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바다

희미하게 빛나는
바다 깊은 곳
나는 음악을 품고
우아하게 헤엄을 치죠
너무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
바다를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워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깊은 바다를 보지 않아요
그래도
난 멈추지 않아요
자유롭게 헤엄쳐요

당신께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담아
순수한 노래를 불러요

매끄럽게 천천히
물속을 유영해요
은은한 빛처럼 흐르는
목소리를 들려주면
사람들은 놀라죠

태양이 가라앉은
깊은 바닷 속
흐르는 매혹적인 멜로디
연주되는 모든 음표
세상은
사랑과 은혜로 가득하죠

깊고 푸른 바닷 속
우리는 기쁨의 원천이 되는
사랑과 화합의 노래를 불러요

고래의 노래

나는 물처럼 살고 싶다
넓은 바다처럼
깊고 넓은 마음을
나도 갖고 싶다
호수처럼 맑은 눈으로
그대를 보고 싶다

그대 나의 거울 되어
나의 마음을 비춰주오
나는 그대의 반짝이는 강물 되어
유유히 흘러가리

내가 그대를 통해
조금이나마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대는 나를 통해
조금이나마
투명하고 유연한
마음을 선물받을 것이니

호수처럼 맑은 눈으로
그대를 보고 싶다
그대 나의 거울 되어
나의 마음을 비춰주오
나는 그대의 반짝이는 강물 되어
유유히 흘러가리

우리, 서로의 마음에
거울이 되고
물이 되어주자
우리, 그렇게
아름답게 살아가자

물처럼

바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야 했다
서해바다
파도 치고 넘실거리는
바다가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갔다가
시꺼먼 뻘만 보고 왔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인고의 세월
뻘의 정화
그 푸르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몫인 것을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바다를 보러 갔다가
편협한 마음만 깨닫고 돌아왔다
가슴 한편에 뻘을 들이고 돌아왔다
진정한 바다를 보았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인고의 세월
뻘의 정화
그 푸르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몫인 것을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서해바다 (어쿠스틱 Ver)

물때를 잘 맞추어 가야 했다
서해바다
바다가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갔다
시꺼먼 뻘만 보고 왔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인고의 세월
뻘의 정화
그 푸르름을 위해
거쳐야 하는 몫인 것을
뻘도 바다의 일부분인 것을

바다를 보러 갔다가
편협한 마음만 깨닫고 돌아왔다
가슴 한편에 뻘을 들이고 돌아왔다
진정한 바다를 보았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파도 치고 넘실거리는
바다가 있을 거란
믿음으로 갔다가
시꺼먼 뻘만 보고 왔다

흐린 바닷물에
감추었던 뻘이
거침없이 당당하게
민낯을 반짝이고 있다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누가 바다를 푸르다 했을까

서해바다 (재즈 Ver)

최백호 - 바다 끝(cover)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바다 끝

Voyage of the Lonely Turtle

so based мудак (sertyseven)

가비

EP 순애보
https://youtu.be/QtwoZhMiTpU
https://soundcloud.com/choiunocard/sets/pure_love
---------------------------------
YouTube로 듣기:
https://youtu.be/KTtCI8J9uao
---------------------------------
[Credit]
5.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원곡: 패닉)
Lyrics by 이적
Composed by 이적
Arranged by 이적
Mixed by 최우노
Mastered by 최우노
---------------------------------
[가사]
내 바닷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 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 아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 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번 닫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rod. peril‬)

흘러가 내 맘과
흘러가 내 맘과

깨어나 버린 듯해
녹아들 수가 없네
베어 물어버렸네
선악과를 한입에

반복의 시간은 다시 반복
질릴 틈도 없이 나의 맘에
그림자를 씌워 보이지 않아
어떡하면 좋아 이건 아냐

다시 생각해봐 더 좋은 길이 있어
눈 깜빡하면은 모두 멀어져 있어
외톨이 돼버렸네 오늘은 좀 외롭네 

흘러가 내 맘과
흘러가 내 맘과

깨어나 버린 듯해
녹아들 수가 없네
베어 물어버렸네
선악과를 한입에

우리는 어디로 가면 되나요
저 작은 섬은 너무 볼폼 없어요
오늘도 버림받은 것만 같죠
이대로 끝나면 안 돼요
끝내선 안 돼요   

흘러가

안녕하세요! 저는 Suno AI 로 노래 작곡을 하고 있는 린 데르시입니다.
제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𝒹𝒶𝓌 𝑒𝓍𝒸𝓁𝓊𝓈𝒾𝓋𝑒 𝒸𝓁𝓊𝒷 
tg - @M0R3FUCK

J.Bee, who falls in love with music.

Remnants of the past, left untouched:
4 da Music! Potential Mutant!! Pomu (Since 2009)

Contact
E-mail: dh8131@gmail.com
Instagram: @choiunocard
Discord: choiunocard

New tracks tagged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