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나 홀로 앉아
미련하게 멍때리고있어
의자위에 앉아

별을 바라보고있어
너와 함께봤던 그별을
별을 바라보고있어
너가 묻어있던 그별을

서울하늘에는 별이 이제 보이지가 않는데
서울아래에는 이제 너도 보이지가 않는데
너가 보고싶은 이마음을 이제 나는 어떡해
너와 걷고싶은 이마음을 나는 이제 어떡해

저 별이 더이상은 내손에는 잡히지가 않는데
저 별이 더이상은 나에게는 빛나지가 않는데

Fucking starry night
Fucking starry night
이 별을 이제 어디가야 볼수있는건지 알려줘
이 별이 도대체 어디서 빛나고있는지 알려줘 

더이상은 별이 보이지가 않아
더이상은 별을 헤아릴 수 없어
이 별이 빛나는 밤에
이 별이 빛나는 밤에

guitar @kenneth_jin_oh

이 별이 빛나는 밤에 (Guitar By. Jino)

사용된 노래
버즈 - Monologue (BPM 82)
릴러말즈 - Out of my sight (BPM 90)
요네즈 켄시 - 잿빛과 푸름 (灰色と青) (BPM 81)

Out of my Monologue & 잿빛과 푸름 (릴러말즈, 버즈, 요네즈 켄시)

릴러말즈, 버즈, 요네즈 켄시가 한 곡에! (Out of my sight & 모놀로그 & 灰色と青)

josee! - 데이먼스이어 (Damons year) cover by lully

놓아 놓아 놓아 (Letting go)(DAY6) - SHINSUI(신수이) cover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꺼야
내가 널 내가 널 볼 수 있게

서시

*보컬 및 작곡: Suno AI
*작사: 운유월

사춘기의 제가 끄적였던 글에 Suno AI를 사용하여 멜로디와 목소리를 입혔습니다.
부디 이 노래를 들은 청소년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서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월의 포스타입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포스타입 게시물 링크: https://www.postype.com/@youwol-w/post/18621129 ]

[가사 Lyrics]
나를 알고 있나요?
형식적인 정보가 아닌 '나'를 아나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성격이 어떤지
그렇게나 잘 알고 있나요?
나조차도 나를 모르는데 말이죠
참 이상하네요

이젠 그만하고 싶어요
이 따위 가면
이제 더는 쓰고 싶지 않아
하지만 떼지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에선 왜 그런 건
안 가르쳐주나요?
참 의문이에요

나를 좋아하나요?
겉으로 비치는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좋아하나요?
내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내 생활모습이 어떤지
전부 알고 있나요?
참 이상하네요

왜 자꾸 남을 위로해야 하나요?
나도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싶은데
왜 Ah
자꾸 착한 것을 강요하나요?
목에 채워진 목줄이
계속 목을 조르는데
이젠 풀지도 못하겠네요

이제는 너무 힘든데 (Ver.1) (with Suno AI)

Lyrics by Garfield
Composed by Suno , Garfield
guide vocal by Suno
-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맑아
햇살이 웃듯 내 어깨를 감싸
하얀 꽃잎이 손끝에 닿을 때
너의 얼굴이 괜히 떠올라
마치 오래전 약속처럼
이 순간이 꼭 우리를 위한 듯해

봄이 널 닮았나봐
포근하고 눈부셔
괜히 웃음이 나
가슴이 두근대
이 봄엔 너와 함께이고 싶어

버스 창가에 기대 멍하니
너와 걷던 길을 떠올려봐
반짝이는 그날의 공기처럼
우리의 얘기도 피어나길
청춘이라 부르기엔
너무 소중한 지금이니까

봄이 널 닮았나봐
포근하고 눈부셔
괜히 웃음이 나
가슴이 두근대
이 봄엔 너와 함께이고 싶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가끔 나를 떠올리는 걸까
말로는 다 못할 감정들이
바람 따라 전해지면 좋겠어
오늘의 우리가 내일이 되면
그땐 꼭 네 손을 잡고 싶어
이 순간이 지나도 계속
널 노래할 수 있도록

봄이 널 닮았나봐
하루 종일 생각나
꽃잎처럼 흩날려
내 마음에 내려
봄의 끝 그 안엔 너만 있어

이 봄이 가지 않길

《밤에 부서진다》

감정이 남은 밤, 사랑이 끝난 후의 공기.
절제된 시작과 폭발하는 후렴 속에서,
무너지는 마음을 록 사운드로 그려낸 감성적인 곡

Lyrics by Garfield
가이드 보컬 by. Suno

곡 저작권은 Garfield 에게 있습니다.
-
어두운 방 안, 숨이 막혀와
시곗바늘도 널 그리듯 돌아
익숙했던 네 이름을 부르면
메아리처럼 벽에 부딪혀
그땐 몰랐지, 마지막 인사였단 걸
네가 웃던 그 순간까지도

밤에 부서진다, 기억이 흐르다가
눈물과 함께 무너진다
네가 없는 이 밤이 너무 길어서
그저 버티는 게 사랑 같아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
카페에서 흐르면 멈춰서
나도 모르게 가사를 따라 해
마치 널 다시 불러보듯
날 지나간 계절 속에 남기고
넌 어딘가에서 잘 지내겠지

밤에 부서진다, 잊은 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다시 아파
너를 보냈던 그날의 내가
가장 낯설고 가장 약했어

우리의 끝을 알고 있었더라면
조금 더 따뜻하게 안아줄 걸
사소한 다툼도 아껴둘 걸
사랑이란 말, 너무 늦게 배웠어
이젠 되돌릴 수 없지만

밤에 부서진다, 차가운 공기 속에
너와 나누던 말들이 스친다
지우려 해도, 미워해도
결국은 널 꺼내 안고 있어
나를 잊어도 돼, 널 원망 안 할게
그저 너였기에 아팠을 뿐
마지막까지 예뻤던 너라서
내 사랑은 여전히 그 밤에 멈춰

밤에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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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 달처럼 빛나는 이가 되어라, '유월'입니다.

"음악은 공기처럼 자유로워야 한다"

OWN AIR는 사이키델릭 록이라는 장르의 전통적 틀을 과감히 벗어나, 음악적 실험과 창조적 융합을 통해 독창적 사운드를 구현하는 밴드다. 우리는 록의 본질적인 에너지 위에 다채로운 사운드의 레이어를 쌓아 올림으로써, 청중에게 예측할 수 없는 음악적 여정을 제안한다.

우리의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경험”을 넘어, 공간과 감각을 초월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OWN AIR는 멤버 각자의 개성 강한 음악적 세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존의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그 너머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우리의 사운드는 관습적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로 엮어낸다. 이로써 탄생한 음악은 낯설면서도 익숙하고, 파격적이면서도 감성적이다. 이는 단순한 실험을 넘어, 새로운 음악 언어를 창조하려는 OWN AIR의 야심을 여실히 보여준다.

OWN AIR는 단순히 한 장르의 밴드로 남기를 거부한다. 자신들의 음악적 철학인 “음악은 공기처럼 자유로워야 한다”는 믿음을 실현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밴드로서 청중에게 매번 새로운 경험을 약속한다.

since.1997
Music producer, lyricist
좋아하는 음악 작업물 가끔 업로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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