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슬랩업

오늘같은 날

Verse 1)
방구석 안에 청춘을 가둔 걸로 모잘라
어느샌가 내 자신을 사각형의 모니터에 쳐박아둔
날 조롱하듯 맑은 날 뙤약빛은
계속 구름 뒤로 숨었다가 얼굴을 내미는데
그게 마치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얄미워 Damn
, 어쩜 유난히 텔레토비를 좋아했던 어릴 적 내 얼굴이 혹
꼬꼬마동산의 햇님이 되어 나를 보는 걸지도 모르지 또
그저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장래희망은 만화가라 말하던
너가 뭐 그리 따지는 게 많냐고 미래의 자기 모습이 맞냐고

Hook)
한가한 오후의 거리는 날 비웃고 있네요
작은 방 한 켠의 내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오늘같은 봄날은
아깝지않나요

Verse 2)
핸드폰 열고 전화번호부를 펴 같이 뛰어놀고 여기여기 붙어라
하던 그 시절 그 녀석들은 언제부턴가 되돌아온 대답에 어색함이 묻어나
SNS엔 오늘도 셀 수 없이 많은 안부인사들이 가득하지만 죽기전엔 이뤄질까 
(Djunken) 이야 오래간만이다 잘 지내? 아 그래? 한번 봐 연락해~ 
잠재적 거짓말
다수보단 소수와의 깊은 관계를 선호하다보니깐 내게도 외로움의 한계
가 찾아올 때가 있어 그때마다 느껴지는 회의감
책임만 늘어나고 자유는 더 줄어가는 요즘에 부쩍 고독함이 날 시험하지만
뭐해 나와 한마디에 나와주는 니들이 내가 준비해둔 답이야

Hook)
한가한 오후의 거리는 날 비웃고 있네요
작은 방 한 켠의 내 모습
창 밖으로 보이는 오늘같은 봄날은
아깝지않나요

Verse 3) 홍현택
따스한 햇살에 나 문득 생각해 왜 오늘같은 날 박혀있는지 내 방에 
여유를 가져 이젠 지겨워 쳇바퀴를 탈출할 때야
Coffee Notebook 그리고 MP3 내 목말라있던 감성을 채우지
내 방 세상과 단절된 공간 날 가두는 게 누구? 내 자신일까?
내가 내민 손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고 네가 주는 도움은 부끄러워 받지 못 해 또 
햇살이 강하면 한 켠에 짙어지는 그늘 나 한편의 드라마를 살아가는 듯한 내 모습
진짜 원했던 게 이거일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닐까? 
다들 어디론가 가버려, 나만 목적없이 남겨져


Matias - 오늘같은 날 (feat. Djunken, 홍현택)

Produced by Sasa
Lyrics by Sasa, Pass
Mixing & Mastering by Sasa
Artwork by 김지원

[Sasa]
Everybody knows who heard the q train
행복이 뭔지 몰라도 행복해라는
주문을 매일 아침 최면처럼 내게
걸어봐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미래
내게 주어진 애매한 재능은 날 더 없는 고뇌의 굴레로 밀어 넣기엔 충분했지
가질 수 없는 부와 명예란 권력은 날 허황된 몽상가로 만들어 버리기엔 충분했지
칠흙같은 어둠이 날 뒤엎고 아무도 나조차도 내 곁을 떠나 없었던 때에 난
그저 어렸었다고 치부하고 비루한 하늘을 탓하고 침을 뱉었지 난
진로에 대한 지나친 진심은 날 들들볶아 들판에 들떠있던 내 맘이 들어갈 자릴 틀어막지만 yeah
거센 바람 불어도 펼친 우산 접지 않을께
내 꿈아 난 젖어도 넌 비 한방울 맞지 말아줄래

[Hook]
아무리 불러도 너는 없잖아 너는 없잖아 너는 없잖아
죽어라 뛰어도 끝이 없잖아 끝이 없잖아 끝이
아무리 불러도 너는 없잖아 너는 없잖아 너는 없잖아
죽어라 뛰어도 끝이 없잖아 끝이 없잖아 끝이

[Pass]
날 울게 하소서 내 주여
자소서 속 주연
좆도 몰라 답을 아무도
내가 살아 숨 쉼을 잊어가는 것만
같소 내 주인 그림 그리기보다
바쁜건 불안함 속에 빠져드는것
호소할뿐이죠 난 불평하기만에 급급해
넌 급식충 버릇을 아직도 담고 사는 듯해
아무도 널 위해 생각해주지 않을때
죽어 버릴 존심 들이 이제는
머릿 속을 더 하얗게만 만들어만 가는 것
같소 ey 같소 ey
흐릿 흐릿한 내 미랜 
그리 평탄한 꿈은 아녀 what the fuck 
Did you know about my life
I got no love 너네 들이 하듯이
Flow 가 sick 한 이유는
내가 걍 아파서 그래
이건 걍 음악에 가깝지 안 그래?
돈을 보태지 못할 바엔
걍 취할래 내 꿈에 Dream dream

*[Hook]

[Bridge]
인생이라는 건 왜 갑작스레 인생이라는 건 왜 갑작스레
인생이라는 건 왜 갑작스레 들이닥쳐 뒤틀린 호흡으로 매일
인생이라는 건 왜 갑작스레 들이닥쳐 뒤틀린 호흡으로 매일 질주하게 하는걸까
F these homies if they try to take us down Baby
Young fly high like metro boomin baby
살아가 살아가란 말에 put some money too
Young Tunachi's still alive in my mind ahy
잘못된 길로 든 적도 셀 수 없이도 많지만
눈 앞에 아른거리는 이 순간이 바로 나의 마지막? No
Somebody could b singing to me a deathsentence as a lullaby but
꿈을 꾼게 죄라고 해서 시체처럼 누워 있을 순 없잖아

1 Day 4 Me

없잖아 (Feat. Pass)

featuring - @sasa44
beat - @nine-ease
cover - 박명현 (banecane) www.facebook.com/95mdog
mixing - @hotmancashier

[hook : Alldyne]
아마 넌 나한테 너무 먼 사람인가봐
알아도 밤안개 어두워 난 아닌가봐
사라져 바랄게 보듬어 사라질까봐서
I don't care what I am saying damn

[verse1 : Alldyne]
버스 창문에 내리는 비
더워 안쪽에 서리는 김
또 멀미가 올라왔지
Damn 어지러 어지러 shit
슝 바람이 떠밀듯이
날 여기로 데려왔지
아직은 어지러워
그냥 홀린듯 춤을 췄지
흘린 건 잡아야돼
틀린 건 고쳐야돼
물린 건 신선하게
숨긴 건 알아야돼
Nah nah nah nah nah 알 필요 없어
정확히 말하면 볼 필요 없어
넌 그냥 내 진짜가 지겨워서
날아갔지 오늘 비가와서

[verse2 : Alldyne]
샤워를 끝낸 거리는 나를 반겨 나도 널 좋아해
반쯤 취했지 안경을 벗고 닥쳐 난 널 싫어해
웃기지마 자꾸 속내 숨기지마
숨쉬지만 다들 알다시피
공기가 없인 무의미야
손 접시로 만든 바다 난 아가미로 숨쉬어
나비로 태어나 꽃이 싹 다 사라지고 춤춰
저기요 shall we dance 못들었나봐
저기요 shall we make love 
저기요 shall we dance 못들었나봐
저기요 shall we make what

[verse3 : Sasa]
누구보다 주관적이어서 객관적인 느낌
또 높아진 자존감 만큼 떨어질 위치의 높이
또 내가 감히 또 어떻게 감히 but 또 모르지
뛰쳐나가려하다가도 잃어버린 목적지 때문에
금새 침대에 다시
몸을 눕혀 나의 낮엔 태양을 또 누군가의 밤하늘엔 50개의 별을
새긴 뒤 그랬었다는 과거로 만드니 생각보다 숙취는 덜했지 언제든
어떻게든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고 믿었던 만큼
우리가 빛났던 순간은 빛보다 빨리 갔거든

나비춤 ft.Sasa / prod.Nine-Ease

(Verse 1)
니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기만 해
아침 햇살의 따스함 오후 바람의 선선함
새벽공기까지 모든게 완벽해
니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기만 해
날 깨우는 새들의 지저귐에 하루를 시작해서
밤거리 술집에서 사람들의 외침들까지 똑같아
시간은 흐르고 매일을 반복 지구가 태양을 초점으로 돌고 있어도
어쩔 수 없는 공허함이 계속해서 나를 덮쳐
기회를 붙잡지 못한 후회에 잠을 설쳐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 비가 내리고 해가 다시 떠도
니가 없으면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어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어

(Bridge)
Don't ever mention it watever u r thinkin of
I'm fallin down deep somewhere of a twilight zone
Just lay by my side like u used to time aint gon fly like i said to you 수천번은 말했잖아 난 너만 사랑하고 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렸다고

(Hook)
니가 돌아올거란 안일함
그게 내 잘못이었단걸
알게 된 후로 매일 난
헤어나올 수 없는 우울함에 빠져
절망속에서 살아가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내 영혼을 팔아도 괜찮아
니가 내 옆에 있어주기만 한다면

(Verse 2)
야 니가 없어도 내 하루는 똑같아
똑같은 집에서 일어나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은 길거리에서 똑같은 패턴의 활동을 반복해
야 니가 없어도 내 하루는 똑같아
똑같은 술집에서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똑같은 취기에 이끌려 똑같은 위치에서 토하기를 반복해
근데 뭔가 이상하지 니가 없어도 모든게 그대로인데
같은 상황이라도 난 더 깊은 불행을 느껴
니가 있으므로 내가 완벽해진다는걸 이제 알았기에
봄 다음 여름 다음 가을 다음 겨울 다음
봄이 다시 와도 니가 없으면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어 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어

(Bridge)

(Hook)

무의미

개망초로 엮어낸 팔찌를 껴
난 너에게 원하는게 없어
생각이 떠있어 지구 반지름 정도
지나와도 존나 변한게 없어
내가 속해 있는 동안 조금 멋있다고 생각했던
너넨 그대로인데
굳이 발악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는거야
사실 나도 그대로이기에
아직 사사로운 일에 기우는 내 머리는 몸집만 불었네
겁대가리많은 김승영 잠수함이 되어서는 숨어지네
안돼 머리 디밀어야 할때인거야
날 지켜준 사람들을 품은 뒤에
등지고 떠난 애들 부럽게
덮쳐오는 파도를 우습게

뛰어 넘어가자 시간이란 파도를 우습게
뛰어 넘어가자 불안이란 파도를 우습게
따라와준 사람들을 품은 뒤에
덮쳐오는 파도를 우습게

민트를 잘게 빻아넣은 음료를 들이켜 속이시원해
민들레 후 불어 씨와 함께 춤을춰 가벼운 고민 지워내
남을 향해있다고 하던 내 가사는 사실 나를 향해있어
아냐 신경쓰지마
풀려나간 순간 그건 너네한테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친구들에게 고개숙여 미안하고 땡썰랏
너와 내가 바라보는 은하수의 모습을
깨끗하게 담자 마치 Dslr
오케 케세라세라 왜 내가 내가
나이듦을 무서워해 최대한 뒤에다
짊어지고있는 거를 책임감있게
원한대로 이뤄지길 every time

뛰어 넘어가자 시간이란 파도를 우습게
뛰어 넘어가자 불안이란 파도를 우습게
등지고 떠난 애들 부럽게
덮쳐오는 파도를 우습게

꿈과같은 이야기를 써야지 손에 잡힐 수 있게
내가 뱉는 말장난들이 칼로 물베는게 아닐 수 있게
썩어버린 인간관계 털어내고 달려
돈 시간 대체 누가 나를 뜯어 말려
삼월 삼십일일 새생일
좋은 음악과 인생의 굴곡이 되려 나를 살렸지
오 I better run 쏟아지는 빗줄기 샤워해
오 I better run 쏟아지는 은하수 아래서 샤워해
감은 두 눈꺼풀엔 우주가 보여
숨을 들이쉬어 내속엔 우주가 모여
거칠것 없어지고 정신나간 뜀박질
설렘과 헐떡임에 미친 내 심장이 뛰어

뛰어! (DEMO) / prod.  30HertzBeats

V1- ㅈㄱㅈㄱ>
girl what you wanna do A A A
나와 마주친 꼬리높은 눈이 뭔갈 내게 말을 하려고 해 (하려고 해)
more tell me what you want more more more
서론따윈 집어치워 너의 눈은 입과 다른 얘길하려고해 (하려고 해)

정전기보다도 짧았던 순간의 느낌 난 그걸 잡아챘어
대화의 방향을 틀지마 이미 우린 서로 한순간에 파악됐어
더욱 깊어진 아이라인처럼 우리 관계는 can’t stop
drive me crazy yeah I like the attitude so dangerous

H>
girl
단 둘이서 (단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kay
girl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V2 - ㅇㅍㄹ>
어색해진 후에 마주친 눈은 
softy해 snow 마치 in Himalayas
우리 관곈 지금 미래와 같아 cannot see
아침 해는 왜 말이 없는지는 말야 음
that's a cool dude (dude)
기부니가 너무 좋아 깊어지네 밤
태울 수 잇을 것도 같은 flight yeye

One more 난 책장을 폈고
날아가는 듯한 페이지를 찢었어
let's be simple 돌아가지 말자고 우리
지름길은 좀 거칠어 음, 음
다시 한번 또 생각
너와 걸음의 보폭을 맞춰 그다음
더이상 엇나가면 안되니까 
whats doing again
whats doing alright ooh

H>
girl
단 둘이서 (단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kay
girl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Bridge - ㅇㅍㄹ>
너무나 비극이잖아
분위기가 시들어만 간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잖아
함께 있는 이시간을 괜히 흘려버린다는게
괜시레 머리속을 비우려 애써
하얗게 물들어 가는건데 말야 난
괜시레 머리속을 채우려 애써
까만 밤에 빠져들고 있는거야 우린

Bridge - ㅈㄱㅈㄱ>
너는 나를 따라와 어디든 가줄게
남자화장실만 빼고 내게 말을해
상쾌한 바람이 불어 기분좋은 air air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건 괴로 괴로워

you arleady wanna that
단단하던 니 철벽에 구멍내
봐 저놈들은 허세떨잖아 bowwow
우리끼리 나가서 진도 빼 다음다음

H>
girl
단 둘이서 ~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kay
girl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Bridge2 - ㅈㄱㅈㄱ>
I want that
이미 맞춰진
channel 
we got no fuckin’ swerving
A 아무도 우릴 보지않아
둘만 있는 방 위의 침대 위의 우리

아침 해가 말이 없는지는
더운데도 왜 창문을 닫는지는
ooh yeah
don’t talk about
don’t think about
엉겨붙은 underwear
we got vibe I want it

Bridge2 - ㅇㅍㄹ>
Girl
단 둘이서
Girl
우리 둘이서
Girl
우리 뿐인곳

Dont talk about
Dont think about
엉겨붙은 underwear
We got vibe i want it
 H>
girl
단 둘이서 (단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kay
girl
우리 둘이서 (우리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utro>
girl
우리 둘이서 단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okay
girl
우리 둘이서 단 둘이서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don’t be swerve swerve swerve

Spark (feat. 0prO) (prod.1998)

쉽게 씌어진 시

아버지의 친구분이 그래
내 음악이 전반적으로 다소 우울하다고 eh...
음 내 가사는 희망뿐인데
그래 아직 표현법이 덜 다듬어졌나보네
내 얘기를 듣고 에너지를 받은 친구들
내 음악 자주 들으며 크게 공감하는 친구들
오케 아예 틀려먹진 않았어
주워들은 말을 전달 전달하는 일은 마치 심부름
아님 책갈피 너의 기억이
책의 글귀를 보면 다시금 새록 피어나듯이
내 음악이 그랬으면 해
내가 무언가를 듣고 지하철냄새를 선명히 기억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멀리 드라이브갈 때
아침 열한시 부모님께 요리 대접할 때
늦은 새벽 술자리 끝내고 샤워할 때
아님 삶이 고단해서 뒤지게 슬픈생각 날 때

oh what you want what you need
돈 버는것에 목메다는 우린 하나지
oh what you want what you need
소확행이 유행하는 이유 하나지
oh what you want what you need
일자리, 음악 포기하는 이유 하나지
oh oh 암튼간에 밤이 가네 뛰어 가네
우리 신경 하나 안 쓴다는 듯이

처음 부모님께 꿈에 대한 말을 꺼냈을 때
혼자 생각한 희망은 완전 한국기업 domestic
현실을 피하려 했던 핑계가 그들에게 통했을 때
내가 했어야할건 미치게 게으른 나에대한 나마스떼
fucking nice fucking nice  좆에는 의미가 많어
좆되는 공연해도 인생은 좆됐지 물에 밥 말어
희망은 bolsheviks 그리고 현실 완전 romanov
잡힐듯 잡히지않는걸 쫓아 살인의추억 송강호
수필 사이 단편 소설 하나 끼우듯
대충 그린 삶에 술도 한 잔 비우듯
맥을 잃은 가사 쓰기 쉬운것 처럼
삶도 그래 시덥잖은 얘기 끼워도 돼

뛰어! (DEMO) / prod. 30HertzBeats

Shell Alldy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