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마

남자마

DosMas

CONFUSE)

고추달고 태어나 하고싶은것도 못하나
난 하고 싶은것들을 내 맘대로 다 할 거란다
버퍼링 걸린마냥 버벅거리기 바쁜니들의 모습
보고 있자니 가슴 속 한숨만 뿜어져 나온다

Uh 남들이 한말에 귀가 펄럭거리네
바람날리네 또 맘을 바꾸네
자기 생각은 저 멀리 날려버린채
게임 캐릭터 마냥 남들의 생각대로 움직이네

니들이 잠자리 속 이불을 둘러싸매고 있을때
난 이불을 박차고 나가선 …

Recent comments

  • N.ova

    N.ova

    · 9y

    와 태우야 진짜 미친 이거 존나 좋다 ... 처음 박자 들어가는거랑 자음모음 끊어서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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