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믹스셋의 모티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집, 회사, 자주 가는 펍. 이렇게 세 장소를 주로 갑니다. 어떤 이는 생활 반경이 삼각형 테두리 안에 있는 듯하다며 영화 <패터슨>이 떠오른다고 말하더군요… 세 개의 장소를 오가며 듣는 음악이 담긴 믹스셋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제목은 New Order의 Bizarre Love Triangle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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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izarre Life Triangle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한 곡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Lali Puna의 Don’t Think. 회사에서 낮잠 잘 때 듣는 곡입니다. 
종종 일하면서 드는 생각이 가사에 담겨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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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믹스셋 커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삶의 동반자와 같은 친구가 커버를 그려주었습니다. 믹스셋 완성 전 키워드를 몇 개 던졌는데 하루 만에 작업해 주었어요. 
주제에 얽매이지 않은 결과물이라 마음에 듭니다.

soundcloud link in bio.

Tagoo - Bizarre Life Triangle

The most annoying cunt you ever met.

Production Credits:

Tony Bontana, Thom Dehli, Leo Sierra, Strange Boy, Citrus Fresh, 12serene, Curtisy, Dale Maguire, Shiz

Contact thru e-mail.
Mix the music. Share the vibe.

Tagoo - Bizarre Life Triangle

SN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