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없는 세상에
물감을 투하해
내 canvas 위
작가는 너라네

새로운 그림을 그려볼까
내가 모르는새 너가 온다
I can see dopamine
접하기가 너무 쉽지

잊혀지기 너무 쉽지
아마 아직 너를 못잊지
넌 뿌리를 내렸어 깊히


World without colors
add paint to it
on my canvas
you‘re the artist

Let‘s make another drawing
you always come when I‘m clueless
I can see dopamine
It‘s easy to reach

I‘m easily forgettable
probably I still miss you
you’re deeply rooted

색없는세상

듣는 다이어트 #22 탄수화물을 부르는 양념은 최소량만

양념이 적은 음식에 적응하면, 
음식 본연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다이어트 여정에 함께하는
'듣는 다이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기간 중에 
자칫 간과하기 쉬운 
'양념'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빠질 수 없는 양념. 
그런데 이것들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파, 마늘, 양파, 부추, 고추, 생강 같은 
향이강한 양념들은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해주죠. 

또한 
정향, 육두구, 계피, 후추 같은 향신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양념들이 가진 향과 맛은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고,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요.

재미있는 사실 하나, 
우리가 흔히 먹는 빨간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는 
임진왜란 시기에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 해요. 
그 전에는 고춧가루 없이 만든 백김치를 먹었다고 하니, 
불과 4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식탁은 지금과는 꽤 달랐을 거예요.

향신료는 
원래 열대 지방에서 음식의 살균과 방부 효과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또한 육류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를 완화시키는 데도 탁월하죠. 
맵고 쌉쌀한 맛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면, 
양념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이들은 식욕을 자극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들 수 있어요. 

둘째, 
양념은 위산을 자극합니다. 
위산이 중화되지 않으면 위열이 올라와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이를 달래기 위해 또 다른 음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어요. 
마치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죠.

그렇다면 
다이어트 중에는 어떻게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소금간만 하는 것입니다. 
소금은 최소한의 양으로도 음식의 맛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꼭 다양한 양념을 써야 한다면, 
'목넘김이 가능한 최소량'만 사용하세요. 
즉,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간을 하고, 
맛있게 먹기 위한 추가적인 양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이 적은 음식에 적응하면, 
음식 본연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끼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결국 작은 습관들의 변화입니다. 
오늘부터 양념을 조금씩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작은 변화가 모여 큰 결과를 만들 것입니다.
 '듣는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기억해주세요~

듣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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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다이어트 #22 탄수화물을 부르는 양념은 최소량만

소금비

한의사 이인규 오산해독한의원장 1:1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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