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DUSK9

또 다시 널 잃어버렸어
이번엔 내 잘못이 좀 큰 가봐
이제 난 다시 또 너를 붙잡고
보이지 않는 길을 또 걸어 가야지
Comes with my ready
이젠 나를 좀 구해줘
나는 다 잊은 척 하지만
사실 아직 널 기다려
네가 올 리 없단 걸 알면서도
밤마다 문을 열어두고 있었어
괜찮아 보여도 사실은 그게 아니라
난 별밤지기
너를 기다리지 뭐
In the quiet where the night still clings,
I light a candle for the hope you bring
Stars are fading but I’m wide awake
Keeping watch until your shadows break
Her break, you feel, you name a bruise
Her break, you feel, you name a bruise
And the quiet wind at night said,
I was just hanging on her breath again.
I awake, keep watching a scent of her break.
You don’t say her name,
but you brand me
나는 다 잊은 척 하지만
사실 아직 널 기다려
네가 올 리 없단 걸 알면서도
밤마다 문을 열어두고 있었어
괜찮아 보여도 사실은 그게 아니라
난 별밤지기 너를 기다리지 뭐
어제 너에게 데였어
우리가 섞은 춤사위가
너무 어두웠던 가면무도회가
끝난줄도 모르고 맞다아 있어
어 난 널 사랑해
어 제발 열어줘
어 난 너를 따라가
어 난 너가 궁굼해
ye I want pretty girl it’s green light
나는 이 길을 걸어 네게 뻗어 다았나
나는 너를 위해 해줄게 없지만
나를 따라온다면 행복하게 해줄게
Show time now i finally got my chance
이 빛이 곧 꺼질 것만 같지만
내가 해줄 말은 너에게 사랑해
밖에 없는 내가 너무나 못미더워

새벽지기

Need a peaceful escape or just something soft to wrap around your evening?
This Korean indie pop mix blends mellow vocals, ambient melodies, and cozy bath-time vibes for your most relaxing moments. 🌙🫧

Perfect for:
• Self-care routines & evening wind-down
• Journaling, meditation, or doing nothing at all
• Fans of Korean indie, soft vocals & slow chill vibes

조용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으신가요?
이 한국 인디 팝 믹스는 감미로운 보컬과 잔잔한 멜로디, 그리고 아늑한 목욕 분위기를 담아 여러분께 가장 편안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셀프 케어 루틴, 하루의 긴장을 풀고 싶을 때
• 저널링, 명상,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
• 한국 인디, 부드러운 보컬, 느긋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

💚 If this gave you a moment of peace, like, comment, and share i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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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ning Petals

Awakening Petals (피어나는 꽃잎)

Fleeting Glow

Fleeting Glow (덧없는 빛)

'우리가 함께하게 된다면 앞으로 겪게될 어려움이 많겠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보자'

겁이 나지만 용기가 있는,
투박하지만 낭만이 있는,
앞으로 겪게 될 어려움이 있지만 사랑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비록 이 곡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지만, 이 가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세상에 흔적으로 남겨둡니다.

"If we become together, there will be a lot of difficulties, but let's walk this path silently with love for each other."

Scared but Courageous,
Clunky but Romantic,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our future but, sings Love.

Although i didn't become the main character of the song, but i leave the world a trace of my desire to be the main character of the lyrics.

[Credit]
Composed by 한노트
Lyrics by 한노트
Arranged by 한노트

Bass 송재혁
Piano 노효민
A.Guitar 한노트
E.Guitar 한노트
Strings 한노트

Recorded & Mixed & Mastered @ TONE Studio Seoul
Recorded by 이상철
Mixed by 문정환,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Artwork by 고유의 시선

나와 같이 비를 맞을래

나와 같이 비를 맞을래 (Stay, Even in the rain)

🎵 바그람 기지 밤하늘 아래 - Before dawn in BAF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에 9개월간 파병되었을 때,
밤마다 상황근무 중 바라본 힌두쿠시 산맥에서 영감을 얻은 곡입니다.
비록 기지는 초음속기와 전투기의 소리로 가득 차 있었지만,
멀리 바라본 산맥은 그 모든 소음을 지우고
묵묵히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풍경과 감정을 떠올리며,
콘트라베이스의 깊은 음색을 중심으로
동양적인 선율과 서양 악기의 조화를 담아낸 곡입니다."

이 곡은
잔잔하게 시작해 서서히 깊어지는 감정의 파도를 담고 있습니다.
고요 속에 번지는 선율은 마치 멀리 보이는 수평선처럼,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느끼는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는 순간을 표현합니다.
섬세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차분한 울림은
때로는 위로처럼, 때로는 회상의 목소리처럼 다가옵니다.
자기만의 풍경을 떠올리며 잠시 머물 수 있는 음악입니다.

바그람 기지 밤하늘 아래

이 노래의 화자는 도쿄 리벤저스에 등장하는 ‘이자나’라는 인물이에요. 저에게 있어 어딘가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가던 캐릭터였어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 마음의 무게를 감히 상상해보며 가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정말 이자나가 이런 마음이었을까?’ 는 그 캐릭터만이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그가 사실은 아주 여리고 외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

이 노래는 그런 나의 이자나에게 작은 위로라도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자나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탄생과 창조의 신의 이름에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아닐 수도 있음)이 노래는 그런 ‘나의 이자나’를 위한, 나의 탄생, 혹은 그의 탄생을 위한 아주 조용한 응답입니다.

나의 작은 탄생에게

🎵 역린 (逆鱗) - Pandora’s Pithos

"이 곡은 원래 “그애... 죽었대...” 라는 제목으로, ‘프란시스 끌레냥(Francis Kleynjans)’의 「어느 사형수의 아침」에서 영감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앞둔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곡의 전개는 전설 속 용의 수염(逆鱗) 을 건드렸을 때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용의 수염을 거꾸로 쓰다듬었을 때 드러나는 불길한 기운, 행진곡 같은 전개 속에 그 분노가 폭발하는 순간, 다시금 용이 스스로 잠잠해지듯 가라앉는 흐름.
이러한 서사는 삶과 죽음, 분노와 침묵, 파멸과 평온이 교차하는 인간 내면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곡은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차분히 깔리는 저음은 깊고 고요한 그림자를 떠올리게 하고,
그 위로 번져오는 선율은 마치 어둠을 가르며 스며드는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옵니다.
잔잔하면서도 긴장감을 머금은 흐름 속에서,
내면의 두 얼굴—불안과 평온, 어둠과 빛—이 교차합니다.
듣는 이는 그 사이에서 자신만의 풍경과 감정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역린(逆鱗)

갑작스레 쏟아진 비를 피하려
작은 불빛을 따라 들어선 낯선 공간.
떠오른 크레마가 예쁘다고 말하던 너,
그런 너를 바라보던 시선.
음악에 살짝 묻힌 채 흐르던 말들.
지나고 나니 더 또렷한 장면들.

우린 음악 소리에 살짝 묻힌 채

『東京リベンジャーズ』というアニメをご覧になったことがありますか？
この歌の語り手は、『東京リベンジャーズ』に登場する「イザナ」というキャラクターです。私にとって、どこかずっと気になって、心が引かれ続けるキャラクターでした。

与えられた環境の中で、誰にも理解されなかった心の重さを想像しながら、歌詞を書きました。「本当にイザナはこんな気持ちだったのだろうか？」それは彼自身にしか分からないことでしょう。でも、私は彼が実はとても繊細で孤独な心を持っている人だったんじゃないかと信じています。

この歌は、そんな私のイザナに、少しでも癒しが届いてほしいという気持ちで作りました。イザナという名前は、日本で「誕生」や「創造」の神の名前から来ていると言われています。（違うかもしれませんが）この歌は、そんな「私のイザナ」のための、私の誕生、または彼の誕生のためのとても静かな応答です。

小さな命の歌

🎵 바람 part 2 - Rejected part.2

"거절은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남깁니다.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공허와 무게는 쉽게 말로 다할 수 없지만, 그 끝에서 찾아오는 묘한 해방 또한 피할 수 없는 감정입니다.

〈바람 part 2〉는 그 상반된 감정을 음악으로 담아냈습니다.
초반의 잔잔한 선율은 상실이 남긴 고요한 아픔을 비추고, 점차 겹쳐지는 리듬과 음색은 다시 일어서려는 내적 힘을 보여줍니다.
특히 후반부의 밝은 전환은 상실 속에서도 스스로를 회복하고,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상징합니다.

이 곡은 단순히 거절의 아픔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그 끝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재생의 가능성을 담고 있습니다.
아픔과 해방이 교차하는 그 경계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바람 part.2

🎵 그 날 이후 - After that day

"이별의 다음 날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집니다.
애써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차오르는 공허와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죠.

이 음악은 그날 이후의 공기와 감정을 담아낸 기록입니다.
잔잔히 시작되는 선율은 위로처럼 다가오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숨겨왔던 울분과 서러움이 겹겹이 드러납니다.
결국 터져 나오는 흐름 속에서, 우리는 이별의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곡은 단순히 슬픔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끝내 흘러내린 감정 뒤에는 다시 걸어야만 하는 내일이 있다는, 조용한 다짐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음악이 당신의 어느 순간과 닿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그 날 이후

🎵 삼킨 슬픔 - Sadness, Sadness

"이 곡은 음반 전체를 대표하는, 가장 깊은 울림을 담은 음악입니다.
헤어진 뒤 찾아오는 고요 속에서, 한때 함께했던 추억과 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결국 참지 못해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려냅니다.

초반의 절제된 선율은 애써 감정을 눌러 담으려는 마음을 보여주고,
점차 고조되는 흐름은 차마 삼키지 못한 슬픔이 겹겹이 쌓여 결국 무너져 내리는 순간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에 남는 여운은, 비워낸 듯하지만 여전히 잔향처럼 가슴 깊이 남아 있는 상실의 그림자입니다.

이 곡은 단순한 이별의 슬픔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며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상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연약한 인간의 진실을 담아낸 음악입니다."

삼킨 슬픔 (Sadness, Sadness)

🎵 단풍 - Maple Leaves

"가을의 단풍은 참 아름답지만, 그 끝은 늘 이별을 닮아 있습니다.
흩날리는 낙엽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떨어져 나가고,
남겨진 마음은 바닥의 단풍잎처럼 쓸쓸히 자리를 지킵니다.
이 곡은 단풍이 지는 순간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기억과 위로를 담았습니다."

단풍잎이 흩날리듯 사라지는 순간은 덧없지만, 그 순간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이 음악이 누군가의 가을에, 그리고 누군가의 이별에 작은 위로와 여운으로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단풍 (Maple Leaves)

🎵 초상화 - Self-portrait

"연인들은 사랑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남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이별을 마주했을 때, 그 사진은 더 이상 같은 의미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한때는 따뜻한 추억이었지만, 지금은 손끝에 닿을 듯 아득한 거리감을 품은 그림자가 됩니다.

이 곡은 바로 그 순간 ― 사랑의 흔적이 빛나던 시간이 이제는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러니를 담아냈습니다.
사진보다 더 정성스럽고, 시간이 깃든 '초상화'라는 이미지를 차용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초상화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그리움과 추억, 그리고 변해버린 감정을 동시에 담아내는 상징이 됩니다.

음악은 차분히 시작해 점차 겹겹이 쌓여가며, 결국 기억 속에 남은 따뜻함과 아픔이 교차하는 감정을 그려냅니다.
마지막의 여운은 마치 오래 바라본 초상화 앞에서, 여전히 그 안에 머무는 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초상화 (Self-portrait)

그 밤의 향기는 제온우(Jeon Woo)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지나간 사랑을 떠올리며 그리움과 치유의 감정을 담아낸 인디 발라드 R&B 곡입니다. 밤의 고요함 속에서 스쳐 가는 향기처럼, 아픈 기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노래합니다. 깊은 울림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정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한 편의 시 같은 곡입니다.

그 밤의 향기 (Scent of That Night) — Jeon Woo (Remastered)

한노트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의 음을 가리켜 ‘노트’라고 하는데요, 수많은 노트가 모여 음악이 되듯, 다양한 제 이야기가 담긴 음악을 하고자, 저의 성씨 ‘한’을 따서 ‘한노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I Like Jason Mraz, John Mayer, James Bay.

🎧 ¡Hola! Soy Lucía 🌟 Bienvenid@ a mi rincón musical. Aquí comparto Latin Indie Pop, R&B en español y Reggaetón, con canciones creadas con IA y elegidas por mí para acompañarte en cada momento. ¡Dale play y siente la vibra!

곡을 쓰고 노래하는 지요이💎☁️
韓国で曲を作って歌ってるジヨイ(jiyoi）です！🎶🎤
よろしくね！🍀✨

전우 | Jeon Woo
느리지만 깊은 감정을 노래합니다.
밤, 이별, 그리고 치유의 순간들을 담은 발라드.
혼자일 때 들으면 더 가까이 와요.

🎧 slow r&b • indie ballads • healing after heartbreak
💌 DM for collabs | 모든 곡은 내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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