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신스1절 끝까지

ㅁㅇㄴㅇ ㅇㅇㅈㅇ

‘김윤수(KimKong)’ 미니앨범 2집 [업라이트]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김윤수(KimKong)입니다.
이번 2집 미니앨범은 겨울과 어울리는 피아노 메인의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업라이트 피아노, 약간은 생소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보통 연주회에서 사용하는 그랜드 피아노와 달리 업라이트 피아노는
집, 연습실 등과 같이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도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피아노입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진 덕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 피아노입니다.
앨범 제목에 걸맞게 지난번 1집 미니앨범과 마찬가지로 모두 홈 레코딩을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하다보니 조금 더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이 앨범에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그리움”.. 이번 앨범의 주제 입니다. 앨범 커버에 덩그러니 놓여진 피아노를 보면 느껴지듯이
쓸쓸하고 아련한 감정을 담아보았습니다.
잔잔하고 묘한 여운을 주는 곡들로 준비했습니다.


Track Lists /

1. 겨울 꽃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남자의 그리움을 “겨울 꽃” 이라는 힘없고 조그만 꽃에 비유한 곡 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에 의해 계절이 바뀌는 듯 한 행복을 경험했던 남자가
차갑게 식어버린 지금의 사랑을 마주하는 슬픔이 담긴 곡 입니다.

2. 메아리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의 입장이 되어 주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 입니다.
주인을 향해 소리치는 소리들이 메아리쳐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더욱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 입니다.
듣는 분들에 따라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도 될 수 있습니다.

3. 아이
요즘 저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곡 입니다.
자신이 보잘 것 없고 앞으로의 상황이 너무 막막하신 분들에게 여러분을 그리고 저를 조금 더 믿어달라는 담담한 곡 입니다.


Thanks to /

Produced by 김윤수(KimKong) [1,3], 오태형 [2]

Lyrics by 김윤수(KimKong) [2,3], 박루이 [1]
Composed by 김윤수(KimKong) [1,2,3]
Arranged by 김윤수(KimKong) [1,2,3], 오태형 [2]

Vocal : 김윤수(KimKong) [1,2,3]
Chorus : 김윤수(KimKong) [1,2,3]
A. Piano : 김윤수(KimKong) [1,2,3]
E. Guitar : 김윤수(KimKong) [1]
Bass : 김윤수(KimKong) [1]
Pad : 김윤수(KimKong) [1]
Strings : 김윤수(KimKong) [1]
Midi Programming : 김윤수(KimKong) [1,3]

Recorded by 김윤수(KimKong) @ 윤’ Studio
Mixed by 박재선 @ FeelGhoodStudio
Mastered by 박재선 @ FeelGhoodStudio

Artwork by 이규현
Music Video by 웰컴블루(WELCOMEBLUE) [2]

메아리

메아리_보컬추출

해선 안될 짓도 많이 하고 다녔었지
덕분에 뒤를 돌아보니 난 더럽혔졌지
이 동네가 좁다는 걸 잠시 까먹었어
잠에 들기전엔 목이 터질것같어
소리치고싶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상처를 남기고도 해줄게 하나 없어
원래 이런 놈 아니라고 내게 말을 해보아도
지랄맞게도 빌어먹을 이게 나의 적성인걸
거짓말이란걸 이제는 너무 쉬게 뱉어
우린 엄만 적어도 날 이렇게 키우진 않았어
난 착한 놈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어
동네방네 소문난 걸 이젠 반박할 수 없어
다 엿먹어 방법은 딱 하나
그치만 그게 쉽진 않어 지금 당장
아직은 정확히 장담은 못해도
이거 하나만은 확실해
받은만큼 돌려줄게

독해 너무도 옆엔 아무도
없어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커
눈은 무겁고 난 너무 두려워
혼자라는게 나약한건줄 몰랐어

받은만큼 내가 다시 돌려줄게
곧있으면 친구한테 자랑도 해도 돼
나도 좋은 차를 끌고 화끈한 년들
옆에 태우고 밤을 태우고
시속 160으로 고속도로를 달려
내 친구의 친구에게 이름을 팔려
니가 bmw를 타고 나타난다면
너보다 훨씬 비싼 차를 나는 몰거라고
그저 나는 펜이 답이 아니란걸
인생은 다른것들로 가득차 있단걸
증명하고 싶지 평범한건 싫지
내가 아무리 말해도 이해못해 너는 씹지
시간이 지나서 힘들었던 시절들을
모두다 추억인듯 얘기할레
그리고 할거다하고 편하게 돈을 벌레
넌 평생 일해 일벌레 니 몸이 개걸레
처럼 문드러질때까지 난 널 저주해
니가 누구든 상관없어 내 길을 걸어
벌어지는 거리를 봐 너와 나는 멀어
내 몸에 쌓인 먼지들은 내 손으로 털어
정상에 선 느낌이 뭔지 내가 직접 느껴
그러니 내가 뭘 하던지 좀 닥쳐
너의 잣대로 함부로 평가 말어
난 내가 할일들은 누구보다 잘알어

병따개 - 청산아리

이 노래는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기간 동안 일어난 여러 사건들과 경제 정책, 그리고 그의 종말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사 중간중간에는 박정희 정권의 경제 성과와 그로 인한 국민들의 불신, 독재자의 외로움 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박정희가 김재규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을 언급하며 독재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5.18의 메아리

https://youtu.be/g2mYQ1dZNKI

흘러넘쳐 그대를 향해 흐르던 목소리
저기 건너에서 나에게 다시 울리던 그 목소리

갈 곳 잃은 메아린 더이상 들리지 않아
무너지던 이 맘에 굽이쳐 날아들어 어디로

더는 닿을 곳이 없어진 사랑
영원하단 듯이 샘솟던 말은 어디로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버려
점점 선명해지네 메아리로

받아줄 이 사라진 말들은 툭 끊어진 흐름을 따라
다시 이 맘에 굽이쳐 흘러들어 어디로

더는 닿을 곳이 없어진 사랑
영원하단 듯이 샘솟던 말은 어디로

어지러이 빙빙 도네
하루종일 머릴 감싸 안아도
어지러이 빙빙 도네
하루종일 머릴 감싸 안아도

더는 닿을 곳이 없어진 사랑
영원하단 듯이 샘솟던 말은 어디로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버려
점점 선명해지네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
이제 메아리로 남아버려
점점 선명해지네 메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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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문의 nerdle.pofy@gmail.com

너들 - 메아리 (Nerdle - Echo) | 너만 들려준다 ORIGINAL 자작곡

[은혜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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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 멀어 주 보지 못할 때 
주님께서 날 이끄시고 
나의 마음이 주 음성 듣지 못할 때 
큰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시는 주님

내 죄로 인해 주께 가지 못할 때 
먼저 다가와 손 내미시고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시고 
큰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시는 주님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이 메아리처럼 하늘에 닿기를 
주를 향한 나의 찬양이 메아리처럼 세상에 퍼지길

주께 엎드려 흘린 눈물이 
이 땅에 심겨져 세상에 전해지기를 
아름다운 주의 성령 지금 이 곳에 친히 오셔서 
우릴 덮어주소서 

지저스홀릭밴드 - 메아리

메아리 - 도너 송

Echo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김윤수(KimKong)입니다.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세상에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편하게 듣기 좋은 음악들
Easy Listening Cover/Original Songs

안녕하세요.언젠가는 모두에게 인정 받을 뮤지션입니다.
-Asuma chi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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