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Feat. 여동훈)

파괴(Feat. 여동훈)

재성

매 끼니 식사마다 아 그거
매일이 질려버려 나누어
주는 사랑이 커진다매 아마도
께름직해 익숙해지지 않아 건
방진 소리로 남의 생각을 부정해
사랑말고 상처밖에 없지 되돌아본다면
매순간이 그랬나
미안 사실 나도 날 부정하는게 제일 편해
자존감 나락, 가끔은 와락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지만 따뜻한 체온은
땀만 나 밀어내버리곤 도망가야할까봐
인간관계에 낙원을 삼을려는 욕심과
그 욕심을 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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