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20.12.30 공개 되었습니다 ! 

믹스테잎 만드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 재밌게 들어주세요 :)
연말 잘 보내시고 , 연초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5 5 minutes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minutes fast on the clock 5 5 5 minutes


시간이 맞지 않는 우리집의 시계
조금 빠른 거 같아 아빠한테 물어봤어 이거 뭐때문인데 
그건 엄마때문이래 뭔소린지 못했었지 하나 이해 

내가 스무살이 되던 때쯤에 엄마는 웃으며 말을 해줘
나를 가졌을 떄로 돌아가네 얘기는 
엄마는 웃기는 해도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했어  그 때 칼에 찔렸대 

허벅지에 돈 빌려준 놈한테
 그 새낀 돈이 갚기 싫어서 죽이려 들어 밤에  


허벅지에 나는 피를 막은 손까지 몇번을 찌르고 나서 
트럭을 가져와 엄마를 쳐박아 (큰) 나무 아래서 

엄마는 쓰러졌었네 피를 잔뜩 흘린 채 도착한 병원에선
5분만 늦었으면 죽었대 그 때부터 우리 집엔

10.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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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PE : [ Welcome.]  2020.12.30

10.Draft.

태빈(클 태, 빛날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