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4FIRE) -  보고싶었어

너를 정말 사랑했나 봐 아직도 널 못 잊었나 봐 자꾸만 생각나

시간은 왜 자꾸 나에게 아픈 기억은 다 지우고 좋은 추억만 남아

우~~ 
함께 울고 웃던 계절에 다시 만난다면

보고싶었어 사랑했던 그때의 너와
니 곁에 그리고 나 널 바라만 봐도 눈물 나게

마냥 좋았어 너에게 못다 한 그 말
조금은 늦었겠지만 아직 널 사랑한다고 말야

라라라 라라라라랄랄라 라라라라랄랄라
보고싶었어

라라라 라라라라랄랄라 라라라라랄랄라
너도 내 맘 같기를

그땐 정말 어렸었나봐 사랑을 잘 몰랐었나 봐
그게 마음이 아파

우~~ 
오늘처럼 눈부신 날에 다시 만난다면

보고싶었어 사랑했던 그때의 너와
니 곁에 그리고 나 널 바라만 봐도 눈물 나게

마냥 좋았어 너에게 못다 한 그 말
조금은 늦었겠지만 (늦었겠지만) 아직 널 사랑한다고

꽃 피는 봄이 온 것처럼
당연한 듯 내곁에 머물 줄만 알았어 (항상)

주는 게 사랑이란 걸 그때야 난 깨달았어
니가 떠난 후에야

나 너에게 참 고마웠다고 벅차 행복했다고
사랑을 가르쳐 준 니가 참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너에게 듣고 싶은 말
아직 늦지 않았다고 (늦지 않았다고) 너도 날 기다렸다고 말야

라라라 라라라라랄랄라 라라라라랄랄라
보고싶었어 (Baby can you call me now)
라라라 라라라라랄랄라 라라라라랄랄라

너도 내 맘 같기를

WSG워너비 1집

WSG워너비(4FIER) - 보고싶었어

WSG워너비 단체곡
WSG워너비-눈을 감으면

[쏠] 아마도 우린 특별할 것 없는

[쏠]  뻔한 이별이라고

[쏠] 주제 넘게 널 달래다

[정지소] 재미없고 뻔한 말로 한참을 둘러대다

[정지소] 그동안 고마웠어

[정지소] 모질게 너와 헤어지던 날

[윤은혜] 한심하고 철없고 실망스런 내 모습에

[윤은혜+ 이보람] 어쩌면 더 빨리 날 잊을 테니까

[소연] 날 더 미워하게 더 모질게 끝내 널 밀어 내놓고

[소연] 아무렇지 않은 척 나 이렇게 잘 살고 있어


[이보람] 눈을 감으면 니가 또 생각나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보람] 널 부르고 널 외우고 잊혀질까 걱정을 하고

[흰]  어쩌면 나는 나보다 너를 사랑한 걸까

[흰]  몇번이고 내게 되묻고는 했어

[엄지윤] 너와 같이 있을 때도 딴 생각을 하곤 했어

[엄지윤] 따로 먹고 따로 자던 게 익숙했던 날

  [나비] 오랜 친구처럼 편하다며 그래서 우린 만났고

  [나비]  그래서 우린 서로 아무것도 못 참았던 거야

[권진아] 눈을 감으면 니가 또 생각나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권진아] 널 부르고 널 외우고 잊혀질까 걱정을 하고

   [코타] 어쩌면 나는 나보다 너를 사랑한 걸까

   [코타]  몇번이고 내게 되묻고는 했어

[조현아] 다시 우리 예전처럼 평범한 저녁 안부를 묻고

[조현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박진주] 바보처럼 다하지 못 했던 말을 남겨둔 채

[박진주] 내가 많이 미안해 끝내하지 못한 말

[박진주] 널 사랑해

 [흰]   널 사랑해

[정지소] 참 고마웠어 넌 나의 세상이었어

[이보람] 이제 우리 헤어지면 다시는 볼 수 없을텐데

[정지소] 어디서부터 어떻게 네게 말할수 있을까

[권진아] 돌려말하는 거 못하잖아

[쏠] 그래도 기억해줄래

[윤은혜]  우리만 따뜻했던

[윤은혜]  그 봄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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