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VERSE 1 by lil sevey777
VERSE 2 by ?


HOOK)
시간을 달려
네게로 돌려
숨결에 또 휩쓸려
널 지킬 수 있어

시간을 달려
니 말이 들려
과거에 또 휩쓸려
네게 갈 수 있어

VERSE 1)
지켜주라 이 말을 너 내게 했던 때가
믿어주라 다 어제같으니 내걸 내가
못 지켰고 다시 못 잊어
술이 안 깼는데도 곧 있음 꽃이 펴 

never fuck about u say
나 또 이렇게 해떠도 술을먹고 지새웠네
okay no cap you were always be mine 
obeyed 몸때문에 꿈에 목매 다시 또 홍대 

로 돌아가 니 친군 날 몰아가
니 몫의 복수겠지 생각해 but 뒤를 누가 볼까봐
두번 돌아봐 지금 날 봐봐 제대로 돌았다

이제 난 딱 푸른 하늘 높이만큼
다시 그리워하고서 너를 놓친만큼
시간 달려 저높이 날려
35도 햇살로도 날 못 말려

HOOK)
시간을 달려
네게로 돌려
숨결에 또 휩쓸려
널 지킬 수 있어

시간을 달려
니 말이 들려
과거에 또 휩쓸려
네게 갈 수 있어

VERSE 2 )
Yeah Im on my city
On road with red Mercedes
I got power like a biggie
관심 없어 너의 비리

가려줘 날 BB
난 가엽고 철없기만해
널 잊으려고 할 때마다 찾아왔지 위기

I hang with nobody
아무도 이해 못해
너가 사랑한다 말했어도 i can’t believe it

못견딘단 말에 난 한번 더 낮춰 비위
I got royal feel like 44 can’t no body fuck with

Two tone on my pants
Okay i can be bad okay
너가 원한다면 take you to the moon Rocket

I got the pain oh babe but 견뎌내어야해
좋은 사람 말고 나쁜 놈이 되어야 해

너가 원했던건 그런거니까
잔말말고 한시 빨리 너에 옆에 stay again
Back again 널 첨 볼 때로 back again
Never trust me i just leave you let me ease my brain 

HOOK)
시간을 달려
네게로 돌려
숨결에 또 휩쓸려
널 지킬 수 있어

시간을 달려
니 말이 들려
과거에 또 휩쓸려
네게 갈 수 있어




시간을 돌려(DEMO) with ?

「Lazy Green Day」 is an indie rock ballad inspired by the lo-fi, dreamy style inspired by the artist The Black Skirts.  
It tells the story of envy turning into quiet fortune, where small moments of green in a lazy day bring unexpected comfort.  
Calm vocals, mellow guitars, and a vintage lo-fi texture create a sentimental atmosphere that feels both melancholic and intimate.  

Thank you for listening — hope this song becomes part of your own quiet green day.


「Lazy Green Day」는 게으른 하루 속에서 질투의 초록빛이 행운으로 바뀌는 순간을 담은 인디 록 발라드입니다.  
담담한 보컬과 로파이한 질감, 나른한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특유의 빈티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은 일상 속 우연한 초록빛, 그 안에서 찾아낸 조용한 위로를 함께 들어주세요.

Lazy Green Day (Indie Rock Ballad)

Lazy Green Day (Vintage ver)

Listen on YouTube Music & Spotify 🎧 

White Ticket is a song about the beauty of unfinished moments.
In my twenties, I thought advice like “youth is beautiful” or “enjoy it while it lasts” sounded careless and vague.
Now in my thirties, I realize that those days—and even today—are radiant in their own way.
This track captures the feeling of holding a blank ticket, a pure canvas, still waiting to be painted.

「하얀색 티켓」은 아직 비워진, 그러나 찬란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합니다.
10,20대에는 “청춘은 아름답다”, “지금을 즐겨라”라는 말이 무책임하게만 들렸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하얀 티켓, 빈 캔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나른한 사운드 속에 청춘의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하얀색 티켓 (Drumless Lo-Fi)

White Ticket is a song about the beauty of unfinished moments.
In my twenties, I thought advice like “youth is beautiful” or “enjoy it while it lasts” sounded careless and vague.
Now in my thirties, I realize that those days—and even today—are radiant in their own way.
This track captures the feeling of holding a blank ticket, a pure canvas, still waiting to be painted.

「하얀색 티켓」은 아직 비워진, 그러나 찬란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합니다.
20대에는 “청춘은 아름답다”, “지금을 즐겨라”라는 말이 무책임하게만 들렸지만,
30대가 되어 돌아보니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하얀 티켓, 빈 캔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나른한 사운드 속에 청춘의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하얀색 티켓 (Calm Lo-Fi)

White Ticket (Drumless lo-fi)

🇺🇸
If White Ticket was a song that comforted those who found vague words of encouragement hollow, then Anthem for the Unfinished is a song that celebrates our incompleteness.
 It honors the clumsy, unfinished days of youth — not as flaws, but as proof of beauty still in progress.
 Soft, intimate vocals carry the song without shouting, leaving behind a quiet echo of hope.
🇰🇷
〈하얀색 티켓〉이 막연한 응원의 말이 와닿지 않는 청춘을 위로하는 노래였다면,
 〈미완성 찬가〉는 우리의 미완성을 오히려 찬사하는 노래입니다.
 서툴고 채워지지 않은 날들을 결함이 아닌 진행 중인 아름다움으로 바라봅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고요히 흐르는 노래는, 끝나지 않은 청춘의 울림처럼 희망을 남깁니다.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Cassette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
If White Ticket was a song that comforted those who found vague words of encouragement hollow, then Anthem for the Unfinished is a song that celebrates our incompleteness.  It honors the clumsy, unfinished days of youth — not as flaws, but as proof of beauty still in progress.  Soft, intimate vocals carry the song without shouting, leaving behind a quiet echo of hope.
🇰🇷
〈하얀색 티켓〉이 막연한 응원의 말이 와닿지 않는 청춘을 위로하는 노래였다면,
 〈미완성 찬가〉는 우리의 미완성을 오히려 찬사하는 노래입니다.
 서툴고 채워지지 않은 날들을 결함이 아닌 진행 중인 아름다움으로 바라봅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고요히 흐르는 노래는, 끝나지 않은 청춘의 울림처럼 희망을 남깁니다.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Anthem for the Unfinished)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Sunset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Acoustic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Chorus]
어쩌면 발이 멈춘 이곳이
Maybe where I belong
지도도, 표지도 없어도
I’m still moving on
조용히 나만의 길을 그려
Somewhere I belong, belong

[Verse 1]
가로등 불빛이 흐려져
My shadow’s walking slow
익숙한 길인데도
어딘가 낯설게 보여

[Pre-Chorus]
이유도 없이 걸어가
No destination in my mind
조용한 이 밤 공기 속
I feel a little more alive

[Chorus]
어쩌면 발이 멈춘 이곳이
Maybe where I belong
길을 잃어도 괜찮아
The silence feels like home
조용히 나만의 길을 그려
Somewhere I belong

[Verse 2]
창문에 비친 내 모습
조금은 낯선 미소 같아
하루가 나를 데려가
어제와는 또 다른 나로

[Pre-Chorus]
Every step, a piece of me
흩어진 생각들이 모여
이대로 괜찮을까 해도
I’m learning to let it flow

[Chorus]
어쩌면 발이 멈춘 이곳이
Maybe where I belong
No map, no sign, just time
And I’ll keep moving on
조용히 나만의 길을 그려
Somewhere I belong

[Verse 3]
내일이 나를 기다려
But I don’t need to run
익숙한 불안 속에서도
I’m finding who I’ve become

조용히 스치는 바람에
Your name fades and disappears
이 길 끝에 남은 건
My breath, my calm, my years

[Bridge]
Sometimes I fall behind
Sometimes I fade away
But still, the night reminds me
That it’s okay

[Chorus]
어쩌면 발이 멈춘 이곳이
Maybe where I belong
No map, no sign, just time
And I’ll keep moving on
조용히 나만의 길을 그려
Somewhere I belong, belong
Every step that I take alone
Feels closer to home

어딘가에

커튼 사이 햇살이
너의 머릴 스치며 춤춰
커피 향에 묻혀서
혼자 웃는 모습에 멈춰
익숙한 너의 자리
난 멀찍이 앉아 바라봐
말 한마디 못 하고
손끝만 떨려오는 밤

자꾸 눈이 닿을 때마다
내 심장 박자 엇나가
그 미소가 번질 때
온 세상에 소란이 나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난 네 이름 조차 모르는데
작은 습관들로 난 채워져 가
어색한 설렘 속에
혹시 이 느낌 나만 그런 걸까
대답 없는 네 눈 속에
그냥 웃어줄래 오늘도

오늘은 늦게 왔네
괜히 허전해지는 맘
너의 자리가 비면
내 하루도 비어 버려
친구들과 웃지만
난 네 쪽만 귀 기울여
짧게 스친 시선에
또 어설픈 꿈을 그려

가끔 너의 그림자가
내 발끝을 스쳐갈 때
숨소리마저 아껴서
널 놓칠까 두려워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난 네 이름 조차 모르는데
작은 습관들로 난 채워져 가
어색한 설렘 속에
혹시 이 느낌 나만 그런 걸까
대답 없는 네 눈 속에
그냥 웃어줄래 오늘도

창밖에 비가 내려
창문이 흐려져 갈 때
희미하게 비친 너
더 가까워 보이는데
작은 용기 하나면
모든 게 달라질까 봐
망설이다 또 흘린
한숨만 쌓여

언젠가 이 거리 위에서
우연처럼 말을 걸어
“오늘은 같이 마실래?”
그 한마디면 충분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난 네 이름 조차 모르는데
작은 습관들로 난 채워져 가
어색한 설렘 속에
혹시 이 느낌 나만 그런 걸까
대답 없는 네 눈 속에
그냥 말해줄래 오늘은 "안녕?"

Cafe

가사

난 우리 멀어지는게 제일 싫어
난 서먹해지는 지금이 버티기 힘들어
내가 다가가려 하면 넌 멀리 가 있지
한 집에 같이 잔다면 좀 다를까

삿포로에 갈까요
멍을 가리고
천년 만년 얼굴 볼까요
당신은 다 알까요
바쁜 입은 당신을
애타게 부르고 있었단 걸

눈이 오고
술에 취해도
그대가 곁에 있어주면
입 맞추고 또 맞춰요

(Interlude)

삿포로에 갈까요
휘몰아치는 눈속에
작은 집 안에서 둘이
손을 잡죠 날아가지 않게

삿포로에 갈까요
나랑 있어줘 그대
삿포로에 갈까요
그댈 사랑한단 말이에요

prod by mericant
written by 김민제

삿포로

Always last place, scoreboard say zero
인생은 G-market, 배송 지연이 늘 follow
불안 security, 밤마다 OTP 꼽아
변명 없지 좆까, 내 길은 내가 골라

퇴근 rush hour, 2호선 sardine can
꿈은 무게 초과, 가방 터져 damn
통장엔 적립금, 꿈만 할부 결제
월급은 AirDrop, 받는 사람 누군데

Friends say “내일도 있잖아”, 입만 산 조언
충고는 호의 빙자한 collab with bullshit and hate woven
컵라면 김은 뜨겁고 마음은 냉동고
Life는 QR, 스캔해도 접속 오류고

유리창에 낙서한 미래, 손자국 흐림
지워져도 괜찮아, 적는 게 my living
옥상 같은 마음, 추락도 상상해
But fuck it, parachute 없이 dive still stand

거리 소음 위로 희망은 불법 증축
엎친 데 덮친 day, 홍수 경축? nah bad luck
까딱하면 주저앉아도 엿먹어 setback
반복되는 좌절 위에 내 skyline 재택

빛이 없으면 콘센트 꽂아, 내가 전구
절벽 끝에서도 “가자”, 겁은 뒷전
거절당한 꿈들 조립식 skyline
배송 중인 운명, 배송완료 문자 in time

So I dream, scheme, 숨 막혀도 breathe in
If they tease, let ‘em freeze, 난 계속 season
So I dream, beam, 어둠 속에 neon
어차피 길은 직진, turn signal은 beyond

지하방 공기마저 punchline 처럼 빡세
꿈만 커져, 현실만 좆같이 작대
수백번 delete, backspace에 흔적
다시 Ctrl+S, 본능이 내 맷집

조회 수 zero 지하철 지나간 빈 track
근데 ambition bullet, 관자놀이에 직각
첫 show는 재난문자, 긴급 알림 whack

Flash는 진실만 줌인
도망칠 구석도 없이 숨임
돌아보기엔 too late
이미 나란 파일 진행 중 update

도시가 컴퓨터라면 난 thread 우선권
Backdoor 차단해도 계속 rerun
Flex에 환장한 kids, 잘나가
에어팟 빼고 말해 이건 real talk야

엔드 크레딧 보려고 팝콘 굽는 중
Bad review는 다음 장면 폭발 전 숨
지하철 터널 지나면 시야 환기
그 조차 verse로 에너지 환기

줄 선 doubt도 표 매진될 날 와
나는 좌석 배치 바꿔, Front row, bitch, that’s mine
꿈은 초과 수화물, 추가 요금 fuck that
빛을 갈아 끼워, 전구 수명 reset

It’s a big world, 접지 말고 full unfold
Dream은 할인없음, 정가대로 sold
누가 mute 눌러도, auto-boost in my soul
삭제된 흔적들이 success barcode

So protect your high, 취소선 없는 headline
Burn low moments into gasoline, drive skyline
비웃음 loud해도 귓전 skip하게 slide
Your future vibratin’, 배송완료 문자, arrived

Dream

One, Two, Three 

Sun is peeking through my curtains
Feels like grace, even on accident
Hands up thanking for the small wins
한강 바람 on my skin again

Bills ain’t gone, dreams ain’t finished
But I’m breathing good, that’s a witness
Saved by coffee and forgiveness
Trying but I know I’m still a misfit

I used to hold it too tight
Now I let peace take the wheel
Even when I’m slipping off track
There’s a love that never leaves

I’m low key blessed
Stressing less, yeah
Finding joy right where I stand
No big flex, yeah

Still mess up a bit
But I bounce right back, yeah
Life ain’t perfect but
I’m low key blessed, yeah

I’ve been learning how to lighten up
Put the pressure on the One above
Stop pretending I can hold it all
He catches every time I fall

Tryna do better, small steps
Better heart than big checks
Worry in the rear view
Peace riding shotgun next

I used to hide in my doubt
Now I’m walking in the open
If tomorrow gets loud
Today still feels golden

Yeah, I’m low key blessed
Stressing less
Finding joy right where I stand
No big flex, yeah

Still mess up a bit
But I bounce right back, yeah
Life ain’t perfect but
I’m low key blessed, yeah

기분 좋아, thank God
Even in the small stuff
시선 위로 I rise up
Every day’s enough

I’m low key blessed
Stressing less, yeah
Good days come, I’m saying yes
No big flex, yeah

Still growing slow
But I’m here, I confess
Life ain’t perfect but
I’m low key blessed, yeah 
So blessed, yeah

Blessed

Streetlights like a river running underneath my tires
Leaning out the window just to feel a little higher
Headphones on and all the noise just fades away
I’m finding quiet in the places that I used to chase

Ooh, just floating with the city
Ooh, no rush, no worries
I like the way this feels

Quiet glow, I let it show
Breathing easy as I go
Silver skies in stereo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Quiet glow, I’m in control
Taking care of what I know
City soft and shining low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Neon on the pavement like a watercolor dream
Staying in the moment where the calm runs clean
Don’t need anybody just to set the tone
Got a little peace I can call my own

Ooh, just floating with the city
Ooh, no rush, no worries
I like the way this feels

Quiet glow, I let it show
Breathing easy as I go
Silver skies in stereo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Quiet glow, I’m in control
Taking care of what I know
City soft and shining low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Moonlight staying up for me like it knows my name
I don’t need a destination when the vibe’s this same
If tomorrow wants to call, I’ll take it nice and slow
Cause tonight I’m living in the afterglow

Lights reflect, I find my pace
Nothing lost in quiet space
Every breath a sweet escape
I’m okay, I’m okay

Quiet glow, I let it show
Breathing easy as I go
Silver skies in stereo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Quiet glow, I’m in control
Taking care of what I know
City soft and shining low
Moving where the night is slow

Quiet Glow

Morning hum beneath glass skies
Billboard mercy, tired eyes
Trains confess in metal hymns
City kneels but never bends

Coffee breath, fluorescent dawn
Halos made of plastic glow
Every face a quiet sin
Peace half-priced in window tin

Sing me soft, plastic lullabies
Rock me slow where silence lies
Same song under borrowed skies
Dream me back to what feels right

Pavement veins and vapor trails
Truth on sale in clearance aisles
Angels hum in subway drains
Grace recycles through the mains

I mouth amen in elevator screens
Reflecting ghosts in magazine sheens
Faith retouched, belief on lease
Holiness wrapped in plastic peace

Hush me gentle, static choir
Teach me sleep, not desire
Same refrain, same attire
We’re sparks inside the wire

Sing me soft, plastic lullabies
Rock me slow where silence lies
Same song under borrowed skies
Dream me back to what feels right

Coins fall slow in paper fountains
Each wish climbs the neon mountains
Silence breaks like subway doors
Even quiet asks for more

I watch the skyline bend and ache
Faith reboots but never wakes
If heaven calls, I’ll let it ring
This city hums the same old thing

Rain edits shadows, slows the scene
Memory loops in blue green sheen
Every mirror half a door
I forget what I was for

Vendors preach the gospel price
Saints smoke out their sacrifice
Heaven’s inbox left unread
I reply to ghosts instead

Sing me soft, plastic lullabies
Let me fade where mercy hides
Same song, but this time I
Hear my own amen collide

Sign off, breathe in, stay alive
Maybe faith’s the offline side
Paper heavens never rise
Still I hum plastic lullabies

Plastic Lullabies

Toothbrush prayers and traffic sins
Mirror blinks my day begins
People queue for second chances
wearing calm like folded napkins

The sky’s not awake but neither are we
Half ghost, half machine, sipping routine
Every soul hums the same excuse
“I’m fine,” on repeat, like morning news

Round and round, the sky turns blue
I see me, I see you
Half-awake, half-untrue
We play pretend till it’s true.

We talk in screens, forget the face
Touch replaced by interface
Typing hearts, but not in sync
Cry in DMs,delete the link

We call it progress, name it peace,
But trade our warmth for clarity
Our prayers are push notifications
Our silence, brand new revelations

Round and round, the sky turns blue
I see me, I see you
Scroll our souls, refresh the view
Pray for Wi-Fi, call it truth

We chase stillness through motion
Call burnout devotion
They crave connection, fear exposure
Post their pain, then cross it over

Still they love, my favorite glitch
Forgiveness written in the glitch
Ghosted by heaven, they still wait
Eyes wide open for something late

Somewhere between sleep and feed
We bloom from endless need
Dreams on draft, grace on hold
Still we wake, still we hope

Round and round, the sky turns blue
Every day, I learn from you
Broken hearts, recycled proof
We’re all just learning to call it truth

Blue Hour Routine

I scroll through heaven in designer shades
Chanel sins in pixel haze
Pray to the glow, my dopamine faith
Fading slow, I still feel safe

Cigarette thoughts in a Prada dream
Half asleep, half self-esteem
Norman Bates calm in mirror light
My own reflection picking fights
Neon veins where the pulse should be
Hal whispers, “breathe for me"
Roy Batty eyes in the silver rain
Love feels looped I can’t explain

I scroll through heaven in designer shades
Chanel sins in pixel haze
Pray to the glow, my dopamine faith
잠깐만 just a moment, let it stay

Mr. Pink thoughts in a Taxi scene
City smoke, nicotine sheen
Names don’t last, but voices stay
Flicker in gold, then drift away
Psycho calm with a psycho grin
한숨만 sink within
Hal hums low in the neon blue
Asks if I’m dreaming, I say, “me too”

Every prayer’s a runway show
Grace in silk, regret in glow
Blessed are the ones in frame
For theirs is the fleeting flame
Roy said tears lost in rain
Mine just loop, replay, remain

I scroll through heaven in designer shades
Chanel sins in pixel haze
Pray to the glow, my dopamine faith
그냥 놔둬 just let it fade

Colors blur and voices hide
Dreams unfold on the other side
The light drifts far
I melt inside
Plastic skies
Lullabies collide
Lullabies collide

Interlude

moozi(無知)
IG: @moozi_muzic
Youtube: @moozi_muzic

moozi comes from “무지 (無知),” a Korean word for “not knowing.”
But to me, it’s more about the feelings we can’t hide—loving too much, missing too much, living with too much heart.
These songs are little snapshots of city life, soft voices for quiet nights, and comfort for anyone who needs it.

‘모른다’는 뜻. 
저에겐 무지가 곧 숨길 수 없는 감정—
무지하게 사랑하고, 보고 싶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음악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Kalvin Kim
Experimenting through genres and sound.

No DMs — email only.
📧 knghnkim@gmail.com
Spotify: open.spotify.com/artist/4rd79MhZV3Z8Z9j2bEOjLD

Contact-> instagram id : @babyboy_su
Mail : smax11kr@gmail.com
피처링 밑 기타 문의는 디엠이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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