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수 없는 곳에
니 이름을 불러
차원 넘어로
너를 바라고보고 있잖아 
닿을수 없어
아쉬움은 없어
너의 그 미소가 이곳에서는 영원하니까

나만 너를 알고 있잖아 no way
아 싫다는건 아냐 하지마 오해
계속 지켜봤어 아마 꽤 오래
너를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었지

그애가 너에게 실수할때 마다
그옆에 내가 있었다면 난 아냐
상처주지 않고 그 아픈 이야기
다 지워버리고 해피엔딩 됐어

하지만 나는 절대 없어 니옆에
그래도 잠에 들때마다 기억해
눈감았다 뜨면 너가 있는곳에 도착할 것 같아

닿을수 없는 곳에
니 이름을 불러
차원 넘어로
너를 바라고보고 있잖아 
닿을수 없어
아쉬움은 없어
너의 그 미소가 이곳에서는 영원하니까

오사카에서 너를 기다릴게
첫 만남은 빙하기에
들어갈만큼 차가웠지만
웃는 니 모습에 반했기에

5월 5일 다른 사람은 어린이날
이라고 여기지만 나한텐 그게 아니야
니가 태어난 날 비록 옆엔 없지만 
니 존재가 내겐 선물인 것 같아

한국에서 도쿄 도쿄에서 오사카
그렇게라도 가면 그곳의 너와 닿을까?

니 이름은 세 번째를 뜻한다 해도
나한텐 너는 오직 첫 번째로

닿을수 없는 곳에
니 이름을 불러
차원 넘어로
너를 바라고보고 있잖아 
닿을수 없어
아쉬움은 없어
너의 그 미소가 이곳에서는 영원하니까

$IMPLE / DOMA - 닿을 수 없는 곳에

인디 음악, 인디 힙합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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