가끔 날 의심하지만
장식해 멋진 마지막
왜냐면 할 수 있단 말
수없이 되뇌이니까
그니깐 안된단 생각
집어치고 함부로 꺼내지마
뭐하나 쉬운게 없는 삶 당연해
쉽게 목을 적시면 갈증도 없었겠지
갈증도 없었겠지
뭐 어쩌면 편했겠네
유독 고민 앞에 머리 아픈 날
욕심버리고 쉬어가란 말
날 위한거야 진짜 그거 하나 묻자
위로섞인 의견들은 묵살  

i'm a man on the mission
할 수 있다 싶었다가도
의심하게되는 거지 원래 쉬운 건
없는 게 맞고 계속 걷는 거지 뭐
어쩔 땐 거들먹거리며 그냥 뱉는 거지 뭐
나아질 거라는 생각보단 일단 뱉는 게
정답인 거고 사실 너나 나나 그건 비슷해
그러니까 좀 떨어져서 걷는 게 어때
어차피 가는 길이 달라 우리 각자 필요에
의해서 만나기보단 지나침에 익숙해지자
너에겐 너의 방법이 있을테니까
난 나를 믿어 그게 나의 solution
오직 내가 나를 챙겨 벌써 밤이 오는 걸
눈치 챘을 땐 이미 잠식 했을 때야
원래 뱉을 땐 아침보단 새벽이야
어쩔 땐 이런 나도 무너지곤하지 뭐
원래 삶이란 게 그래 결국 피곤하지 whut

그래 피곤하지 life is all bout usage
죄다 필요, 가치. 떠들어 돈과 출세
아저씨 다됐네 청승 떨며 혼자 유세지
정신에 필요한 건 고깃집 철 수세미
찌질대는 음악 그걸 닮은 삶 반대가 된 듯해
넘어 산 넘어 산 들 세 없는 축배
결승점을 지나 들려오는 펑펑
불꽃놀이는 딴 시작을 알릴 치키 총성
물 한 병 들고 끝까지 덤벼
식도까지 차가워도 그냥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