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cream

너의 hand cream
너의 lipstick 처럼

너의 hand cream
너의 향기

너의 hand cream
너의 lipstick 처럼

너의 hand cream
너의 향기

move move
가끔 니 냄새가 들어와 뒤 돌아봐
groove groove
타다가 니 생각에 가사를 끄적여봐
추운 밤바달 보다가 널 안던 향기가
생각 나 stop 이젠 못 보는 star
흑색의 장미에 가시가 돋아나
저번에 지나가다 널 봤어
네 향기가 들어와 뒤를 봤어
다른 남자와 손 잡고 있는데
알아 그 냄새는 네 hand cream
blue 너의 favorite color를 입고
옆에 나랑 안 하던 시밀러룩 입고


너 쓰던 hand cream
laugh out loud
너의 향기
너의 lipstick

너 쓰던 hand cream
laugh out loud
너의 향기
행복한 뒷모습

멜로디와 가사만 짰습니다.

Hand Cream (Prod. SLOTH)

기억

제목 : 새벽감성

(Verse)
니가 생각 나서 무작정 밖에 나왔어     
같이 걸었던 그 길을 혼자 걸어 봤어
새벽 공기는 항상 변함없이 좋더라 
함께했던 추억을 생각해 보았어 

나는 여전해 아직도 철 없기만해 
그대로 변함없이 그자리에 서 있기만해
언제라도 돌아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자신 있어 언제든 너 오기만해      

새벽에 힘을 빌려 너를 떠올리고 싶어       
떠올리는게 죄라면 아마 나는 무기징역
이젠 지겨워 꿈에서만 자꾸 나타나는 너
자신 없지만 지나가다 보고싶어 

맥주 한캔 사서 공원 벤치에 앉아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들고 노랠 틀어
멍하니 하늘 바라보며 별들을 봐봐
기분 좋게 하는 새벽감성을 눈 감고 느껴 

(hook)                        
새벽감성이 오면 난 너를 생각했어 난
너가 왜 생각이 날까
기나긴 이밤이 오면 난 왜 그리워질까
복잡한 마음에 그리움으로 난 잠 들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 (흘러가)
내 생각과는 달리 흘러가 (흘러가)
복잡해 잠에 뒤척이지만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떠올리며 잠에 들어난 

세상은 너무 빨리 흘러가  (흘러가)
내 생각과는 달리 흘러가  (흘러가)
복잡해 잠에 뒤척이지만 
너를 보고 싶어 너를 떠올리며 잠에 들어난 

(Verse)
이제는 나는 색이 없는 텅빈 하트를 
다른 사람으로 빨갛게 채워 가야해
시간이 지나 공허해진 이 마음을
다른사람으로 이제 다 바꿔 가야돼 

세상에 좋은 노랜 많고 많아
세상엔 이쁜 여잔 많고 많아
내 노랠 너가 듣고 있을까 바보같이
너도 나를 생각 하고 있을까 

(hook)                        
새벽감성이 오면 난 너를 생각했어 난
너가 왜 생각이 날까
기나긴 이 밤이 오면 난 왜 그리워질까
복잡한 마음에 그리움으로 난 잠 들어

새벽감성

내가 널 사랑 했는데 아니 널 사랑 했었어 우리 둘 은 같은 계절 속에 살고 있는데
너무 오래적 일 인가봐 점점 잊혀가는 everytime we say 지금 너를 다시 보고 싶다고
이젠 놓지 않을께 너의 손을 너의 생각이 바뀐다면 나의 마음을 받아 줄래 부디 너에게 닿기를 나의 마음을 받아줄래

Pred, 최진건

내가 널 (l will)

1. Credit

Composed by Rain Moon
Arranged by Rain Moon
Midi Programmed by Rain Moon

2. Poem (시)

Faint Memory (희미한 기억)

내가 떠난 것인지, 네가 떠난 것인지 희미하다.
It's faint whether I left or you left.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가 사랑했다는 것이다.
However, 
what is certain is that we loved.

그것으로 충분하다.
That's enough.

Faint Memory

Faint Memory (희미한 기억)

This song tells a story of many playgrounds in Korea where children used to play, but are now replaced with car parks. The song questions whether the convenience is worth the sacrifice of the happiness and health of children, as well as our childhood memories embedded in the playgrounds.

Urban playground (놀이터는 도시의 우아한 시체)

제목 : Memories

happy memories 마냥 즐겁던
나의 memories 향기가 좋아 뿌린
페브리즈 입에선 향기로운
페퍼민트 넌 지금 어딨어

Bad memories 생각하기도
싫은 memories 지워지지가 않아
빼곡히 빼곡히
맴돌아 너의 멜로디 멜로디

메모지 많은 이야기가 적혀 있지
냉혹히 슬픈 추억들이 얼어 있지
하루종일 깊은 생각에 갇혀 살지
단풍놀이 못해 너무나 빠른 날씨

기억을 위해 현재를 난 즐겨야 돼
추억을 위해 그저 항상 웃어야 돼
추억 이라는 적금을 매일 넣었네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어 되뇌었네

Fuck Time is gold 시간은 금 맞지
새벽감성이 오면 난 너를 생각 했지
연락 없는 휴대폰을 한참 동안 봤지
몇년전만 생각해도 떠오르는 추억 많지

happy memories 마냥 즐겁던
나의 memories 향기가 좋아 뿌린
페브리즈 입에선 향기로운
페퍼민트 넌 지금 어딨어

Bad memories 생각하기도
싫은 memories 지워지지가 않아
빼곡히 빼곡히
맴돌아 너의 멜로디 멜로디

Memories

무제

이건 감정 없이 미친 놈이 한번 짖거리는 곡
정 들여서 쓰기 싫어 그냥 쏘아 올린 공
모두 다 끈질기네 라며 나를 몰아 붙여
하지만 난 포기 못해 손가락 올려 fuck

이건 주제 없이 악에 받쳐 한번 끄적이는 곡
정 따윈 없어 악수 따윈 안해 나의 손
모두 다 독기 품었다며 나를 몰아 세워
하지만 다 포기 안해 손가락 올려 fuck

두 손을 높게 들어 손가락 치켜 세워
누가 뭐라 해도 가던 길로 가 버려
내 펙트는 매워 일침에 정신을 깨워
나태로운 정신 가위로 잘라 버려

입고 있던 옷들 당장 어서 벗어 던져
목적지는 아직 멀어 긴 길을 걸어
희미해진 앞을 보니 눈 앞은 검정
이런 미랠 멀리 보다보니 탁해진 성격

가래침을 뱉고 남들 한테 먹어 삿대질
세상 무서운걸 몰라 남들 한테 나대지
날개짓 하기엔 세상이 너무 높아서
제자리 점프만 하는 발전 없는 잔챙이

똑같은 일상 지겹네 머리속 어지럽네
하고싶은 말들 마음속에 묻어 두었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었는데
똑같은 길로 같이 흘러가고 있어 이렇게

이건 감정 없이 미친 놈이 한번 짖거리는 곡
정 들여서 쓰기 싫어 그냥 쏘아 올린 공
모두 다 끈질기네 라며 나를 몰아 붙여
하지만 난 포기 못해 손가락 올려 fuck

이건 주제 없이 악에 받쳐 한번 끄적이는 곡
정 따윈 없어 악수 따윈 안해 나의 손
모두 다 독기 품었다며 나를 몰아 세워
하지만 다 포기 안해 손가락 올려 fuck

무제

SINNER

”왜 그랬을까?” “내가 잘 못한 것 맞지?” “돌아갈 수 없는 거겠지?” “내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 앞으로는 어떡하지?” 저에게 죄책감과 불안이 한꺼번에 몰려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이번 해 초여름 친구와 싸우고, 저의 행동을 많이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채, 전화를 끊고, “왜 그랬지?” “내가 어떻게 해야 했을까?” “내가 더 이해할 걸…” 여러 말들이 머리 속을 맴돌았습니다. 문제가 커질까 봐, 다른 친구들도 알게 된다면 상황이 어려워질 까봐 걱정되어 심장 소리는 점점 커졌습니다.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했는데, 왜 주어진 여러 순간에 난 그러지 못하고 일을 그르쳤을까?” “그렇게 소중한 사람을 또 잃었구나…” 나 스스로가 너무 밉고, 못 났고, 싫었습니다. 그 순간의 금방 지나간 과거를 돌릴 수 없는 죄책감과 그 친구가 없는 당장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손을 떨리게 만들었습니다. 그 순간 그대로의 격렬한 감정 상태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죄책감과 불안으로 사로잡힌 ‘SINNER’ ‘죄인’은 저였습니다.

SINNER

오두막 집 (Prod. Unb)

Story
Prod. 요셉(YOSEB)

Baby I love u
우리가 멀어진다 해도
변하지 않아 내 마음은
Don’t worry trust me
Baby I can wait u
널 많이 생각해
떠나지 않아 내 사랑은
만들자 우리만의 story

Back in the time 그때로
서로 몰랐던 그 시절로
지구의 수 많은 사람들 중
어떻게 만났을까 여기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흘러가
너와 함께 있으면 멈춰가
시간의 분초 그런 거 신경쓰지 않아
너와 함께 쓰고있어 우리 story를
우리가 다투고 서운하게 해도
서로에게 말하면 돼 미안해
유리처럼 깨지지 않게
옆에 있어도 소중하게
Always 나는 너의 편이야
Everydays 너를 생각 중이야
걱정하지 않아도 돼
부르면 당장 달려갈게 어디든
Where u go

Baby I love u
우리가 멀어진다 해도
변하지 않아 내 마음은
Don’t worry trust me
Baby I can wait u
널 많이 생각해
떠나지 않아 내 사랑은
만들자 우리만의 story

모든 것이 변해가도 
우린 변하지 않아
서로의 편이 되어주길
약속했잖아
눈물이 흘러서
작은 강을 만든다 해도
그 말 만은 안 하기로
약속했잖아
너가 없으면 난 길을 잃은 아이
먹을수록 더 두렵지 난 나이
따뜻하게 만들어 둘게 우리 자리
빨리 와서 안아줘 기다릴게 한시
두시 세시 네시가 되어도 불러 노래
작업할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노래
와 목소리까지 멀어져도 절대 떨어지지 않아
낙엽이 떨어질 때쯤 다시 갈게
입술이 트면 림밥처럼 할게
손이 시려우면 장갑이 될게
다시 계절이 돌아도 변하지 않게
내 마음만은 얼음처럼 굳게
깨지지 않게 내 사랑도

Baby I love u
우리가 멀어진다 해도
변하지 않아 내 마음은
Don’t worry trust me
Baby I can wait u
널 많이 생각해
떠나지 않아 내 사랑은
만들자 우리만의 story

Story

2021 Gangwon Content Korea Lab Gangcon Creative Contest
Music Category Grand Prize Winner <Memory>

* This album is dedicated to my beloved mother.

For composer Jung So-young, who has expanded her musical world from classical to new age, jazz, dance music, and electronic music, this album is her first popular music with lyrics. The overall idea of ​​the work, including the lyrics, came from <Kim Geum-won>, a female poet from the Joseon Dynasty born in Wonju, Gangwon Province, and the musical idea is a fusion of ballet music and pop music. Starting with the release of this album, Jung So-young plans to expand her scope of activities as an artist by composing various genres of music wi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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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야 대상 수상작 <기억>

* 이 앨범은 사랑하는 어머님께 헌정드리는 앨범입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뉴에이지, 재즈, 무용음악, 전자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곡가 정소영에게 이번 앨범은 가사가 있는 첫 대중음악이다. 가사를 포함한 작품의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강원도 원주 태생인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금원>에게서 왔으며 음악적 아이디어는 발레음악과 가요의 융합 형태이다. 정소영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가사가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작곡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TRACK LIST┃

01. 기억 (Feat. 이다람)  
02. 기억 (Inst.)


┃CREDIT┃

Produced by 정소영(Soyoung Joung)
Music Directed by 이규영(Lee Kyu Young)
Composed and Arranged by 정소영
Lyrics by 본량, 정소영

Vocal by 이다람
Piano by 장보영
Bass by 양정모
Drums by 최요셉

Recording @GLORIAGAIN STUDIO, @DONGAKNUA
Mixing & Mastering by 양정모 @DONGAKNUA
Artwork & Photograph 정소영
A&R 김정선, 김나연, 레오 엠(Leo M) MD
Planning & Marketing 최지현, 김지환, 이예림, 박은진
Multimedia 양요한, 한종희

Created by 동아크누아

발매사 동아크누아
기획사 동아크누아(DONGAKNUA)

Memory

Memory : Inst

마음을 담아 전한다는 것.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그 전까지 잊지 말고, 잃지 말고. 우리는 살아야 할 텐데.

기억의 조각  kimee with suno ai

배우 이건 입니다.
무료 비트의 비상업으로 멜로디와 가사만 짜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_lee.at/

Dongaknua wants to grow together with you while walking on a unique musical path.
It contains the comfort, joy and love of life for you.
I will always listen and strive to become DONGAKNUA.

Hi, I'm Rain Moon. I love composing music and creating digital art. My hope is that my creations bring warmth to people's hearts. Thank you for your love and attention!

South Korean artist/ musician based in London

SOUTH KOREA - PRODUCER•COMPOSER

IG| https://www.instagram.com/kumquat_eeje?igsh=c3o0a251NGVkczQ0&utm_source=qr

YOUTUBE| https://youtube.com/@kumquatt_eeje?si=0WG0DPU0j3Cg85A5

MAIL| heidecho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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