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문학관:디아블로, 노동과 놀이가 가까워진 시대를 알리다(下)

-2012, 배틀넷 오류로 귀환이 늦어진 악마
-게임 수용자의 기대와 헌신, 그리고 거짓말
-자각몽의 매체
-경영자와 기획자의 영원한 알력과 실패의 함정
-만렙부터 시작해도 게임마다 다르다
-디아블로4의 변화들
-후발주자과의 경쟁
-극히 단순한 스토리에 찾아온 변화
-천상계의 등장, 방황하는 천사를 만난 릴리트
-성역의 세력화와 인간
-기독교적 이분법으로부터의 탈출하는 릴리트
-절대선의 인류에서 선악 사이의 개인으로
-필수적인 세계관 해체 작업과 게임
-현실세계의 정치적 갈등과 디아블로4
-카르텔 정치와 릴리트
-‘24/7 잠의 종말(2014)’이 지적한 인간의 시간과 자본주의의 관계
-시간과 화폐의 대응 시스템을 창조하다

XSFM

515a. 팟캐문학관-디아블로(下):세상에 나쁜 릴리트는 없다 /이경혁

XSFMGOTY2023:Alan Wake 2(2023, Remedy Entertainment) (上)

-원래 GOTY 생각은 없었는데
-벌렛타임과 미장센으로 유명해진 맥스 페인 1(2001)
-하드보일드 느와르 속 미스테리
-메이저 시장이 다루지 않던 미스테리, 앨런 웨이크 1(2010)
-사이파이 어반 판타지, 퀀텀 브레이크(2016)
-자사 게임의 세계관을 연결시킨 작품, 컨트롤(2019)
-레메디 커넥티드 유니버스의 출발
-X-Files를 떠오르게 하는 FBC의 설정
-SCP에 열광하는 미스테리 매니아들
-왜 연방통제국은 공기관으로 설정되었을까
-실재란 무엇인가
-대중소설가 앨런 웨이크
-평범한 시골마을 브라이트 폴즈의 콜드론 호수
-빛과 총의 액션
-스토리보드와 원고
-마녀의 가마솥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에 영향받는 게임
-그럴듯하지 않은 이야기는 가치가 없다
-투명드래곤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긴 어렵다
-글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등장시킬 수 없다
-빛과 어둠의 대립을 기초로
-호수에 빠진 시인 토마스 제인
-매트릭스의 회귀:시간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원작자는 왜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을까
-훌륭한 창작은 세상을 바꾼다
-달세계여행(1902)이 바꾼 세상
-현대소설의 참여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2012)의 회귀
-자초한 인문학의 위기

529a. XSFMGOTY:앨런 웨이크 2(1/2) 작품 속 현실 속 작품 속 현실 /이경혁

XSFMGOTY2023:Alan Wake 2(2023, Remedy Entertainment) (下)

-사가 앤더슨의 마음의 궁전이 기존 게임과 다른 점들
-작품의 캐릭터이자 작품 속 현실의 형사이자 작품의 프로듀서
-캐릭터들은 왜 놀라지 않나
-사가 앤더슨의 추적은 어떻게 앨런 웨이크를 구했나
-흥행을 위한 도구와 주제의식을 위한 도구의 구분
-고통을 겪어야 영웅
-수사를 진행할 수록 현실에서 작품 속으로
-어둠의 세계 속의 앨런 웨이크
-초고/플롯 작성이라는 어둠
-이야기를 흐르게하는 물과 그 결과로서의 땅
-어둠의 존재로 설정된 스크래치氏
-작가 스크래치가 망가뜨린 세계=작품=현실
-실패와 회귀, 퇴고의 13년
-창작과 똑딱이
-로큰롤 호러 게임의 시초
-뮤지컬 호러 게임의 시초
-빛의 무대와 어둠의 대기공간, 빛의 전사와 어둠의 전령
-빛의 전사는 어둠의 전령과 한 몸
-의도치 않게 자기 자신을 죽인 작가의 선택
-주인공과 빌런을 만드는 작가는 한 사람
-독자는 작가를 움직인다
-인벤토리 창에서 이야기의 절정에 이를 수 있을까
-인간은 최선을 다해 차악을 선택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일상의 고통
-팟캐스트 크레딧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요. 편집을 오래해서 피곤하다거나
-어제와 다른 내일
-아르키메데스 나선과 로그 나선
-작가론을 넘는 수용자론
-모드와 팬픽, 창작하는 수용자들, 포스트모던 인터랙션
-완성될 수 없는 예술
-언론환경과 앨런 웨이크
-현실에서 나와서 현실로 돌아가는 컨텐츠의 나선
-스크래치씨처럼 평론하는 사람들

529b. XSFMGOTY:앨런 웨이크 2(2/2) 로그나선형 인생 /이경혁

팟캐문학관-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윤회, 그리고 그에 따른 번뇌에 대하여(2/2)

-입문자를 위한 U兄의 조언
-후회의 요새로 돌아온 이름없는 자
-화신들과의 통합
-강했다가 약해진 레벨 시스템
-주인공의 이름이 없는 게임
-이름 없는 자를 심판할 수 없다
-유명론과 실재론
-사회에서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례들
-데스노트가 보여주는 이름의 절대성
-디지털 시대의 새 이름
-호와 자에서 닉네임과 아이디로
-불교적 세계, 플레인스케이프
-삼계육도의 수라도, 피의 전쟁
-無我, 이름 없는 자
-죄를 소유하지 않아야 속죄할 수 있다
-세 가지 소원에 대한 우화
-torment의 적절한 번역어
-'무엇이 인간의 본성을 바꾸는가'에 대한 답은
-불교적 유명론
-위버멘쉬의 영원회귀
-밀란 쿤데라의 강아지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러셀의 찻주전자와 입증책임

542b. 팟캐문학관-플레인스케이프:토먼트(下) 부캐시대의 번뇌 /이경혁

팟캐문학관:스타크래프트가 가져온 변화와 스타크래프트의 죽음(1/2)

-세대간 문화장벽으로서의 스타크래프트
-생각보다 판매량이 적은 이유
-최초의 강력한 한류
-전략게임의 기본, 턴제
-전쟁지휘소의 전구상황판과 시뮬레이션
-실제 전쟁에서 필요했던 워게임
-핵물리학 연구와 테니스 포 투(1958)
-Herzog Zwei(1989)와 지도
-워게임과 공중정찰지도
-RTS의 시초 듄2(1992)
-RTS 전성시대, 워크래프트(1994), 커맨드앤컨커(1995)
-블리자드의 스페이스오페라, 스타크래프트(1998)

558a. 팟캐문학관-스타크래프트:고인물은 아는 실시간전략의 감각 /이경혁

팟캐문학관:스타크래프트가 가져온 변화와 스타크래프트의 죽음(2/2)

-우편, 테이블, 모뎀, 그리고 인터넷 멀티플레이
-완성된 익명성의 첫 경험, 배틀넷
-패륜과 능력주의가 도입되던 순간
-자유무임노동의 세계가 열리다
-맵에디터가 만든 세상
-블리자드는 몰랐던 자본주의의 기술들
-대중문화 정착기
-이 어려운 게임이 어쩌다
-국민의정부와 유선인터넷 선진국
-IMF와 PC방
-신림동과 길드
-그 많던 게이머들은 다 어디 갔을까
-가전에서 물러난 PC와 콘솔의 대중화
-처음이자 마지막 PC세대
-잊혀지고 말 우리의 생활사

New tracks tagged #문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