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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 <내가 없는 세상>

극작 : 적인 창작팀
 
<출연진>
연출 : 임준혁
기획 : 배지은
M : 이미진
정민 : 김동희
규인 : 최재환
정화 : 윤소희
멀티녀 : 이민주
멀티남 : 조성인
나레이션 : 한봄 
 
<작품소개>
남들과 다른 상황과 아무도 나를 봐주지 않는다는 소외감에 스스로 세상과 단절시켜 살아온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세상에 나아가고 실제로는 자신이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시놉시스>
세기의 스캔들을 신문사에 제보하며 살아가는 투명인간 M.
이번에는 정치계 특종을 잡으려 정당 사무실에 들어간다.
선거에서 낙마한 정민과 마주치고, M은 보이지 않을 거란 생각에 정민을 지나치지만 정민은 M을 알아보는데….

내가 없는 세상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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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죽음과 아빠가 자신을 버렸었다는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는 소담은 할머니 장례식 이후 4년간 상담치료를 받아왔다. 
4년간의 상담치료가 별다른 진전이 없었지만, 최근 몇 주간 소담에게 큰 긍정적인 변화가 보인다. 
그렇게 소담이 도깨비가 쓰고 선물해 준 [소담씨의 이별견문록] 책을 따라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도깨비는 누구이며, 제주도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등장인물 소개>
       
-소담: 서울 소재 대학생.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 적 제주도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다. 아빠가 돈만 쫒으며 자신을 버렸다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 
엄마의 역할을 해주던 할머니의 죽음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할머니의 장례식 이후로 아빠와 할머니 그리고 고향을 잊고자 노력한다.  

-도깨비: 소담의 고향집, 제주도 할머니 집에 오래전 터를 잡았던 도깨비. 
옛날에는 소담의 가문을 지켜주며 수호신 역할을 해왔지만, 소담의 할머니가 없는 지금에는 빈 집에 숨어지내고 있다. 
소담이의 할머니 집 뒷마당에 위치한 돌담은 도깨비의 진짜 집이자 심장이다. 그 돌담이 부서지면 도깨비는 소멸한다. 
소담이의 할머니 집이 팔린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는 새로운 집 주인이 돌담을 부술 걱정에, 벌벌 떨며 술만 마시며 지내고 있다. 

-삼촌: 소담의 삼촌. 태어났을 때부터 쭉 고향에서 살았다. 그래서 표준말을 못한다. 
현재는 할머니 집 근처에 살고 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유일하게 소담이 제주도에서 찾는 사람이다. 
사이가 안좋은 소담과 아빠의 다리 역할을 한다. 

-아빠: 소담의 아빠. 사업을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표준어를 구사한다. 
어렸을 적 소담이를 할머니 집에 버렸다는 딸의 오해를 풀고 싶어 하지만, 딸과의 화해가 쉽지 않다. 
소담이를 부족하지 않게 키우기 위해 소담이가 어렸을 적부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업을 했고, 
부동산 붐인 현재는 할머니 집을 매각하려 한다.

-의사: 소담이의 상담치료 담당 전문의. 서울 소재. 
소담이 할머니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이후 지속적으로 소담의 상담을 맡아왔다.  
4년동안 호전되지 않았던 소담의 상태가 지난 몇 주 사이에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에 놀라 흥미를 가진다. 
지난 몇 주간 소담에게 있었던 일을 소담에게 들고자 한다.

소담씨의 이별견문록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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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중편 소설이 원작으로 19세기 러시아급진주의자들과 자본주의 체계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1860년대 작품이지만 이작품에서 꼬집는 사회부조리는 현대 2021년과 별반 다르지않다. 
악어라는 동물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를  재밌고 유쾌하게 푼 작품이다.

<등장인물>

이반 마트베이치 - 백광현
세미온 - 임상성
티모페이- 정주연
독일인 - 김동민
엘레나 이바노브나 - 유정인
프로호르 사비치 (세미온 직장동료) / 미식가 - 하범수

희곡 각색, 연출 - 백광현

악어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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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의 밤. 틸틸과 미틸은 창문 너머로 옆집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바라보며 부러워한다. 
그때! 방으로 들어온 요술쟁이 할머니가 틸틸과 미틸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
“인간은 제대로 보질 못하지. 게다가 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심조차 안해!”
⠀
틸틸과 미틸은 만물의 영혼을 볼 수 있는 모자를 건네받고 사물의 영혼들과 파랑새를 찾기 위한 꿈속 모험을 떠난다!
과연 틸틸과 미틸은 파랑새를 찾을 수 있을까?
⠀
시각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의존하고, 또 익숙해져 있는 우리.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낭독극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등장인물>

[배우1 (박철연) – 틸틸]
[배우2 (하별) – 미틸, 밤의 여왕, 토끼, 염소, 너도밤나무, 돼지, 행복, 두 번째 아이, 태어나기 싫은 아이, 범죄 아이]
[배우3 (박희찬) – 해설자, 개, 아빠, 할아버지, 떡갈나무, 시간 할아버지, 첫 번째 아이]
[배우4 (김단비) – 요술쟁이 할머니, 빛의 요정, 엄마, 가장 뚱뚱한 행복, 모성애, 고양이, 할머니, 황소, 전나무, 동생, 태어나고 싶은 아이]

낭독극 파랑새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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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 죽음은 그리 달가운 주제가 아니다. 이는 공동체 사람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큰 도덕적 관념이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이 같지 않듯이 개개인의 세부적 도덕관념에는 차이가 있다.

작품은 그러한 세부적 도덕관념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도덕관의 충동을 야기하며, 

그로인해 현대 사회의 집 단에 있어서 사상이나 행동 방법을 근본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관념이나 이데올로기를 역설한다. 

따라서 작품은 죽음에 대면하려는 각 인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살기 위해 죽음을 택한 이들의 역설적인 관계 속에서, 과연 ‘죽음이란 무엇인가(what is death?)’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한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what is death?)>

이 사건은 현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의사의 사건으로 도덕적 딜레마를 겪은 현대인 들은, 

의사의 죽음에 대한 유별난 가치관을 통해 사람들 저마다의 각기 다른 사연 속에서 짙은 인상 을 받았고, 죽음에 대해 개개인의 관점을 돌이키게 된다.

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의 마음에, 삶에 대한 애증이 생기는 반면, 

주위 인기척 없이 죽어가던 시한부 들은 남겨진 마지막 삶까지 애착 있게 살아가려고 노력했다. 

그런 그들의 삶에 대한 연민은 그들을 바라보는 또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죽음의 가치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상기하게 했다.

한 발을 딛고, 사람들이 죽음에 선뜻 다가가기 시작했고,
두 발을 딛고, 사람들이 조금씩 살아가기 시작했다.
 
판결 이후, ‘정신 이상 의학자의 만용’이라는 언론 매체의 수식어와 달리, 현대인들은 그를 ‘형장의 이슬’로 기억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학계에서도 의사의 일화를 둘러싸고, ‘죽음이란 무엇인가 (What is death)’에 대한 논쟁을 가리고 있는 중이다. 



<등장인물>

판사 - 김성각
검사(원고) - 이재영
변호사(변호인) - 천성대
의사(피고인) - 최광석
증인/남자 - 김시유
여자/친모(여인)/입양모 - 나다은

형장의 이슬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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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멸종위기동물편>

동물과 사람이 같이 산다고? 그곳도 고래 뱃속에?!
어서와~ 고래 속에 갇히게 된 우리 이야기 들어볼래?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찬 외딴 섬에서 외로이 시간을 보내던 로빈손은

우연히 떠내려 온 고래의 뱃속에서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뿔이 없는 코뿔소, 정글에서 살고 싶은 오랑우탄, 그리고 쓰레기가
떠다니는 물 속을 항해하는 고래와 다시 부활한 공룡까지!
예전의 푸르렀던 자연과 바다를 그리며, 친구들은 로빈손에게 저마다 좋아하는 음식, 살고 싶은 곳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는 없을까? 버려지고 잊혀져버린 네 친구들이 다시 행복을 찾기 위해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이 있는 환경이야기 <멸종위기동물편>

<줄거리>

외로운 쓰레기섬, 그곳에 살고있는 로빈손과 피노키오 어느 날 바다에서 떠밀려온 고래가 아파하며 기침을 한다.
에~취~ 그러자 고래 뱃속에서 지금은 잊혀지고 멸종위기 동물이 되어 버린 오랑우탄과 코뿔소가 한바탕 소란을 피우며
우당탕탕 등장한다. 한참을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사이 고래 뱃속에서 이번엔 공룡이 나왔다!!!
“아니~ 잠자고 있었는데 누가 이렇게 떠들어!!!”
피노키오는 잔뜩 화가 나있는 동물들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자며 로빈손의 집에 초대를 하는데...

<공연소개>

“필요” 가 다하여 잊히고 버려진 존재들의 쓰레기 섬에서 벌어지는 소란극이다.
우연히 TV를 보다 바다 속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고래를 보며, 저 고래를 하늘 위에 날려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잊히고 버려졌던 사람 로빈손이 쓰레기섬에서 고래와 동화속 피노키오와 멸종위기의 오랑우탄, 코뿔소를 만나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제작,기획_유상통프로젝트
오디오북제작_표현하다
출연_임원,강보배,김로완,남도윤,윤솔희
극작_옴브레(김헌기)
작곡_박성준
연출_노심동
포스터디자인_nowlnowl(너울너울)
프로듀서_옥한나
예술감독_유상통(오동석)

멸종위기동물편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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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극단 쓰리콩
낭독자   김태진(김진건), 김륜호, 이지울, 민선해, 이혜경, 김도윤, 이수민, 이아라
음악   이지울, 이혜원, 임수연
기타   김신
포스터 디자인   박은영
공연오디오북 제작   (주)표현하다


- 작품소개 

이른 새벽, 종소리와 함께 선착장에 있는 빛길로 카페가 영업을 개시한다.
빛길로 카페 안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세 여인들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들을 자연스레 이야기 하게 된다.
사랑앞에 가짜가 될까봐 두려워 진짜의 마음을 외면하고서 안타까운 후회만 남긴 슬아, 
사회 편견에 맞선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온 설란, 
음악이라는 묵은 꿈과 아빠와의 갈등, 자신과의 싸움에 지쳐가는 소리.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게 되고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빛길로 3-0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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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뮤지컬 <메이드 인 코리아>
아낌없이 들어주시고, 무한한 성원 부탁드립네다 -!
하트와 댓글은 컬처봄을 춤추게 한다네


이곳은 개성공단. 새벽 3시부터 콩나물시루 같은 통근 버스로 출근을 하고 점심시간이면 배구를 하며 웃고 떠들고, 
연애도 하고, 자식 교육에 열을 올리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 일하며 산다. 
그들의 이야기를 하려한다.아주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서로를 바로 알고 존중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비로소 우리가 공존할 수 있기를. 
하나였던 우리가 다시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


<등장 인물>

● 홍이슬 (남측주재원, ‘한걸음’ 과장) 
정확하게 일하고 화통하기 때문에 북측 근로자들과 죽이 잘 맞다가도 종종 마찰을 겪는다.

● 남궁석 (남측 주재원, ‘한걸음’대리) 
웬일인지 자원하여 개성공장에 들어옴. 
곱상한 얼굴, 젠틀한 성격. 서울에 있는 여자 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다.

● 한승부 (남측 법인장, ‘한걸음’ 대표) 
늘 위기의 회사를 구해낸 승부사. 인자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인정도 많다.

● 마진선 (북측 근로자) 근로 8년차, 개성공단의 역사를 꿰고 있는 산증인. 
노래와 춤, 말솜씨가 좋고 악기와 남자를 다룰 줄 안다.

● 조양 (북측 근로자, 2년차 신입 비서) 안내, 사무 보조를 담당. 
남궁석 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집안과 출신 성분이 좋다.

● 은선 (북측 근로자) 키가 모델처럼 크고 중성적인 매력을 가졌다. 
차분하고 말이 없지만 개성공단 근로 3년차, 일처리 만큼은 꼼꼼하다.

● 박수철 (직장장, 북측 근로자들의 리더) 보수의 끝판왕, 남존여비사상 추종자이자 마진선과 부부 사이. 
하지만 일을 그르치는 사람은 아니다. 괜히 리더가 아니다.

● 안일한 (북측 근로자)나쁜 남자. 
아직 젊어 혈기가 왕성하고 승부욕이 있어 어깃장을 부릴 때가 있다. 어리지만 당찬 꿈도 갖고 있고 머리가 비상하다.

● 그 외, 남북의 윗선들, 언론인들 등 각자 역할 분배하여 일인 다역함.

[출연]

한승부 - 조휘
마진선 - 박지아
홍이슬 - 고은영
남궁석 - 윤수훈
박수철 - 김경민
안일한 - 황정후
조양 - 이서현
차은선 - 이시윤
해설 - 유지혜

극작 유지혜
작곡 채로사
연출 송경옥
자문 이서야
조연출 서민경

제작 : 컴퍼니 봄
프로듀서 : 손신형
녹음 : 립술,표현하다

메이드 인 코리아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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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율쌤! 영재 중의 영재였던 율은 수많은 주목과 우승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동네 작은 피아노 학원마저 운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과연 그녀의 학원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등장 인물>

● 율: 나름 화려한 수상 경력의 피아니스트로서 독일 유학까지 가며 한 때 이름을 날리지만 가세가 기울고 몸도 망가지며 귀국해야 했고, 현재 살롱 드 율 학원을 차려 운영하고 있다. 

● 현:  업계에서 인정받는 조율사로 살롱 드 율 또한 그의 고객 중 하나다. 그런 그도 어린 시절 피아노 배우기를 꿈꿨지만 집안 사정으로인해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다.

● 철: 포크레인 중장비 기사로 일할 때면 노래를 즐겨 듣고 부르곤 했다. 가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려 했지만 딸이 음악에 관련해 종사하기를 바랐고 그런 강요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출연]
율 - 고은영  
철 - 한규정      
현 - 강기헌
해설 - 유지혜

극작, 연출 : 유지혜
작곡 : 김선경
조연출 : 진하연, 윤미현

제작 : 컴퍼니 봄
프로듀서 : 송경옥, 손신형
녹음 : 립술,표현하다

살롱 드 율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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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 작품소개>

2021년 유상통프로젝트 스튜디오 파주헤이리예술마을, 인터넷에서 빠르면 10년안에 해수면상승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등등의 여러 기사꺼리들이 있었다.

실제로 해수면이 상승되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왜 해수면은 상승할까? 등등 기후위기를 고민하다가 문득 바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고민했다. 우리도 위기지만, 바다동물들은??

이번작품은 바다동물에 관한 포괄적인 내용을 담은 공연을 만들어보고싶었다.

바다의 동화로 알려진 토끼전, 토생전, 별주부전, 토생원전, 수궁가 등등 다양한 비슷한 말들이 존재하는 작품,

여기에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웰메이드 주인공 “인어공주”가 등장해서 풀어내면 조선후기의 소설과 세계적인유명인사 인어공주와의 만남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재밌게 풀어볼 수 있겠다 싶어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유상통프로젝트는 위기와 불안 그리고 유쾌상쾌통쾌하지 않은 주제들을 가지고 유쾌상쾌통쾌하게 풀어내는것에 단체의 작품방향성이 맞아, 기획을 시작하였다.


<조선후기소설 토끼전 X 세계적인유명인사 인어공주와의 만남>

전혀 다른 만남속에서 피어나는 동시대적 코메디뮤지컬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고전‘별주부전’을 현대화한 웰메이드 뮤지컬!!
별주부전에 갑자기 끼어든 인어공주는 무슨 말을할까?
생활쓰레기로 무장하며 만든 쓰레기인형(인어공주와 자라, 펭귄, 북극곰, 귀신고래 등등)
2명의 뮤지컬배우들이 펼치는 재밌는 뮤지컬의 세계로!!

2022 춘천인형극제 국내경연 인기상
2022 명주인형극제 공식초청작
2022 군포상상극장 기획공연 초청작
2021 부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미래에너지포럼 초청
2021 부산국립해양박물관 아트페어 초청
2021 아시테지겨울축제 창작의씨앗전 선정
2021-2022 화성목동이음터, 안성스타필드, 함세상소극장, 인천꿈벗도서관 외 다수 초청


<출연&제작진>

출연_조안나, 윤태홍
제작,기획_유상통프로젝트
오디오북제작_표현하다
프로듀서,예술감독_유상통(오동석)
극작_김로완
연출_노심동
작곡,편곡,음악감독_박성준
포스터디자인_류소설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1화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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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줄거리 요약>

1950년 6월 24일, 마을은 순임의 사촌 언니 결혼식이 한창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순임.
하지만 갑작스러운 북한의 남침으로 그녀의 가족, 친구 모두를 잃고 혼자 피난길에 오르게 된다.

북한으로 보낼 여성 첩보원을 뽑는다는 소문을 듣고 군대에 자원한다. 훈련은 힘들고 위험했다.
그리고 계속된 목숨을 내놓은 첩보활동이 그녀를 힘들게 했다.

그 곳에서도 그녀는 동기를 잃는 아픔을 겪지만 그럴수록 첩보 활동을 통해 이 땅에 다시는 같은 비극을 가져오지 않겠다고 다짐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한반도 휴전에 큰 공을 세우게 된다.


<기획 의도> 

6.25전쟁으로 인해 한민족이었던 우리는 전쟁에서 가족과 친구를 잃고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런 아픔을 견디기 위해 직접 전쟁에 뛰어들어 종전의 영웅이 된 여성 스파이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역사 속에 등장한 적 없었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에 대해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전쟁의 아픈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한, 6.25 전쟁은 서로의 이념과 목적이 달라 발발한 전쟁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고통을 받은 사람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념과 관련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슬프고 아픈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한 의도로 기획했습니다.


<출연진>

- 순임 : 한봄
- 무혁 : 임준혁
- 옥선 : 이미진
- 석대 : 박재광
- 철민 : 손동진
- 남길 : 최재환
- 영미 : 이진아
- 멀티남 : 임일
- 멀티녀 : 배지은

Rabbit 잊혀진암호명 2장

Rabbit 잊혀진암호명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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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창단 이후,
전통 씬을 놀라게 한 입과손스튜디오의 '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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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
〈판소리 레미제라블-구구선 사람들〉은 빅토르 위고의 원작 〈레미제라블〉을 '세상은 불완전한 한 척의 배'라는 설정으로 각색하여 이 시대의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언제나 100에 가닿지 못하고 99에 그치고 마는 모자란 세상과 역사 속에서 단 한 번도 사라진 적 없는 '불쌍한 사람들'의 모습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퍽 닮아있다.
우리가 탄 한 척의 '세상'은 지금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 시놉시스 -
바다 한가운데 구형의 검은 배가 한 척 떠 있다. 그 배는 하나의 세상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유토피아 '뭍'을 그리며 긴 시간 표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나날이 커지는 계급 간의 갈등과 가난, 그리고 자유를 억압하는 통치 세력의 횡포로 그들은 모두 뭍에 대한 열망을 잊을 만큼 힘든 나날을 마주한다.
이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구구선 사람들은 통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혁명을 준비하는데...

- 출연진 -
소리꾼: 이승희
고수: 김홍식
가열찬: 김소진
백군/나레이션: 백종승
개미굴 밴드: 이향하, 김홍갑, 이유준

- 창작진 -
작/연출: 입과손스튜디오
프로듀서: 유현진
음악: 입과손스튜디오, 김홍관, 이유준
제작 : 입과손스튜디오(공식 인스타그램: @ipkoason)

- 오디오북제작발행 -
립술, (주)표현하다

이 오디오북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 샘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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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 <2022 공연 베스트7> 선정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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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
"한 어미가 누명을 쓰고 아이를 빼앗길 뻔하니
포대제가 석회로 원을 그려 지혜롭게 판결하네"

〈회란기〉는 13세기 중국의 극작가 이잠부의 희곡이다.
서사극의 창시자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코카서스의 백묵원'에 '회란기'를 번안한 내용을 극중극으로 담기도 했다.
700년 전 이야기지만, 여전히 이 시대와 은유적으로 닿아있는 이 작품은 살벌하고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믿고 의지할 것은 사랑뿐이라고 이야기한다.

- 시놉시스 -
"아이를 원 안에 세워라.
두 여인은 아이를 석회 원 밖으로 끌어당겨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기생으로 살던 장해당은 동네 갑부 마원외의 첩으로 들어가 아들을 낳는다.
그러나 본부인(마부인)의 계략으로 장해당은 남편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아이까지 뺏길 위기에 처한다.
장해당과 그 오라비가 억울함을 호소하자 포청천은 바닥에 석회로 동그라미를 하나 그려 그 안에 아이를 세운다.
과연 어미는 누구인가.

- 출연진 -
장해당: 이서현
마부인: 박주연
마원외/사령/장천: 조영규
포대제/시동: 호산
장림/태수/염씨: 원경식
조영사/동초: 김남표
노파/유씨산파/장씨산파/수랑: 조한나

- 창작진 -
원작: 이잠부
번역: 문성재
각색/연출: 고선웅
작곡: 김주형
제작: 극공작소 마방진(공식 인스타그램: @mabangzen)

- 오디오북제작발행 -
립술, (주)표현하다

이 오디오북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회란기 - 샘플듣기

공연 오디오북 구매하러 가기 : https://audioclip.naver.com/audiobooks/E966BA0AA9


한국 단편소설의 유쾌한 변신!
책이 아닌 뮤지컬로 즐기는 문학!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을 
이제 '공연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세요!

- 감상 포인트 -
문학과 뮤지컬의 유쾌발랄 만남이 담긴 오디오북!
학창시절, 공부하느라 보지 못했던 단편소설 속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공연 오디오북으로 만난다!

본격 흥 폭발! 내적 댄스 폭발 음악!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음악!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국악 소리!
가야금, 해금, 피리, 생황의 아름다운 우리 소리로 때로는 흥겹고, 때로는 서정적인 민요 가락을 느껴보자!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듣는 공연 오디오북!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원작의 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뮤지컬 오디오북!

- 시놉시스 -
온다! 온다! 그들이 온다!
판소리하는 유쾌발랄 당나귀 ‘판당’이 전하는 단편소설 속 첫사랑 이야기!

90년 동안 책 속에서 살던 ‘판당’들이 사람들이 하도 책을 읽지 않자 너무나도 심심한 나머지 책 속에서 튀어나와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그렇게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난 판당들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첫사랑 이야기를 신명나게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과연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속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출연진 -
당나귀 1: 박정은
당나귀 2: 김대웅
당나귀 3: 박한들
허생원: 권태진
조선달: 최광제
동이: 윤정훈
동이 모: 김은영

- 창작진 -
연출: 우상욱
작/작사: 김영선
작곡: 박지만, 정원기
제작: 우컴퍼니(공식 인스타그램: @woocompany_official)

- 오디오북제작발행 -
립술, (주)표현하다

이 오디오북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얼쑤 1편 메밀꽃 필 무렵 - 샘플듣기

공연 오디오북 구매하러 가기 : https://audioclip.naver.com/audiobooks/AF2F123D6D


한국 단편소설의 유쾌한 변신!
책이 아닌 뮤지컬로 즐기는 문학!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을 
이제 '공연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세요!

- 감상 포인트 -
문학과 뮤지컬의 유쾌발랄 만남이 담긴 오디오북!
학창시절, 공부하느라 보지 못했던 단편소설 속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공연 오디오북으로 만난다!

본격 흥 폭발! 내적 댄스 폭발 음악!
지루할 틈 없이 꽉 찬 음악!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국악 소리!
가야금, 해금, 피리, 생황의 아름다운 우리 소리로 서정적인 민요 가락부터 얼쑤 표 코믹 농촌 랩까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듣는 공연 오디오북!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원작의 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뮤지컬 오디오북!

- 시놉시스 -
온다! 온다! 그들이 온다!
판소리하는 유쾌발랄 당나귀 ‘판당’이 전하는 단편소설 속 첫사랑 이야기!

90년 동안 책 속에서 살던 ‘판당’들이 사람들이 하도 책을 읽지 않자 너무나도 심심한 나머지 책 속에서 튀어나와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그렇게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난 판당들은 단편소설 〈봄봄〉 속 첫사랑 이야기를 신명나게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과연 단편소설 〈봄봄〉 속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출연진 -
당나귀 1/장모: 박정은
당나귀 2/나: 김대웅
당나귀 3:/점순의 여동생: 박한들
장인: 최광제
점순: 김현지
구장: 권태진
뭉태: 윤정훈
동네 아낙: 김은영

- 창작진 -
연출: 우상욱
작/작사: 김영선
작곡: 박지만, 정원기
제작: 우컴퍼니(공식 인스타그램: @woocompany_official)

- 오디오북제작발행 -
립술, (주)표현하다

이 오디오북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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