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 듯이 잡히지를 않아서정리가 될 듯이 그러지를 못해서솔직히 왜 이러는지 조차 난 몰라서내 마음은 삐뚤 빼뚤 편지 모양 같아서넌 너무 잘나보이고 또 동시에 위태로워그게 날 초조하고 더 애처롭게 만들어근데 넌 가끔씩 날 사랑한다 말해선못 꺼낸 내 말들을 죄악시하게 만들어감추고픈 부끄러움이 왜 고개를 들어넌 아름답지만 난 자꾸만 나를 숨겨자격지심 같은 건 모를듯한 얼굴로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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