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V
https://youtu.be/fUjJln9UIaw?si=Owz5bEWbUl4tG-Dk

사용된 노래
1. 버벌진트 - 이게 사랑이 아니면 (feat. 에일리)
2. 빅뱅 - We Like 2 Party

이게 사랑이 아니면 We Like 2 Party (버벌진트, 빅뱅, 에일리)

스타이즈본을 보고 만든 곡 입니다.

Lover, Stay Here - jimmy

H

너랑 같이 가던곳으로 stay
우리 같이 봤자나 다음 Stage
너가 나한테 보내던 메세진 더 이상 
1이 안사라지네  

Time is ticking 
talk about you 난 잠을 skiping

want a get you 
못끊어 또 drinking
못찾겠어 너는 like deep sea

V

사실은 먼저 하려했어 전화
사실은 말야 찾아 가려했었어 난

용기가 없던거야
너의 곁을 떠나

내가 한 선택이 맞기를 믿어
넌 그곳에서 잘살기를 빌어

우리만 알던 그 자리뒤
아무도 모르는게 써둔 사실들이
날 괴롭게해
어제는 새롭게돼
넌 잊었겠지 okay okay
  
okay, better than yesterday
너 없는 하루는 더 not okay

이제 내 눈 앞엔
너와의 추억만 남아있네

손 끝으로 넘기는 everyday n night
못 한말도 전부다 묻을께 bye

우리들 추억속에
모든걸 부웠었네
im okay

떠나진 않을께

V2

내가 떠나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면 
너가 없기를 기도할게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난 하나만 바라볼게

빠져들어 deep sea
더욱 깊이 아냐 tripping
하지 dripping

너는 마치 4계절의 날씨야
시간되면 나를 떠나 가니까

하필 또 겨울이왔어 
널 첨본 날이야 

겨울에 시작됀 눈은 다 녹았지만
아마 봄도 이르다고 생각하니까

손은 놓지마 꽃에 속지마

why are you whit a pain
왜 자꾸 밀어내
너가 상처 받는것은 정말 싫은데

싫은데 미안해
필요해 필요해

너에게 부탁해
돌아와 내 눈 앞에
데리러 갈게
너가 어디 있더라도
달려가서 그대 손을 내가 붙잡을게

이미 다른 손을 잡고있어도 okay
겨우 그런걸론 나를 막지못해
너의 그사람보다 내가 좋게
아니 그누구보다 내가 좋게



M&M Juhyun
prod watercolor

Season - Juhyun,Duto

A Passionate Love Song That Will Leave You Breathless
Experience the intense emotions of longing, desire, and connection in this sizzling romantic track. "Do I Miss You Like You Miss Me?" explores the deep, burning question of whether two hearts feel the same way, with captivating lyrics in both English and Korean. From the fiery pre-chorus to the heart-pounding chorus, this song will take you on an unforgettable journey of love and passion

Do I Miss You Like You Miss Me?

Explore the cultural clash of love in this unique song that contrasts Western Valentine's Day with the deep, lasting romance of Korean traditions. From fleeting roses and quick celebrations to heartfelt K-drama moments, this track reflects the differences in how love is celebrated across cultures. With references to iconic Korean dramas and romantic tropes, this song dives deep into the complexities of love, the longing for something more meaningful, and the desire for year-round affection. Perfect for fans of both Western and Korean pop culture, this track brings humor, nostalgia, and a dash of realism to the modern concept of love

Western Valentine's Day, It's Not The Same

🎼 Title: 사랑, 두려움

🎤 Lyrics 🎤
햇살처럼 눈이 부신 너의 미소에
내 맘이 살며시 물들어가
떨리는 내 손을 잡아 줄래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래

사랑이란 게 이런 걸까?
설렘 속에 피어난 작은 꿈들
조금은 두려워도 괜찮아
네가 있다면 난 웃을 수 있어

사랑해 널,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라면 매일이 반짝여
Oh baby hold me tight
우리만의 story 시작해 지금

(Yeah~ Let’s go!)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매일이 새로운 축제야
햇살처럼 빛나는 너
내 마음을 설레게 해

두려움은 이제 안녕
사랑으로 가득 채워
우리 함께 손을 잡고
꿈의 무대로 떠나자

바람처럼 스쳐 가는 시간 속에
우리 추억을 새겨 놓을래
서로를 믿고 걸어간다면
무엇도 우릴 막을 순 없어

때론 아플 수도 있지만
손을 놓지 말아 줄래?
우리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Love is here, love is real!

사랑해 널, 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라면 매일이 반짝여
Oh baby hold me tight
우리만의 story 시작해 지금

(Yeah~) 환한 빛이 우리를 감싸
(Oh~) 끝없는 꿈을 향해 Fly high
두렵지 않아, 넌 내 곁에
함께라면 우린 빛날 거야

사랑, 두려움

1126611 1126611 1126611 1126611

1126611



thats too hard yeah, makin love and talk with her 
so bad at this time 
i just wanted people around me 
be lonely too many times
셀수 없잖아 내가 바라봤던 시간
pls give me half your heart like 1126611
    

비참해 그렇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위장해 막 사는 것처럼 날 포장했어 
honestly 나도 원해 비단옷 
서로만 바라보는 연인이 되는 것도 잊자고 
so doofus 어떤 사람인진 나도알어
it might be because of that 아무도 보이지않게 나를 가둬
pathetic, is me just scared bout refuse 너무 달라서
i prayed god again today, pls rewind our time 


face card, 그렇게 불러 사람들이 널 
face card, you never see my scar of mind
so cold world uh uh uh 
I'ma let you flaunt 

thats too hard yeah, makin love and talk with her 
so bad at this time 
i just wanted people around me 
be lonely too many times
셀수 없잖아 내가 바라봤던 시간
pls give me half your heart like 1126611

1126611 (prod.simon)

오해하지마 
아무 잘못도 없어 너를
좋아한 나 때문인거니까

모른척만 마
어쨋든 우리 사랑한거잖아
 
넌 왜 자꾸 도망가려고 해

값어치를 매긴다면
1억 10억 백억 천억 만억? 
아니 없는 숫자 들이밀정도로 놀라워넌

no pay
without you
내인생
감흥이 없이
지루했지 너와나의 date

오늘 하루 어때
화를내지 뭐땜에
누구한테 말도 못하면서 네게 전화걸어 왜

어때
날 떠나갈때 

넌 울고있었던거 내가 똑똑히 기억해

넌좀 맘아프고 속상해야만 해
웃을때마다 나만 봤으면서 무슨 오해
 
어장이라면 나를 빨리 낚아주길 바래
아니라면 상어로변해 잡아먹기 전에

혼자만 시간아 부러워
하는 애들 모르잖아 이해못해 맘
다른애들 봐도 눈에 안들어와
결국 이건 널 찾아보게 될거같아

사랑하면 move
따로 누워
아무런
말도없이

I'm ok
별거아닌 말 했어도 난
 
하다 못해
나를 눈치보게 만들어

인사를 해도 난
(몇번씩 연습했어)

아무렇지않은 말
(두세번 생각했어)

왜 몰라주니 맘
난 목이 메일거야

결국 똑같을거야 너와나
인사를 할게 마지막에 우리 또만나 
나 멍하니 모니터 앞에 다시 마저 앉아
오늘 했던말을 곱씹다
오늘 후회할 말 없었나

모니터 앞에 써 있을걸
내 모난 말

날 사랑한다 해줄래?
나도 그렇고 진짜 나도 말야

사랑하면 move
따로 누워
아무런
말도없이

[DEMO] Move (feat. guide female vocal)

〈Crossed Seasons〉 tells the story of two lovers whose hearts align but whose timing always drifts apart. A city-pop track that blends warmth and melancholy into a bittersweet soundscape.
〈엇갈린 계절〉은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늘 시기가 맞지 않아 엇갈리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입니다. 따뜻함과 쓸쓸함이 교차하는 시티팝 사운드로 표현했습니다.

엇갈린 계절

[Hook: 도윤]
look at your body, make your love for me
그래 너는 내게 바래도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look at nobody, get your love on me
뭘해도 넌, 어쩜, I don’t take it
oh shawty do not anything, tell me 
oh baby 뭐든 다 해줄 테니 yeah
look at nobody, get your love on me
뭘해도 넌, 어쩜, you don’t take it

[Verse 1: 도윤]
그래, you know I never take it
여전한 말에, 꺼지는 눈빛 want it like it yeah
더 뻔한 날에 떠난 것 같아 malibu
진부해도 너와 나의 rendezvous
이제 나 break time 들어 간단히, 맘껏 해도 돼
어젠 late night 이 밤거린 너 없이 공허한데
(come to my studio) 널 담을래 demo에
(보고플때 hit me up) 같이 만들래 lemonade

[Bridge: 도윤]
걸어갔던 곳엔 항상 새겨져있어 우리 prime time
멀어져 갈 듯 한대도 권태란 단어랑은 bye bye
don’t worry baby, that’s how to make it
shawty tell me, 언제나 dating

[Verse 2: 0=2]
You takin my heart 너 도둑이지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얼굴 빨개지니
red flag 휘날려도 너밖에 안보이니
Maybe I am crazy about you crazy about you
시차가 달라져도 괜찮아 (I’ll stay up 5am)
너만 있다면 날아갈게 바로 비행기 타고 (코펜하겐)
뭐 다른 business 없이도 찾아가 dear my first
Look at your body, because of beautiful body

[Bridge: 0=2]
걸어갔던 곳엔 항상 새겨져있어 우리 prime time
멀어져 갈 듯 한대도 권태란 단어랑은 bye bye
don’t worry baby, that’s how to make it
shawty tell me, 언제나 dating

어쩜

잠에서 깨면 아침에 나를 찾아줘
너가 예뻐하던 나야 니 집 앞에서 분신자살

절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줘 I can be your 저주인형
회복할 수 없게 해줘 마음을 찢고 침을 뱉어
정신못차리게 해줘 너 없이 못살게해줘
나는 심심풀이 땅콩 그 정도면 됐지 만족

be my scarface 내 상처가 되어줘
baby 나의 영혼 위에 깊은 상처를 내어줘
be my savior who came to ruin my life
내 몸을 죽임으로써 동시에 날 구원해줘

내 살을 찢고 그 안에다 너의 침을 뱉어줘
너와 하나라는 증표로 내게 상처를 선물해줘
상처를 보며 매일 너만 생각하게 만들어줘
너 없이는 못사는 병신으로써 살고 싶어

날 쓰다듬고 예뻐해줘
그리고나선 가차없이 버려줘 
내 정신을 온통 너로 묶어줘
너가 없으면 밥도 이젠 못먹어

----------------

내 가방에는 아직도 네 생리대 두 팩이 있어
2+1으로 샀는데 씨발년아 이거 나보고 어쩌라고
니가 갖다놓은 논픽션 핸드워시 쓸때마다 니 냄새가 나서 좆같다고
거실 앞에 나그참파 산타마리아 널 안을때 냄새가 우리 집에서 나냐고

자기야 내 영혼에 회복 불가능한 치명상을 입혀주라.(Fuck My Life up)

낮엔 아무렇지 않은 척해
밤만 되면 네가 밀려와
조용한 방 안 공기마저
너의 향기로 가득 차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면
시간이 느려지는 것 같아
말 한마디, 웃음 하나에도
내 마음이 흔들려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서로의 눈빛이 닿을 때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듯한
이 밤은 너무 조용해

괜히 문자 쓰다 또 지워
다가가면 멀어질까 봐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줄 알았어

가끔 네 손끝이 스칠 때면
온 세상이 멈춘 것 같아
그 짧은 순간 안에서
우린 이미 다 알잖아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서로의 숨결이 가까워질수록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듯한
이 밤은 너무 조용해

너의 눈빛 속에 내가 보여
내 맘 깊숙이 네가 번져와
이 순간을 넘기면
돌아갈 수 없을까 봐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조심스레 부딪힌 마음이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이 밤은 너무 조용해

혹시 나만 이런 걸까
아니, 나도 같아
서로를 바라보는 이 순간
모든 게 멈춘 듯해

이건 우연이 아니야
이제는 숨기지 않아
긴 망설임 끝에 남은 건
너와 나뿐인 이 밤
조용히 흘러가는
우리의 첫 고백

썸

잠에서 깨면 아침에 나를 찾아줘
너가 예뻐하던 나야 니 집 앞에서 분신자살

절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줘 I can be your 저주인형
회복할 수 없게 해줘 마음을 찢고 침을 뱉어
정신못차리게 해줘 너 없이 못살게해줘
나는 심심풀이 땅콩 그 정도면 됐지 만족

be my scarface 내 상처가 되어줘
baby 나의 영혼 위에 깊은 상처를 내어줘
be my savior who came to ruin my life
내 몸을 죽임으로써 동시에 날 구원해줘

내 살을 찢고 그 안에다 너의 침을 뱉어줘
너와 하나라는 증표로 내게 상처를 선물해줘
상처를 보며 매일 너만 생각하게 만들어줘
너 없이는 못사는 병신으로써 살고 싶어

날 쓰다듬고 예뻐해줘
그리고나선 가차없이 버려줘
내 정신을 온통 너로 묶어줘
너가 없으면 밥도 이젠 못먹어
--------------------------------------
내 가방에는 아직도 네 생리대 두 팩이 있어
2+1으로 샀는데 씨발년아 이거 나보고 어쩌라고
니가 갖다놓은 논픽션 핸드워시 쓸때마다 니 냄새가 나서 좆같다고
거실 앞에 나그참파 산타마리아 널 안을때 냄새가 우리 집에서 나냐고

Mixed by OVERDOSE
@trouble6974
youtube.com/@overdose1234-d2z

자기야 내 영혼에 회복 불가능한 치명상을 입혀주라. (Fuck My Life Up)

가사

(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하는 거 알아?)
(아 뭐 뭐래)
(진짜~ 진짜라니까?)
(다이스키)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아는지 또
알고 싶다고
다이스키 좋아한다는 뜻이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말이야

야 내가 이런 말 잘 안 하는 거 알아?
지금 내가 많이 이상한 거 나도 알아
전화로 이런 말 하는 거 찌질한 거 맞아
뭐 근데 어떡해
지금 너한테 말해야겠어
하나 둘 원 투
떨리는 내 심장
들려주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탕같이 너를 달달하게 해줄래
많이 먹어서 중독됐으면 또 좋겠어

다 너에게 모든 내 맘을 다 줄래
이상할 수도 있을 거야 진짜로
스윗하게 다가가고 싶어 너에게
키스처럼 많이 달콤하고 싶어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아는지
또 알고 싶다고
다이스키 좋아한다는 뜻이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심장을 아는지 또
듣고 싶다고
다이스키 좋아한다는 뜻이야
너를 많이 보고 싶다는 말이야

조금씩 나에게 맘을 열어줄래
급하게 생각하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네가 못하는 거 내가 다할 거니까
그냥 살며시 너의 창문을 좀만 열어줘
살짝 열면 내가 손을 내밀테니 잡아줘
그 손은 너를 평생 지키는 손이야
그 누구보다 너를 많이 좋아해
아주 많이 많이 너를 많이 스키해

다 너에게 모든 내 맘 다 줄래
이상할 수도 있을 거야 진짜로
스윗하게 다가가고 싶어 너에게
키스처럼 많이 달콤하고 싶어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 마음을 아는지
또 알고 싶다고
다이스키 좋아한다는 뜻이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말이야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심장을 아는지
또 듣고 싶다고
다이스키 좋아한다는 뜻이야
너를 많이 보고 싶다는 말이야

(아 뭐 스키?)
(스키 타고 싶다구?)
(아니 좋아한다고 바보야)

다이스키 너를 좋아한다는 뜻이야

조용한 사랑 
브라질에서 음악과 글을 쓰고 있는 ocorpoqueficou 입니다.
이 곡은 원래 포르투갈어로 썼던 "Love in Silence"라는 노래를,
한국어로도 들어보고 싶다는 요청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롭게 풀어 쓴 K-발라드 버전입니다.
가사 속의 ‘너’는 특정한 한 사람이라기보다,
우리 모두가 한 번쯤 마음속에 품어봤을 법한
조용한 기억들, 관계들,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의 합 같은 존재입니다.
이 노래는 누군가를 붙잡는 러브송이라기보다는,
조용한 순간에 혼자 남았을 때 드는 생각들에 대한 노래입니다.
언젠가 나를 바꿔 놓았던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내가 나를 대하는 방식, 나를 지키는 태도 속에
조용한 구조처럼 남아 있다는 느낌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이 곡의 핵심은
“사랑은 누군가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나를 이해하고 지키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완벽한 답이나 고백이 아니라,
잔잔하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한 곡으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전체 가사입니다. 


[가사 / Lyrics]


낯설고도 아름다운 날을 살아  
약속도 확신도 길도 없는데  
아무 말 없는 침묵이 속삭여  
네가 와서 내 뼈대를 다시 세운 듯  

가끔은 생각해, 너도 느끼고 있을까  
여전히 이 마음 한 곳만 너를 향해 있어  
  
조용한 사랑  
말없이 피어나  
조용한 사랑  
너 없이도 살아  

알 수 없어도 난 여기 있을게  
돌아오지 않아도 난 사랑할게  

멀리 있어도 넌 내 안에 스며  
내가 나를 안아 주는 방식 속에 살아  
세상이 너무 무겁게 내려앉는 오후엔  
널 잃은 자리가 오히려 날 쉬게 해  

가끔은 생각해, 너도 느끼고 있을까  
여전히 이 마음 한 곳만 너를 향해 있어  


조용한 사랑  
말없이 피어나  
조용한 사랑  
너 없이도 살아  

알 수 없어도 난 여기 있을게  
돌아오지 않아도 난 사랑할게  

문자 한 줄 없어도 난 알고 있어  
네 침묵 속에 숨은 말을 읽어  
잡지 못한 손길이 가슴에 남아  
지나가 버린 날들이 아직도 빛나  

넘어지던 밤마다 널 붙잡았지만  
조용한 이 사랑 속에 나를 찾았어  

그래서 알았어
사랑은 너를 갖는 게 아니라  
널 사랑한 나를 지키는 거라는 걸  
 
조용한 사랑 (이젠 알아)  
소리 없이 자라나 (내 안에서)  
조용한 사랑 (두렵지 않아)  
너 없어도 나는 살아  

알 수 없어도 난 여기 있을게  
다시 오지 않아도 난 사랑할게  

네가 없어도 난 나로 살아 (난 나로 살아)  
널 사랑한 나로 이렇게 살아 (이렇게...)  
조용히 사랑한 나로  

조용히... 널 사랑해  
조용히... 나를 사랑해

조용한 사랑

자원봉사자/ 환경운동가
내가 똥꾸멍을 팔아 돈을 버는 동안 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그래놓고 이제와서 날 사랑한다고?
나 :  https://soundcloud.com/jeruqdocxgpl

NO GEUM TONG
1 -> @biggerthanyouranal
피쳐링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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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mento é humano.
A arte é digital.
A alma é minha  e sangra em cada frequência.

Human feeling. Digital art.
My soul in every frequency.

Kalvin Kim
Experimenting through genres and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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