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jofis
초에 불을 켜고
방에 불을 끄고
너를 맞을 준비를 해

뺨을 붉히곤
내앞에 누워서
사랑을 속삭이곤 해

우린 어두웠던
과거들을 겪고
지금 넌 내 앞에
누워서 날 유혹해

너를 원한다면 어쩔래
이렇게 난 니 품에
안길수도 안을수도 있는데

너를 원한다면 어쩔래
하나를 택해
나에게 너를 나누거나
너에게 날 나누거나
That’s not same

나는 눈에 불을 켜고
네 입가를 먹고
넌 나를 맞을 준비를 해

우린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처럼
여기서도 유영하지

어려웠었어 나에게 세상은
근데 그게 네가 되니 쉬워지네

내 세상의 회색에
넌 회색이 없었지
아, 쉬워지네

넌 망가지지 나와 춤을 추며
흩날리는 민들레 잎처럼
분분하게 떨어진 꽃처럼

이 다음 해가 뜨면
너는 사라지고 말걸
그저 흔해 빠진 슬픈 얘기 안의 결말처럼

나는 초에 불을 끄고
방에 불을 켜고
해를 맞을 준비를 해

너무 어두웠던
방엔 해가 떴고
너는 어느새 어느새

우리 어두웠던
과거들은 갔고
해는 어느새 어느새

유난히 길었던
밤이 지나가고
내 세상은 제자리네


그저 흔해 빠진 슬픈 얘기 안의 결말처럼

저는 니엄마의 똥꼬털이 보고 싶습니다.

저 뒤룩뒤룩 살찐 몸을 꽁꽁 싸맨 의복을 한꺼풀 벗기면 나오는

봉긋한 젖가슴이 보고싶습니다.

고된 육아 끝에 땀투성이가 된

털이 수북한 그녀의 겨드랑이가 보고싶습니다.

시장에서산 등산복 속에서 농축된 땀과 체취가 섞인 톡 쏘는 냄새를 맡으며

그녀의 보지가 보고싶습니다.

그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듯 아랫배부터 삐죽삐죽 튀어나온

길고 수북한 그녀의 보지털이 보고싶습니다.

똥내가 풍기는 그녀의 수북한 보지털 속에 얼굴을 파묻고

정글을 뛰어다니는 한 명의 타잔이 되어보고싶습니다.

저의 손가락으로 앙 다문 보지를 지나서

보지털과 연결된 털이 수북한 회음부를 만져보고싶습니다.

먼 옛날 콩키스타도르가 엘도라도를 찾아다녔던 것처럼

이 긴 여정의 끝에 있는 똥꼬털을 보고싶습니다.

도넛 모양의 똥구멍을 감싸듯 나 있는 원형의 똥고털을 지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듯이 그녀의 샘에 코를 박고싶습니다.

하지만 여정의 목표가 똥고가 아닌 그 곁의 수풀이란걸 깨닫고

그녀의 길다란 똥고털을 만져보고싶습니다.

마치 말꼬리로 만든 붓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똥고털을 만지면서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표정이 보고싶습니다.

저는 그녀와의 섹스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그녀의 똥고털이 보고싶습니다.

인류가 미지의 우주를 탐험하듯이 털 속을 탐험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저는 니엄마의 똥꼬털이 보고싶습니다.

질방구

P/ dgmz

이딴 게 사랑이라면 난
무성애자가 되야 해
그런 놈이 되야 해
널 지금 사랑한다면 난
미친새끼가 되야 해
근데 그게 잘 안돼
우리가 사랑이라도 할
주제가 맞는지
그럴 시간 있는지
그딴 게 이유였다면 난
나는 널 떠날래
얼음처럼 차갑게

돈이 아깝네 너를 사랑하는 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큰 돈이 있는 게
말이 안되잖아
우린 바닥에 있잖아
여기서 내가 돈 벌려고 뭘더 해야해

난 좀 갚을 게 있어
내 자신과 너네한테
그건 돈으로 안 되고
나는 다시 그 앞에

우리가 내일 사랑을 나누게 된다면
오늘부터 난 돈에 대해 얘기해

이딴 게 사랑이라면 난
무성애자가 되야 해
그런 놈이 되야 해
널 지금 사랑한다면 난
미친새끼가 되야 해
근데 그게 잘 안돼
우리가 사랑이라도 할
주제가 맞는지
그럴 시간 있는지
그딴 게 이유였다면 난
나는 널 떠날래
얼음처럼 차갑게

무성애자

이재명은 본인의 정치적 스펙트럼에 대해 성장과 관련해서는 중도 보수 성향을 표방하고, 분배와 관련해서는 실용적 진보주의 성향을 내비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경제 정책의 하나의 축으로 작용해왔다. 그는 이념의 좌우를 넘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현실주의적 접근을 강조하며, '공정'과 '정의'의 실현을 주요 가치로 내세운다.

그의 대표적 정책 구상인 '기본사회'는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을 통해 국가가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적극적 복지국가'의 청사진이며, 복지를 국가의 존속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재정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포용국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그러한 구상을 강화한 '확장된 기본사회'는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비전을 담고 있다. 이는 일각으로부터 단순한 복지 개념을 넘어, 국가의 역할과 구조적 대응 능력을 재정립하는 담대한 비전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그는 지역화폐를 활용하여 경제민주주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자고 주장한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그는 지역화폐 정책을 기획하고 시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자영업자 및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는 일각으로부터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복지정책, 지역 경제 활성화, 자치분권, 공동체 회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적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분권적 성장과 경제 정의의 실천이 이재명의 구상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지점이다.

추억의플래시게임

이재명 엄마 (릴스,유튜브 수출금지)

P/ alfie snapped

나는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왜냐면 정신병 걸린 여자가 나의 이상형
영원히 너를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영원히 너를 따먹을 순 없는 건가요

너를 처음 봤을때는 아마 홍대 애니메이트
넌 BL 망가 신작 코너에 있었는데
너가 입은 디마럽 메이드복이 잘 어울려
너한테 트위터 계정을 물어봤네 난 오예

난 계속 물어봤지 날 사랑하냐고
근데 넌 씨발 아키를 더 좋아한다고
넌 레제가 추구미래 근데 내가 영화 보니까 레제는 개 씨발년이더라고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왜냐면 정신병 걸린 여자가 나의 이상형
영원히 너를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영원히 너를 따먹을 순 없는 건가요

사랑해
너의 모든
모습을
난 사랑해
그러니까 좀 자해좀 자해좀 하지마
씨발년아
적당히 좀 해라 잘해줄때 씨발새꺄

이상형이 정신병자면 어떡해요

P/ klein beats

이리 와 sweet spot
잊지마 Day n Night
tick tack 이 시간
we're still hot  

머린 지끈거려
넌 알약처럼
날 꿀꺽 삼켜
하나 둘 쌓여

어젠 날 덮치더니
오늘은 여려
이젠 꺼내
그저 널 원해

I just wanna your love
동화 속에 보라색 구름같애 넌
가질 수 없어 이대로는 전혀
우린 말 안해도 알아 새벽 너의 손짓 하나면

넌 나의 sugar
oh 이럴 수가
어쩌니 girl
어쩌지 이걸

널 보면 woo ah
넌 마치 luna
필요 없어 moonlight
오늘만은 do whatever you want

want
우린 여깄어 같은 공간
너와나 사이에 비슷한 공감
대는 livin’ la vida loca
loca, 뭘까
너의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선
너의 가슴안의 나에 대해 뛰는 것
너의 마음안의 나에 대해 피는 것
넌 무례하진 않어
그렇다고 숨기지도 않지 널

넌 계속 날 보며 웃음 지어
이 상황에서 난 되어야겠어
너의 Umm 그러니까 빨리
이리와 sweet spot
잊지 마 너의 시간
You so fine, Matilda
너가 좋아
I just wanna your love
삶 속에 보라색 빛 같아 넌
이대로는 전혀
너에게서 벗어날수 없겠어

Sweet Spot

P/ harui

Intro: mono sapa

너의 존잰 나에게 공교로워
우주의 공백처럼 넌 신비로워
우리는 언젠가에 하나였던 거야
날개가 펴진 너만의 존잰 너무도 아름다워
참 우리 오랜만이라고, 반가워
하는 너의 손에 쥐어진 작은 내 영혼을
마주할 때까지 매일 달려갈게

Verse: 해든

너를 보면 난 머리가 아파
뭔가 있었던 거야 아마
시간의 공백을 넘어
우린 다시 하나가 될 거야
이건 나의 존재증명
거울 밖의 나는 뭘까
시간선의 파편에서
찾아냈어 너의 눈속에서

Pre-chorus: mono sapa

나의눈에 네 잔상이 보여
끝없이 긴 저 터널 끝애서
빛이 들어올 때
앞이 보이지 않아

Chorus: mono sapa

증명 같은 건 필요없어
나의 존재는 너니까
그래 우연 같은 건 필요없어
한 점이었으니까, 나 
에게 운명이라 말했던
너의 눈엔 빛이 바랬어
내게 사랑한다 말해줘
너의 논리적인 말투로

Refrain: mono sapa
내게 운명이라 말했던
너의 눈엔 빛이 바랬어
내게 사랑한다 말해줘
너의 논리적인 말투로

존재의 증명 [存在の證明]

두 번의 부재중 네 번의 다툼
여덟 번을 더럽힌
한 번의 이별 열 번의 복용
차단된 인스타 프로필
날 버리고 가 이렇게 아픈 건 나인데
너가 없이 버티기엔 너무 추운 겨울이
널 불러 이렇게 너가 안 올 걸 아는데
이미 다 끝났는데 아직 못 잊어
눈물이 나 나 왜 한번만 안아줘
너가 없이 버티기엔 너무 추운 겨울이
너무 추운 겨울인 걸 너가 없음 안되는 걸
너무 많은 약을 먹고 너를 떠나 보냈는 걸
너를 아직 사랑하고 너를 아직 못 잊는데
이미 떠나버린 너를 잡을 방법은 없잖아
우리 같이 걸었던 그 장소를 난 찾아가
이미 끝난 우리 사이 거기엔 너가 없잖아
남은 사진 마저 전부 태워 버렸었잖아
이제 우리 사인 영원히 끝나 버렸잖아
두 번의 부재중 네 번의 다툼
여덟 번을 더럽힌
한 번의 이별 열 번의 복용
차단된 인스타 프로필
날 버리고 가 이렇게 아픈 건 나인데
너가 없이 버티기엔 너무 추운 겨울이
널 불러 이렇게 너가 안 올 걸 아는데
이미 다 끝났는데 아직 못 잊어
눈물이 나 나 왜 한번만 안아줘
너가 없이 버티기엔 너무 추운 겨울이
말 없이 줬었던 상처 마지막이라는 약속
애써 참아왔던 눈물조차 터져버린 네 품속
서툴게 전했던 말도 남의 품에 안긴 너도
그래도 영원 할 테니 기억은 놓지 말자 우리
마지막으로 보자는 말도
지키지 못했어 너와의 약속
잊었어 함께한 밤도
흐려져 방 안에 남은 네 향도
너랑 있어도 외로운 맘에
흘렸어 눈물을 나의 두 뺨에
더 채워줘 텅 빈 내 맘 속
너의 사랑이 고파 난 계속

환자분 이별하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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