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웠던 겨울에 서로가 버텨가면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ㅠㅠ 너무 좋아요

몇시간의 시차를
건너서 타러 갔던 기차
우린 떠들어댔어
꼭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꽃 피우자
놀이터 그네에서
서롤 바라보고 꿈에서
허우적거리며 나누었던 약속
더 이상 끝이 아니었으면 해 
난 알아 다 위로 받고 싶지 않은 너의 아픈 모습
널 지우기 싫어 (제발 이제 내게 많은 걸) 숨기지 마 더는
몇천원짜리 (술안주 앞에서)
털어냈던 마음처럼 (그래 이제 다시)
난 너의 뒤에서 그래 맞아 난 너의 뒤에 있어 always

내일 아침에 눈뜨면 서로 가야될 곳이
다른 걸 몰라 아직도 내겐 너 하나 오직
그 많은 추억과 널 괴롭게 해 내가 더 미워질
너의 숨은 밤에 내가 서있었으면 해

너무 추웠던 겨울에
서로가 버텨가면서
아까운 시간을 보내
너와 있으면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겐 전혀 보이지 않곤해
너가 전부 가져가지 않고
남겨둔 미련들이 이제 나를 잡았지
내일 아침에 눈 뜨면 과연
처음 우리 침대에서 잠에 들던 때가 돌아올까
가끔 나에게
술에 취해
잊어버린 전화번호가
내 기억을 돌릴때
널 같은 자리에 서있게 만들어달라고
외치던 그때처럼 내가 뛰어갈게
넌 그 자리에 있어
우리 추억을 짓밟지 않았으면 해 난
너의 뒤에서 그래 맞아 난 너의 뒤에 있어 always

내일 아침에 눈뜨면 서로 가야될 곳이
다른 걸 몰라 아직도 내겐 너 하나 오직
그 많은 추억과 널 괴롭게 해 내가 더 미워질
너의 숨은 밤에 내가 서 있었으면 해

몇시간의 시차를
건너서 타러 갔던 기차
우린 떠들어댔어
꼭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꽃 피우자
놀이터 그네에서
서롤 바라보고 꿈에서
허우적거리며 나누었던 약속
더 이상 끝이 아니었으면 해 

난 같은 곳에서 
늘 같은 노랠 듣고
여기서 널 기다려
그때부터
난 같은 곳에서 
늘 같은 노랠 듣고
여기서 널 기다려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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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hal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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