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3

Reflect3

SupremeJack

[Verse]
서로를 믿었다 그렇게 웃고 울고 또 웃으며 삶을 살았다
서로를 알았다 이렇게 서로를 만나며 알아가며 살았다
처음 서로간의 사이를 가로막던 어색함이란 그 장벽도
시간이라는 이름의 절차를 밟아가며 점점 허물어갔고
가려진 벽이 무너져내려 감춰진 모습을 보이며 다가왔다
그곳에 우리는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 누구도 없었다
너와 나를 바라보고 나와 너를 생각하며 그랬던
웃는 얼굴로 떠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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