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grief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cover

밍기뉴. 야상곡

🎬 노래 소개

이백 스물 아홉 번째 작업~~!!

Going Home(김윤아  Cover)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2023년에 처음으로 올리는 영상이네요.
저번 영상에는 2022년에 가장 와닿은 노래로 찾아뵈었다면 올해 시작인 곡은 위로가 되기도 하며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어요.
'Going Home' 김윤아님의 유명한 노래죠. 가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주옥같은 가사들만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어쩜 이런 생각들을 노래로 쓸 수 있었을까 하고 또 새삼 반하게 되네요.
가사에서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라는 가사가 저는 정말 딱 제 마음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더 없을까 하고 생각해요. 항상 도움을 건네면서도 무언가 불안한 마음이 들었거든요. 그런 저의 마음을 대변하는 단어인  '초조하다.' 를 보며 '맞아 내가 그랬구나.'하고 깨달은 시간이었답니다.
최근에 저한테는 이 노래처럼 말해주고 싶은 날들이 여럿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이 노래를 업로드 하며 마음을 보내보아요.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229. 김효영 - Going Home(김윤아 Cover)

눈물 아닌 날들 cover

유튜브에서 악보와 함께 연주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iano cover / sheet on my Youtube channel, here is the link : https://youtu.be/vlP8vnbAnTo 🌸

매화 (화산귀환 OST) - 피아노 커버

[𝓟𝓵𝓪𝔂𝓵𝓲𝓼𝓽] 8월의 랜덤 10선

[cover] 김윤아(Kim Yuna) - 야상곡 - by 달보(Dalbo)(Piano by Sharming)

INST - https://youtu.be/OP50SThnfBw?si=iCKRkkq19rvtoSlA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 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Going Home - 김윤아 (cover)

INST - https://youtu.be/UkFf7ZwHXXw?si=7Tl9H7KS8KngIJlY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간다 (cover)

song by KIM Yuna 
from the Soundtrack of the K Drama "MR SUNSHINE" 

covered by Max KOFFLER



머물면 안 되는
들켜버린 마음처럼
시간이 하얘지도록
다가온 사람

바보 같지만
핑계 같지만
난 그냥 무서웠어

자꾸자꾸
나의 눈에

너만 보이는
내 모든 날이

내가 많이 미안해
너에게

그래서 더 아파
내가 미워져

미안해
이 말 밖에 없는

한 번만 더 내 이름
불러 줄래


kontakt:
max koffler
media@5on5.de

DAYS WITHOUT TEARS  (눈물 아닌 날들) by KIM Yuna covered by Max Koffler (v20) - Mr Sunshine OST

1st single '습관'
2nd single '두 시 반' (Half Past Two)
3rd single '8월 17일 (father)'
4th single '다가와, 봄' (The Coming Spring)
Double single 'Free will'
[Instagram] @myd625, [Youtube] '마음의 문연대'

youtube : https://www.youtube.com/@musicbys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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