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ChildLike @user-274914452 
Mix & Mastering by ChildLike @user-274914452 
Recoding by ChildLike & MODO @ficyfcvqcr1y

2021.05.24

DAMA(Feat.ChildLike & MODO)

잘 봐라 아마 마지막 한수
까다로운 가축을 다 맞추는 게 어느새 일 순위
첫 계획은 엉망 기준이 높아졌다 해 이미
머릿속엔 명작 난 가동해 바라던 게 잡힐 때까지

베스트 씬 당신의 기억에 남겨
잊지는 못할 거야 봐줘 후회는 없을 테지 뭐
클리셰 없는 결말 역시 믿을 놈은 없다
어제의 나는 바보 새로운 관계를 또 맺었어

계좌 불러달란 말 이제 지겨워졌네
자유를 뺏어간 나태 덕에 좆됐어 난
공공장소 안 눈치싸움해 긴장
보통도 저리 가라고 할 법 한 이 평등함엔

눈치와 자유 맛보기 핍박 요리 시작해
필요 일회성 재료 제대로 만족하는
손님도 몇 안 돼 "얼만데?" 셰프도 기겁해 다
시간 지나면 자연스러운 현상 "이제 질려"

완벽주의가 요구하는 거리낌 없는 퀄리티
다 벗기니 없어 별거 "너의 예술에는 어디 있니?"
야 하나 정도는 가능할 듯 시스템 안에
위치 잡고 방패 삼네 반년 뒤에는 없겠지만

앨범을 냈던 수많은 예술가의 야망
다 외쳐 예전은 없다며 업계 지망생이 돼
이들을 욕한 자 그 자를 욕하던 나도
다 내려놓은 채로 넣게 될 수도.... 지원서

세 가지로 갈린 길
최악의 상황 잊혀짐 만약 너 마주한다면
기회가 빨리 오길 빌어 시간은 결국 미래 편에
가까운 게 최종적으로 세웠던 가설 음..

뺏어 만든 것과 애써 만든 것의 차이
결과에서 입증 기준은 새로운 예술
신선할 거리 값어치는 역시 환산이 불가
지나간 유행은 바라지도 마

(어린 선배의 조언)  마지막 기회
두렵기만 할 테지 또 무너진다는 확신이 든다면
발 떼지 뭐 거짓말은 어린 나를 믿기에
멋대로 부려 얜 내게 지거든 신세

"흘러가네 상리공생"

Mutualism

@user-822015383
@t2o6zerov9an
@tp5eim0uz6gj

친한 동생 따라왔더니만 
처음에만 그런줄, 말 없이 
믿으려고 애썼다. 합리화
세뇌 된 채. 변해 간 가치관.

난 있는줄 몰랐. 좆같은놈.
지난 시간 계기로 깨달았고, 진화. 
데 카페에서, 망상으로 딸치다. 
졸업한 저능아들은 군대로 집합.

버릇 뒷담 및 인생얘기. 주변만 가도 피곤, 
민폐. 대학 준비한 착한 방 씨 
몇년 뺏겼는데 돈 벌고 챙긴단 거짓까지

(Back on the hillside)
버스에 차가움은 너 빼면 없으니까 
빌딩은 그만 찾기를. 그 자리 참 안타깝지만 
미래의 나의 창고.

수염 난 꼰대 아저씨 못 배운 삼촌 따라
아다 뗐어 창녀 상대로 안타깝네요. 
조교 말 잘 들어. 사이즈 나와. 겉절이 고문관.

클래식 좋지만 난 강요안해. 근황 보니까
감성 랩 하던데, 그게 너가 강요한 힙합? 
아님 사랑에 빠졌나 알아서 화이팅

삼국지 사진은 없어졌.. 음 알거같어.
뇌가사리 망상 땅 따먹기. 쉽지 않았겠지
야 청춘도 미련해 아이고..

전화로 씨부린 이간질 정신 터진 니들의 
절친 성현이 형 사랑하냐? 의심 돼 집착병 
지나쳐 니 친군 보내라 트젠바

일간 베스트가 취미인 놈.
아이돌 그리고 여자 성희롱은 필수 실컷
눈치보며 맞춰. 가려뒀다 기대해 널 위한 지뢰.

근데 방관자 왕씨 나에게 전화 왜 했나..
충실한 개새끼라 임무 받았니?
벌구인것도 알아 뻔해서 미련했으니

알아 너 깝치다 맞아 다리 부서진 과거
모른척 했어 학창시절 가오에 넌 정말로
간절해 보여서 좆밥인걸 알지만 눈치상 맞춰줬거든

난 언제나 강서 뒤는 몰라
얼굴쯤은 비춰라 선빵 치면 너흰 죽겠지만
핸디캡 걸어줄게 난 오픈 마인드.

할말이 있다면 음악으로 하길.
어차피 내겐 반항으로 들리겠지만 
니네 리더 답장 기대안해
그 새끼가 진짜로 겁쟁이니까.

De'Cafe

@user-822015383
@t2o6zerov9an
@tp5eim0uz6gj

천번 만번이든 양보.
여론조사에 따라 진행. 결과. 청소부에겐 벌레라네.
음..쉬어 좀. 미련해 보여. 거세 보였던
예전에 비해, 연륜이 죄야 죄. 

늙고 병 들었음 죽어야지. 오 
부리자 가식도 오늘이 니 기일. 미리 기약해 둬.
위 아래 없어 난. 사랑 노래나 불러봐. 
오글 거린데. 니들이 그리 빨던 지원이 형 까지.

클리셰. 가난 담은 지망생. "우리 신념.
성공 할거야!" 몇년째 반복 건망증.
"미싱 유 크레이지" 탈출 위해. 쓴 가면
현 모두의 공감대. "이제 없데 불안도."

약 얘기? 안되지. 내 감정선 이라면 
한참 틀린 답안지. 사라진 주변 사람.
알고 보면 누구 탓인지. 알리 없.
하지만 니 가치관에선 씹새끼. 귀 간지럽힐 뿐.

떠나기 직전 가향이가 받은 칼날. 
취미가 요리인 아이. 마음이 아프지 않냐고.
넌 감당도 못할 짓 들. 형들에게 맡긴 뒤
보내 재판의 책임 빌린 크로니클의 시기.

뛰기보단 걷기만 반복하는 최고의 리릭시스트.
비슷한 무리 기질. 편하게 올라갈 생각만.
괜찮아. 흔히 말하는 나태가 그래. 나쁜게 아냐.
이해하지 사실.


친일파 감성 담은 제리케이 보급형.
무릎 펴. 스밍 돌릴 시간에 전화라도 걸어.
데 카페에서, 불행 싸움 하는 송 씨.
가난하다며. 집. 최소 40평.

무거운 척 신념. 거짓도 정도 껏 해라.
예전에만 넘어갔지만. 이젠 안돼.
속였다니 무슨 말? 야! 니 엄마가 부른다.
빨리 집 가. 공부하러.

예술가들 피 볼때. 넌 펜만 잡고. 
성취만 성급하게 노리는게 보여.
지난 과거 기리보이 음악 듣는 
타임의 여친은 혼났다. 그건 힙합 아니거든.

잠깐만 뭐야. 푸시라고 욕하던
음악을 너가 해?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네
"이런 심장을 가진 음악가는 
다시는 나올 수 없을거야." 

널 패 죽이면 끝. 웃긴 유대는.
피를 볼때는 쿨 하게. 눈 대중으로 대충. 묻기로.
울 때 숨겨. 마음 약해지니까.
자 깔끔하게 숨져. 주변을 위한 일이니.

이 트랙을 듣고도 합리화 한다면,
가치. 아니 사람 취급도 안해 난
체급의 차이? 아냐. 사건의 사실.
강동 욕 보일 짓. 그만. 이유만으로도 압살.

De'Cafe Pt.2

Lyrics by @sinclair_quest @h4nyang
arranged by @sasaeg99

Tuck(with.H4NYang)

Mix @sasaeg99
Master @fenojez
Prod @sasaeg99 @@sinclair_quest
Lyrics @fenojez @sasaeg99 @sinclair_quest


"FenoJez" 니 반응이 내 존재이유
그 날이 도래하길 바래 시도 하는게 내 계이름
게으름 필 새 없지 들여 내 cake을
Main loop 하나 틀면 넌 무대위에 main fool

제일 주변인 부터 뜯어 고쳐 아님 쟁여놔라 pay
전자 성립됬고 사랑하는 내 어머니 wait to
Quit smokin 안했던 짓 두렵긴 해도
막상해보면 좆도 아니 듯이 

무력히도 버렸던 시간 1~2년이지 미련이 
식어갈 때 쯤에 다른게 보여 uh 길면 이십대 지날 때 쯤일지도 등치들 무리지어 다니던 나이 덜 먹은 니네와는 그었지 선

Sasaeg sinclair Feno
니 래퍼들의 래퍼들의 래퍼들의 계보
이 track 뒤로 쓸어 내려가는 악성 재고
미리 아는 척 해둬 지금 너에겐 최선


"Sasaeg" 깊은 생각에 잠긴 채로
너무나 많은 괴로움 안고서 살다 매번
다물던 입이 새롭게 열리며 뿜어낸 건,
참아왔던 감정들이니까, 죽어라 뱉어

분출구를 원인 삼는 자, 대화는 거절해
문제는 내 문제 뿐인데, 해답은 여러 개
백 퍼센트 예정된 방법 따윈 없었기에
나름의 고민 따라 살다가 여기에 서있네

넌 왜, 너의 위에, 올려둬 과거의 명예
넌 샤라웃 아님 맞팔을 증거로 원해, 경배
선생들 매질 뒤, 따라붙는 훈계 경계해
또 배워서 대뜸 꼰대질 할까 봐 괜히

매일 깨, 내 한계를, 동시에, 다음에 또
반복될 실수 한 개라도 줄이려 해 봐, 계속
자기객관화 부족한 상태라면 반대로
결국엔 무가치해 질 걸, 너의 나체도


"Sinclair" 차이 아이스체인? 
다 사실은 Fail 설 자리없네 넌
사임은 세일 팔린 존재. 매겨 난 이렇게
시세 올라 체격 No 셀럽 마이너 해

Necklace 쌓인 체급 뇌절
포텐셜에는 게을러진 빌런
파이널게임 마지막 목숨 하나 보류하라
아무리봐도 다 조급하단 말 밖에 잘라내 손가락

몸값 천배 성장 원해 
지필 불은 식구들 힘 줄이기에 
딱 좋은 제안 서울 제각에 
퍼져있는 늪에 버릇 든 나의 숨

충고 하나 준다면 숨 막혀도 살아 좀
내 과거에 비하면 좆도 아니던데?
당장 쓴 가면 쓴맛도 순간 어중간한 타입 말고
바로 팔어 팔로우



SSF (With. SSF)

Master by @fenojez
Prod by @sinclair_quest
Lyrics @sinclair_quest @motherfuckerr

가진놈에 질러 싫어하는 놈이라도
재앙을 실로 헤집어놔 시야는 파도 반동 희망사항
매달 계좌 털린 뒤 소비한 판단
아직 멀리있지 돈을 위한 가사는

처음 번 랩 머니 공연장에 서린
얼음 체인 내겐 어울리지 않
몇차원 다른 놈 "저리가라"
그 말에 칼을 둬 난 선임자야 잘 봐 넌 못 참아

"천재" 재능의 이유 과정
미움 받아가며 문제를 연구할뿐
대가의 표식이 붙어 따른 할증에 
재 한줌이 돼 사라져 신경 안써 아무도

클론들의 복제를 즐기는것
기울어 밸런스 정비. 매치업 세션
아레나인지 아닐지 판단 탈출해 구멍
그새 죽여 반란 숫자 세는 놈


신 스틸러 아레나로 향하는 걸음
예고처럼 또 죽여 해시태그 살인
노이즈 창조해 소음아닌 성공
면역 체계 선방 확실히 할것만


그냥 짖어 침묵을 가져오는 killer 
붉은색 흑색 난 변해 sweet to bitter
numbers on the board  those from trustful source
근데 없지 이변 쉬운 선택 뿐 인걸

be water my friends 
be formless shapeless 다 떠나서 난 painless
뒤섞어 마치 게임인줄 알게 없는 label 
and if i get creamy then enjoy it like baileys

for those who wanna be it then see it
깃발 흔들어 like 시위 yea feel it
빛나는 재능 위에 뿌려봐 그 재를
그리곤 맞길바래 평생 느린 니 셈을 

바닥에 널부러진 방울 뱀들 내 발걸음이 가를 때는
이 기적엔 필요도 없지 제물
겁먹지 말길 바래 일상 같은 tension
배선처럼 뻗쳐 신경 속 신호를 생성


신 스틸러 아레나로 향하는 걸음
예고처럼 또 죽여 해시태그 살인
노이즈 창조해 소음아닌 성공
면역 체계 선방 확실히 할것만

Arena (Feat.Quesa Dilla)

Produced by @sasaeg99 @cleistogamysinclair
Lyrics/Rap by @sasaeg99 @fenojez @cleistogamysinclair 
Mix by @cleistogamysinclair
Master by @fenojez


Verse 1) @sasaeg99
이 비트 위에서 우린 다른 재미를 봐
물론, 코인과 달리 근본인 내 음악
신규 상장주, 당장 풀 매수 각
지금 지나쳐도 나중에 내 앨범 재수강해

매운 맛으로, 교육해 발음 안 되는 혓바닥
무슨 핑계를 댈까, 차마 입 밖에 못 나간
소신발언, 삼켜, 예술은 불완전해
근데 니 결과의 핑계가 된다면 넌 못 발전해

한 발자국도, 내딛기 어렵다네 다들,
작업실 쓴 시간과 작업 비율 안 맞았구
아마 다음 다음, 하다가 번개 하나 만들고
사클에 올렸다고 언더그라운드라니..

다물어 입, 아무도 못 따라올 때까지
나아가며 우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길,
그게 목표는 아냐, 그저 성취 중 하나로
거쳐가는 것 뿐, 중요한 건 음악이라서


Hook) SSF

Can see the cold life 위로 위한 클리셰 
Common eye contact 티나 무른 All lies 

Cash up 난 이해 못하지 
당연해진 금액의 통장 뻔해 유통기한

Click Clap 제거해 대상은 시체
비슷해 너도 벗기면 보여 Bitch ass

디테일 챙겨 SSF기에
Science 덕에 과하게 몰입해


Verse 2) @fenojez

여전한 내 태도 나 고개 숙여도 허린 안 굽혀
이곡의 출처는 1평짜리 구석
시도에 미친 난 만들어내 불협
내 동기들은 발견 돼 설악산 중턱에

그래 계속 부정해 10년 여지껏
뜨지 못한거에 대한 쪽팔림은 내 몫이 아니라 니 몫이지 그 speaker 에
내 곡이 흐른 적 없다면 힙합 fan 이란 사칭범

원한다면 기꺼이 나가 쇼미더머니도
근데 내가 누군지 누가 알어?
내 어머니도 이찬혁의 말에 동감해
너 역시 저렇게 해봐라
엄마도 알잖아 난 태생 부터 체 게바라

체계가 낳은 예술? 좆까는 소리 해바라기
내가 나이고 싶어서 한 음악에 매한가지로 바라지
해봐라 돈 되는 음악
나쁘지 않네 뭐 근데 이제 돈 얘긴 그만


Hook) SSF

Can see the cold life 위로 위한 클리셰 
Common eye contact 티나 무른 All lies 

Cash up 난 이해 못하지 
당연해진 금액의 통장 뻔해 유통기한

Click Clap 제거해 대상은 시체
비슷해 너도 벗기면 보여 Bitch ass

디테일 챙겨 SSF기에
Science 덕에 과하게 몰입해



Verse 3) @cleistogamysinclair

나 자신을 김씨라 부른 이유 
주특기는 CQC  연마했던 부장급의 재능
뭐 남에게는 Sosa 니 편으로 만든다면
치트키 부딫혀 올라 몸값 이방인들에겐 손 많이

가는 문제대상 아마 주연만 해당
풀렸데 해답이 그럼 진 주인공은 내가
Carton의 삶을 지나쳐나온 이스터에그
Sinclair 나는 최초의 부활절을 재현

모두가 널 까먹지 계란처럼 간편하기에
폐기해 니가 신념이라 칭한 노른자는
못돼 메인 코스가 꽤나 지저분하니
불가능해 전채에 기재 결론났지

무의미한줄 알았던 손재주라는 트릭
쓰러져가도 엄마가 지었던 성 덕분이지
완벽한 Tutting 이 멍텅구린 판을 구사해
쥐어진 포기? 쓰는법은 몰라 Shit...

proFeSSor (With. SSF)

여전히 나는 어린티는 존재해
소리없이 사라지긴 너무 이르다고
어제 미룬 숙제도 못해
걱정이나 받는데 뭔 안심을 하냐며

주어진 현재의 조명
그 현재를 녹여 난 내일을 감싸
유일한 새벽의 소음덕에
눈치를 보며 유지해 항상


유년시절 믿던 친구들은 여럿
몇년째 늦어지던 다시 보자는
약속을 미뤄 난 경험을 얻어
간절한것이 아닌 욕심을 부린걸까

예술과 돈 벌이 여전히 몸이 벅차
인정을 원했기에 더 쥐어잡은 기회 
평균 수면은 세시간 현재를 날린다음
미래의 날 살리기 위해서 반복 

구원할거야 내 삶을 한번 더 각오
잃어버린 공감대 난처한 술자리
또 나만 죽은 분위기와 대화는 정반대
난 꿇었어 돈 앞에 이건  결과를 위한 재료.

과정을 거쳐가는것 중 하나 시간 됐어
자 일어나 퇴근 시간은 새벽 나의 활동시간
일을 미룬다면 계속 내 위치는 그대로 유지될테지 뭐
변화를 맡긴채 또 죽기전까진 뛰어


여전히 나는 어린티는 존재해
소리없이 사라지긴 너무 이르다고
어제 미룬 숙제도 못해
걱정이나 받는데 뭔 안심을 하냐며

주어진 현재의 조명
그 현재를 녹여 난 내일을 감싸
유일한 새벽의 소음덕에
눈치를 보며 유지해 항상

Sinc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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