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곈 7시 40분, 벌써 아침이 됐나분명 잠깐 눈만 감았을 뿐인데
냉수 한 잔 들이키고나서정신없이 한 숟갈 삼키고 나면
창문으로 새어 나오는 햇빛에하루가 시작됐구나 생각해
내 속에 흐르는 시간관 반대로 버스 시간은 느려
내 반절을 나눠준 인연은 보내긴싫었지만 기적 따윈 없었네
어릴 적에 상상했던멋진 20댄 어디에
잠시나마 잡생각 할 사칠 부리고 나서나는 버스에 올랐네…
와 ..
I like it 🔥
@vn-y: ^^7!!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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