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픽

Jeongwon - Memory(Prod.NNIF)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시 찾아오는 밝은 아침 날
비바람 몰아친 뒤엔
더욱 단단하게 굳어지는 땅

혼자라는 생각에 빠져들 때면
눈부신 하늘을 보며
한번 크게 웃어봐
언제나 널 안아줄 수는 없어도
슬픔을 다 알지 못해도
나는 네 곁에 있을게

길고 긴 날의 끝에는
까만 밤하늘에 작은 별 하나
멀리서 돌아보면은
아름다운 기억들이 더 많아

혼자라는 생각에 빠져들 때면
눈부신 하늘을 보며
한번 크게 웃어봐
언제나 널 안아줄 수는 없어도
슬픔을 다 알지 못해도
나는 네 곁에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에 빠져들 때면
눈부신 하늘을 보며
한번 크게 웃어봐
언제나 널 안아줄 수는 없어도
슬픔을 다 알지 못해도
나는 네 곁에 있을게

문수진 - 곁에 있을게 (Feat. 김산)

21(cover)

마스터링된 트랙으로 재등장합니다. 순석jjang 고마워.ㅜ

Sapphire (절대 재업 아님)

Verse 1) Pyro 

뭔가 어설프게 빼입은 black suit 비뚤어진 tie
안 어울려 여기
Fancy gentlemen in the party
바삐 굴러가네 그 눈과 손에 칩
Foreign brands 사이 낀 domestic 

In fact, 박혀있던 아빠 옷
아마 이 시계도 저가형 짝퉁
저 대머리 부자 아재 거랑 크게 안 다른 느낌
but 가격 차이가 아니꼬와
망쳐버릴까 싶어서 엎어 니 테이블 

저 벙찐 딜러 언니 이미 속으로는
조기 퇴근 각에 못 숨기는 입꼬리
뭐 돈이나 뜯어내려 이러는 건 아니고
이유를 굳이 찾자면... 어 뭐였지? 

안 나 기억이ㅎ
일단 경비 형아들 피해 뛰어
지금 잡히면 팔이 밖으로 접힐걸
그나저나 여기 어디 하나 더 있지 않았나
아니 쟤는 왜 직원인 척 하고 있어 

야 동우.. 아 맞다 나님씨
왜 혼자 평온해 안 맞았나봐 사인이
이 씨ㅂ...나만 좆됐네 얘네 좀 어찌 해봐
힐끗 보니 얘 표정이 like... 

Verse 2) Nanim_C 

"아 맞다 나님씨"는 무슨; 
'저리 책임감이 없냐 저새끼는' 쟤는 구분 안해 작업 수준 내뱉어진 본명
야 인마 아직 아냐 등장 타임 
대본 개나 줘버렸지 너 또, 괜히 잘 한 나만 봉변 

일끝나면 가만 안둬 무대뽀 mind 일단 박아
낮밤 안가리는 bad boy
독립변수 무의미한 디스플레이 보드
싹 다 갖다 잘라 버려 니 paper 

Manner makes man은 무슨 이미 다 messed up
평화롭던 회장 얘내 때문에 되려 Make some noise 
눈치 보던 손님들이 칩 챙겨
안전불감증에 동화된 닌 재껴 

Two split, Double down 21이 세 개
쫄지마 내 hand 에는 make 되는 Black Jack
판을 엎어 시원하게 퇴장 GAME SET
딜러로서 퇴근 새 입장은 불청객


Lyrics by Pyro, Nanim_C 
Mixed & mastered by Pyro
Produced by BOOMER
Picture by Bison 

오션스 투(W/Pyro)

D♭ (Deflate) is the sound of breath held too long.

Glitching memories, ghost-voices, basslines like bruises.
It doesn’t rise — it pulls you under.
Into silence that aches.
Into weight that remembers.

It’s the gravity beneath the skin.

Rust in the Veins

04. 설레 (Feat. 백예린 Of 15&)

From The Stars

Escape [from The Past] (W- D - Ahn & J.yung) -by Calm Swizzlely

1호선(Line 1)

‘Paint Laurent’ 이란 곡의 주제는 ’Saint Laurent’ 의 립스틱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세상을 네 입술에 발려진 생로랑의 색으로 온통 칠해버린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앞서갔던 내 마음과 여유로운 너의 대처, 그리고 너가 바른 립스틱의 색이 이 밤을 밝혀줄 때쯤이면 어질러진 내 마음은 정리가 되어간다. “paint the world with me ?” - 김뮤지엄 ( KIMMUSEUM )

김뮤지엄 ( KIMMUSEUM ) - Paint Laurent ( Original Emotion Track ) Piano. 김은지

Piano by 김은지

어느 날 막연하고 무모하게 떠나온 281.31km.
널 처음 마주한 곳과 지금 나의 거리다.
그날의 날씨와 색감을 소중히 담아 돌아왔다.
너에게 가는 길 중얼거림은 노래가 되고,
난 아직 우리가 마주한 밤에 피었던 꽃을 기억한다.

김뮤지엄 (KIMMUSEUM) - 281.31km ( To. ) Piano Ver.

모닥불이 타오르면
우린 그 앞에 앉아
가만히 저 불빛을
바라보다

아주 부드러운 빵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
마시며 그렇게
도란도란

I like you
너도 알지
I love you
유치하다 정말
I wish we
언제나 그대로
I love you 그래도
이게 행복이야 정말

Flame, flame
너의 눈에도 비치네
Flame, flame
너무 빠르지는 않게
Flame, flame
I will never forget today
Flame, flame, flame
저 불꽃처럼

밤하늘이 가득 차면
우린 고개를 들어
조용히 저 별빛을
바라보다

손을 뻗으면 닿을까
괜시리 장난치다가
웃으며 그렇게
오순도순

I like you
나도 알아
I love you
진부하다 정말
I wish we
언제나 그대로
I love you 그래도
이게 행복이야 정말

Flame, flame
너의 눈에도 비치네
Flame, flame
너무 빠르지는 않게
Flame, flame
I will never forget today
Flame, flame, flame
저 불꽃처럼

Flame, flame
Flame, flame
Flame, flame
언제나 그대로

Flame, flame
너의 눈에도 비치네
Flame, flame
너무 빠르지는 않게
Flame, flame
I will never forget today
Flame, flame, flame
저 불꽃처럼

Jeongwon - Memory(Prod.NNIF)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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