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든데 힘들다고 말하면 또 더 힘들어 질걸 알아서 말 못하겠어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그래주라… 제발

너무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너무 걱정 마

가끔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죠..ㅎㅎ 저는 이 힘듦이 성장하기 위한 한 단계라고 생각해요. 이 힘든 상황이 다 지나가고 나면 맑은 하늘 같은 세상이 분명이 올거에요. 지금은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지칠 수 있어요. 저도 알아요. 너무 잘 알아요. 저도 다른 분들도 다 한번씩 느껴보셨을 거에요. 가끔 아무 걱정 없이 그냥 펑펑 울고싶은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오늘인가 보죠. 이럴 땐 어린 아이처럼 그냥 울어도 괜찮아요. 직접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글 속에서 라도 안아드릴게요. 옆에서 가만히 서있어 드릴 수도 있어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으시고 앞으로도 계속 잘하실 거에요.

내가 왜 엄마한테 이런 말을 듣고 있어야 해 내가 너무 창피핟고 니가 그따구로 행실하고 다니니까 주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거라고 왜 그러는 거야 막 날 술집여자에 비유하면서 싼여자 같다고 너처럼 화장하면 남자들이 쉬운 여자인줄 안다고 막말하는 게 엄마야? 엄마랑 싸우면 우리 가족들 중에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고

be aman

운이 좋았지 - 권진아

가사
_
요즘 너무나 네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 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네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며 느껴
내가 알던 니가 맞는 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 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 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어떡해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왜 내가 싫증 나는지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말해줄래 네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 마
나는 아직도 니가 내 것만 같은데
오늘도 네게 전화를 걸어서
잘 자라 오늘 밤 꿈에서 보잔
달콤한 말 해줄 것 같은데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어떡해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왜 내가 싫증 났는지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말해줄래 니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왜 그리 차가운 건지
예전에 니가 맞는지
너 전에 만나던 그 사람 때문이니
말해줄래 니가 만나는
그 사람처럼 고칠게
다 고칠게 떠나지 마

George(죠지) - 고칠게 (I'll change)

https://www.youtube.com/watch?v=XeaVK0zRQSc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범진 - 우린 한편의 소설로 남겠죠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그래쓰 (GRASS) - My

여행: 플리(playlist) OST Part 2
최유리


SBS 음악 여행 프로젝트 '여행: 플리(playlist)' OST Part.2 - 최유리 [밤, 바다]


SBS의 새로운 음악 예능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약칭 '여행: 플리')의 두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여행: 플리'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서는 최유리의 신곡 '밤, 바다'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반주 없이 오직 최유리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져 강렬한 흡입력으로 몰입도를 더한다.  


최유리는 '숲', '잘 지내자, 우리', '바람', '동그라미', 최근 발매한 '방황하는 젊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마니아층의 깊은 애정을 받아 온 감성 싱어송라이터. 위로가 필요한 순간 한 곡의 노래가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듯, 최유리만의 담담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밤, 바다'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담담함 속의 따뜻한 진심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0월 28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된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는 김지민, 케이시, 최유리, 경서, 하리원까지, 베트남으로 떠난 다섯 멤버들의 미션 타파(?) 버스킹 여행 프로젝트. 버스킹 장소를 찾기 위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 김지민의 리드로 진행되는 네 멤버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로 무장한 '여행: 플리'는 버스킹 현장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신곡 역시 OST로 선보인다. 첫 주자로 나섰던 경서는 '설렘', 최유리는 '위로', 케이시는 '추억', 하리원은 '행복'이라는 테마로 매주 각 멤버들의 신곡이 순차 공개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고영조(MOON) 
Producer 감성소녀 
Presented by 도너츠 컬처앤뮤직 그룹  


Lyrics 문성욱 
Composed by 문성욱, 임영우, 방민규 
Arranged by 임영우, 문성욱, 방민규 

 
Planning & Marketing 유경현 
Music Rights Management 이언주 
Marketing 오지선 
Content Producer 편준혁 
A&R 황예지 
Design 이유빈 
Accounting 오제령  


Drum 이성훈 
Bass 신동윤 
Piano 임영우 
Guitar 김호현 
Percussion Helixx 
Midi Helixx 
Chorus 박은혜 
String Arrangement 장승원 
Strings 위드스트링  


Vox Rec 김주훈 @Tone Studio 
Inst Rec 이창선 (Assist 최은미) @Prelude Studio 
Mixing 정기홍 @Seoul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발매사	(주)엔에이치엔벅스
기획사	(주)도너츠컬처

여행: 플리(playlist) OST Part 2

밤, 바다

MIT Scientists Find Traces of Earth Before Earth Hidden deep in ancient rocks, scientists have found the surviving traces of Earth’s first form—unchanged for 4.5 billion years. 


(Verse 1)
In the silence before the thunder, before the seas were born,
When the dust and fire were lovers, and the sunlight had no form,
The stones remember stories that the wind forgot to tell,
Buried deep beneath our footsteps, where the ancient shadows dwell.

(Chorus)
Earth before Earth, where the silence knew no name,
Where the iron sang through fire, and the stars all burned the same.
Through the molten dreams of ages, we were written in the clay,
Earth before Earth still whispers, in the rock of yesterday.

(Verse 2)
Beneath the crust of continents, beneath the mountain's skin,
Lie fragments of a planet that the cosmos folded in.
Long before the moonlight, long before the rain,
The planet wore a face of flame that time could not contain.

(Chorus)
Earth before Earth, where the silence knew no name,
Where the iron sang through fire, and the stars all burned the same.
Through the molten dreams of ages, we were written in the clay,
Earth before Earth still whispers, in the rock of yesterday.

(Bridge)
MIT's keen eyes have found, in mineral and grain,
The pulse that once beat softly through the planet's glowing vein.
Four and a half billion heartbeats, frozen into stone,
Remnants of the first world, the seed of all we've known.

(Chorus)
Earth before Earth, where the silence knew no name,
Where the iron sang through fire, and the stars all burned the same.
Through the molten dreams of ages, we were written in the clay,
Earth before Earth still whispers, in the rock of yesterday.


선우정아 (Sunwoojunga) - 도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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