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Kunst x Wonstein Type Beat Daiquiri



공감



난 유튜브 다시보기 채널처럼
새로운것보단 익숙한게 더 좋아
yes, no 아닌 주관식처럼
복잡한것보단 단순하고 쉬운게 더 좋아
 
진심을 보여주면 반대로 행동하는
너보다 한결같은 스프레이가 더 좋아
외롭기는 하지만 날 공감해주지 못하면
혼자 가만히 있는게 더 좋아
 
요즘 노래 만들땐 가벼운 주제를
쓰지 못해 내 어깨는 무거워 책임감의 무게
들지 못해 난 나를 괴롭게 해
생각해 가끔 되고싶어 피터팬
 
뭐든 열심히 해보려 했었는데
세상이 내게 반칙을 하는거같애
그래도 난 한때
실패도 웃으면서 넘겨버릴 수 있었는데
 
점점 내게 쌓여가는 걱정
걱정 위에 시련이 또 덮쳐
늘어나는 결점 인내심은 절정
난 필요해 긍정이 아닌 금전
 
쉬고싶어도 쉬지못해
몇년째 그래 지금은 어때?
너보단 잘 될거라고 했었지
몇년전에 그래 지금은 어때.
 
이런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을까 왜
이런 생각하는 나랑 똑같은 사람도
이런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을까해도
있다고 믿고싶다고 그게 너
 
곰곰히 생각해 너라면 날 공감해줄까
곰곰히 생각해 너라면 날 이해해줄까
곰곰히 생각해 너라면 날 공감해줄까
곰곰히 생각해 곰곰히 생각해
 
난 유튜브 다시보기 채널처럼
새로운것보단 익숙한게 더 좋아
yes, no 아닌 주관식처럼
복잡한것보단 단순하고 쉬운게 더 좋아
 
진심을 보여주면 반대로 행동하는
너보다 한결같은 스프레이가 더 좋아
외롭기는 하지만 날 공감해주지 못하면
혼자 가만히 있는게 더 좋아

공감

H )

네가 누구를 사랑했든 간에
너에게 큰 실망감도 나는 없네

네가 나를 사랑했든 간에
너에게 남은 미련도 나는 없네

밤 별이 보이는 너의 집 앞에 공터에 앉아있는

밤하늘이 보이는 너의 집 앞에 공터에 앉아있는
V )

미련이 또 남아 괴로운 날들은 뭐 익숙해지고
어리게 행동했던 건 성숙을 위했던 거지 뭐

이제는 포기했녜? 주변에 질문 중에
내 답변이 솔직했던 건 또 잘 모르겠네

야 겪어 봐야지 이런 게 사랑 아니겠어?
어른들이 치부했던 어릴 때 사랑도 땠어

세상에 절반이 여자인 게 뭐가 중요하니?
이젠 내 옆이 비었다는 게 중요한 거잖니

또 또 또 생각이 많아져
no no no 생각 좀 비우고 너
단순하게 살라고

또 또 또 생각이 많아져
no no no 생각 좀 비우고 너
단순하게 좀 살라고

음 그래 나도
이제 단순하게 좀 살라고

여행도 좀 다니고
쇼핑도 조금 다니고
친구와 홀딱 밤새우고
술 취해 밤을 새우고



H )

네가 누구를 사랑했든 간에
너에게 큰 실망감도 나는 없네

네가 나를 사랑했든 간에
너에게 남은 미련도 나는 없네

밤 별이 보이는 너의 집 앞에 공터에 앉아있는

밤하늘이 보이는 너의 집 앞에 공터에 앉아있는




야 사랑도 한때지 전부 못 됐지
날 버린 걸 칭찬한다는 건 미친놈년이지

공감 그 단어가 너에겐 어떤 의미일지 몰라
그냥 경험을 비롯하거나 뭐 네가 불쌍한 걸지도 야

이걸 알게 된 후로부터 힘든 걸 터놓지 못하겠어
다음 날 사람들 시야 속엔 불쌍한 놈이 됐고

비꼬아진 것도 그때부터 인지? 아니면 뭐
원래 이런 놈인데 뒤늦게 알게 된 건지 사랑은 뭐?

단어같이 그때는 좋지 후회도 하지

경험은 경계를 만들고 누구도 들어오지

못할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지 오직
내 판단만 있는 거고 남들의 말은 무시

하는 거 사랑 일은 또 사랑으로 잊는 거라 말했는데
반대가 되니 넌 어떤 겨?

복잡한 게 지겹기도 그러다 나를 분실하기도
돌아보며 누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지도

박아름 - 공감

- 가사 -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
내 이름 부르시던 목소리
지금도 내 귓가에 울리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사진 속 우리 바라보니
그때는 아주 평범했구나
생각만 해도 내 맘 이렇게 아픈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신 얼굴 잊어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 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이나
손잡고 거닐던 그 골목길
하나 둘 셋 걸으며 모두 좋았었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나 보다
내 얘기만 듣고 가세요
한 번도 용기 내지 못한
평생을 나 기억할게요
내 말 듣고 가세요
저기요 아저씨 잠시만요
사진 좀 같이 찍어주세요
언젠가 당신 얼굴 잊어버릴까
내는요 여기 남길 랍니다.
내가요 평생 기억할게요

산들 - 나의 어릴적 이야기(cover)

들어보세요
나는 모순 덩어리예요
좋으면서 싫고, 싫으면서 좋은

엄마를 닮았을까요?
아빠를 닮았을까요?
하느님의 모상대로 만들었다는데
하느님을 닮았을까요?

나는 혼자가 편해요
편하면서 외롭고, 외로워서 그립죠
마음을 보여주기 싫지만
몰라주어 서운하기도 해요

나는 망원경처럼 초점을 맞추다가
눈이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뜨거운 감자를 쥔 손이예요

이해해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기도, 괜찮지 않기도 하죠

들어주지 않아서 차라리 다행이예요
다행이라서 우울해요

나는 혼자가 편해요
편하면서 외롭고, 외로워서 그립죠
마음을 보여주기 싫지만
몰라주어 서운하기도 해요

이해해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기도, 괜찮지 않기도 하죠

들어주지 않아서 차라리 다행이예요
다행이라서 우울해요

모순 덩어리

오랜 시간의 잠에서 깬 것 같아.
이제야 깨달았어.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내가 유별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난 내가 외계인인 줄 알았어.
낯선 지구로 여행을 온 줄 알았어.
이제는 나에게 물어볼 수 있어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미안해.
네 마음을 몰라줘서.

사람들은 몰라.
네가 얼마나 예쁜 마음을 가졌는지 말야.
이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건네주고 싶었어.

수고 했어.
나의 인생아.
나의 몸아.
나의 마음아.

이젠 편안하게 해주자.
꿈과 희망을 나에게 안겨주자.
아름다운 나에게.
내가 언제나 힘이 되줄테니.

사람들은 몰라.
네가 얼마나 예쁜 마음을 가졌는지 말야.
이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건네주고 싶었어.

수고 했어.
나의 인생아.
나의 몸아.
나의 마음아.

이젠 편안하게 해주자.
꿈과 희망을 나에게 안겨주자.
아름다운 나에게.
내가 언제나 힘이 되줄테니.

사람들은 몰라.
네가 얼마나 예쁜 마음을 가졌는지 말야.
이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건네주고 싶었어.

수고 했어.
나의 인생아.
나의 몸아.
나의 마음아.

마음과의 대화

내가 나를
안아줍니다
토닥토닥

내가 나를
사랑합니다
토닥토닥

내가 나이기를
나 항상
소망합니다
토닥토닥

이제서야
나는 나에게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꿈을 꿉니다
더욱더
성숙한 내가 되길

나는 기도합니다
매 순간 내가 
나일 수 있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매 순간 내가 
나일 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백합니다

더욱더
성숙한 내가 되길

나는 기도합니다
매 순간 내가 
나일 수 있기를

토닥토닥

오늘을 잘 살아낸 그대
수고했어요.
오늘 기분은 어땠나요?
우울했나요?
외로웠나요?
저도 그래요.
몹시도 고단한 하루예요.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도 구름은 나를 가리고
내리는 비에
안개도 나를 가리고
날씨도, 내 마음조차도
어느 하나 내 뜻대로 되지 않네요

저는
낮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요.
저에게는
오늘 하루가 참 길었죠
그대도 많이 힘들었죠?

다 괜찮아요.
그대의 실수도
뾰족하게 튀어나온
가시 같은 마음도
모두 예뻐요

저에게
모두 다 말해봐요

저는
그대의 골목길을 비추는
달이 되고파요

암흑 같은 깜깜한 마음도
그리 어둡지 않은
저녁의 마음도
환하게 비추는
그대의 희망이 되고 싶어요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줘서

그대도
오늘 하루
나의 마음에
달이 되어주었네요.

달님의 자장가

안녕하세요! 저는 Suno AI 로 노래 작곡을 하고 있는 린 데르시입니다.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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