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20_쉬어가기

https://soundcloud.com/raveenaloves/hypnosis

의식과 무의식의 콜라보

Beat by BMTJ (https://youtu.be/IG2cpbnDfvo)

Lyrics by Hell°B, Hometown Boogie (https://soundcloud.app.goo.gl/BK93C) and Bae@Bureum (https://soundcloud.app.goo.gl/6HXaZ)

Rap by Hell°B, Hometown Boogie (https://soundcloud.app.goo.gl/BK93C) and Bae@Bureum (https://soundcloud.app.goo.gl/6HXaZ)

Mixed and mastered by Hell°B & Hometown Boogie

Verse 1) Hell°B
Yeah i neva fall down
절대로 포기 안해
연구로 worldwide
I just keep and fkn walk in my way
발부터 보여 싱크로나이즈
바닥에서 Royal life 
우월감에 차서 뱉을 한 마디
Holy-moly

한 마디로 칭송
받으며 살아갈 필요가
있는 놈 yeah that's me
쌓여가지 내 피로

근데 난 명예에다가 lean on
난 드라마를 찍어
난 무시하지 
충고를 핑계로 삼은 니들의 직언

I just keep my walking for my later
Cuz i know i do do
내 감수성은 풍부
Back to the oldskool feel like i'm fubu
느끼지 우리 수준
필요하지 실력의 구분
우린 거짓말을 해도
그건 분명 be the true true

Always Lab:per kill the beat
난 달라지 저 멀리
목걸이는 치리칭
All the bitches make the scream
너의 목엔 해롭지
And now Lab:per kill this beat

Verse 2) Hometown Boogie (https://soundcloud.app.goo.gl/BK93C)
항공점퍼에다 주머니를 찔러넣어
냉소적인 날씨에 내 입김은 연기로
Feelin' chill ht boogie on the zone
B town에서 D, 민락에서 동성로

Was a boom bap kid
I'm still like I'M IN 90's
느낌있게 걸어 마치
취한것만 같이
Fresh like ma new kicks
Sweet like a charlie
They never know ma vibe
꺼져 사탕발림

기본은 지켜야지 back to the basics
Back to the basic i'm in rational status
Back to ma life
Daily routine and I love it
시간이 흐를수록 더 붉어지는 wine
Welcome you again 
and I wish you have a good luck
대구에서 세계 이젠 하고픈걸 누려
내가 내가 돼 음악할 때 오히려 되려
You can't kill ma vibe 
i can do whatever 매번

Verse 3) Bae@Bureum (https://soundcloud.app.goo.gl/6HXaZ)
매번 노래만 부르는 애 that's me 배부름 
net da beat like peter parker yeah
음 계속 존재감 뽐내다가 kick that ass shit
rap 부르다 못해 그냥 세게 박어 yeah

일은 좀 빠져 뒤로 yeah  적금은 바로 취소 yeah
돈 못 벌어도 괜찮다 해 여자  친구도 yeah
이해도 받고 싶어 yeah 성은도 받고 싶어 yeah
do what i wanna do 하고픈거

이뤄 내려고 왔지 여긴 무서운 서울시 
정신 똑바로 못 차림 뻘짓 만 하다 가야돼 김해
되려고 하지만 안돼도 마지막 까지는 하고서
가야 되는거 아니냐고 나의 집에 

oh ma colaboration with ma double hoes
 home town boogie 그리고 Lab:per 올라 
all night long 싸클 차트에 
이게 나의 첫 작품 끝.

GNFL freestyle w/Hometown Boogie & Bae@Burem

지챌 이라는 이름을 쓰는 래퍼 지망생입니다.
비트는 비지엠 BZM님이 만든 무료 비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출처는 따로 아래에 남겨놓았습니다.)

비트 사용 출처-비지엠 BZM
비지엠 BZM Youtube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j0coUc82Mr5RWOl-dyWbuQ

미야베 미유키 작가님의 소설 '이름 없는 독'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분노하지 말고 단순한 이 순간을 즐겨보자는 주제로 만든 랩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없는 독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름없는 독의 분노
일등이 되고 싶은 자들은 열등 안에도
못 들어가 열등만 쌓여가 발악해가
나락에 간다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도

결국엔 결정된 결과에 피어올라
꽃길을 못 걸어간 인생에 피어오른
라일락을 피워 하지만 막힌
인생에서 마킹했던 곳을 찾아

바킹처럼 거칠게 몰았던 곳을 찾아
그때와 같은 칠전팔기 침전된 곳 파기
고파하며 파기 되었던 열망을 찾기 
라일락 대신 나의 한 가닥을 찾아

발바닥이 닮아 걸었던 곳에 발자국
길바닥 위 지치며 느꼈던 자극
나침반 위 계속 남북을 향한 양극을
따라 나를 찾아보는 희극

Ein, 어린 아이처럼 크게 뜨는 아이즈
Zwei, 이빠이 또는 아빠처럼 크는 사이즈
Drei, 순수함이 드라이해지며 생기는 또라이
Vuer, 그래도 인생 꽃길이 피어 계속 걸어가

Funf, 심장을 펌프질하며 계속가며 점프
Sechs, 부서진 정신을 엑스질하며 만든 자신
Sieben, 탐욕에 지배당하지는 않을 자신
Acht, ark를 타고 이 곳을 가보는 자신 

계속 부르며 원했던 The Sophisticated 
The Exquisite The Intricate

계속 부르며 느끼는 지금 Agitated  Shivering
그래 겁내면서 전율을 느끼는걸 멈출수 없네

Its time to go to the paradise
Or make the photograph and autograph
And want to write great paragraph
Then want to dance in the monograph
Yeah just stay here with great grape
그래 이 포도 밭 속 포박 된 포만감을 
채우는 달고 단 time throw
단순한 이 순간 grip or grap

Neun,  노인되도 모여가 어울리는 노래
Zehn, 새로움을 부르는 찬스 또는 첼린지
Elf, 알프스 추위에도 반팔로 그래 버팔로
Zwolf, 초벌 비프를 먹으며 누리는 영광

Do you want to go to the inferno
Because of your inferiority ?
나는 안개 자욱한 지옥 칸 대신 
다 가져가는 칸이 되고싶은 맘이 있어서

내 맞은 편에 잦은 우천에 젖은 우편
접은 걸 펴서 접었던 적었던 16마디를
다시 부를것이라 다짐하며 외치네
감도체크 하나둘삼네도 


먼 미래 미리 내 다 보내는 
미리내 아래 빛내는 것을 보며
이 땅에 내린 라임을 찾아가며 즐기며
느꼈던 상쾌함 또는 막막함 사라지는 감각

시간이 지나 미간에 주름져도
내 간이 망가져도 계속 부르는 그 감각
난 그 감각을 잊지 않을 것이라 
아인 츠바이 드라이 피어 드라이 피어 드라이 피어

이름 없는 독(Nameless Poision)(지챌gichal)(Prod.by BZM)

작사: 지챌(gichal)
작곡 편곡: Tae
비트 출저: https://soundcloud.com/weqrasdf1122/flutter

안녕하세요 지챌입니다. Tae님의 비트 꽃에 아연 색 마음이라는 주제로 랩을 해본 연습작입니다.

후렴 
감도 체크 하나 둘 삼 넷 
내 감도 체크 뇌관 치는 지금 체크
내 랩은 지금 overlap with grand map
What I want to make the claps yeap 
Tiny screw makes the scrutiny 
타인이 만든 property
나만이 만든 sophisticated shivering 
은백조 가치 Swarovski 
1
아연실색 후 차가워진 아연색 마음
사상누각 같은 사상이 기각되고
오색 칠색 팔색이라 알록한
꿈들은 전부 질색되게 색이 바래
영원하길 바래라는 말도 그저그래
나래가 꺾이고 힘없이 뱉는 가레
갈래 그만둘래 힘없이 뱉는 말에
말로만 듣던 말로를 보게 되지
라고 하지만 아연색 차가운 마음
구부려저도 부려지지 않은 마음
꿈이 질색되도 절망에 질식되어 
가식 섞인 웃음과 보내지 않아
숲의 스테 인드글라스가 불러와 
만든 빛이 다시 나를 비춘
고래같은 커다람 품지는 못하더라도
골짜기 그늘에서 한번더 두번더 계속또
2
틀에 박힌 루틴 비틀어 만드는 treason
그리고 prism what I make without reason
마주치는 우연 속에 만든 rap들 
이제는 미련없이 화려하게 뱉는 나
그래 지금 느낌이 뭔지 몰라서 
숫자만 세고 있지
아인 츠바이 드라이 피어 
마이크로폰을 가지고 상상을 하면서 
마이크로폰을 가지고 외치면서
여기서 그만 두면 Exhausted 
계속 랩을 이어간다면 extendable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둘
16마디 넷의 제곱을 계속 뱉어
내제된 욕망을 계속 채워
16마디 2의 네제곱을 뱉어
내제된 욕망이 마디를 채워
3
Zinc color of my mind
정금과 같이 새롭게 하는 맘
남들과 다른 my oppositin aka
남들과 다른 my OP position
Between opening and ending
버틴 my life 가날픈 발 아픈 채
부팅되는 기계처럼 만든 내세계
비트위 내제된 불타는 내무대
장작을 불태워 만든 내 창작
가진것 모두다 모아 만든 가제트
Pioneer who is the pathfinder
내 길은 내가 파네는 뱅가드
When my feet dont touch the ground
My voice will catch hip sound 
카운트 하나 툴 삼 넷 하는 순간들
가운데 퍼뜨리네 마치 꽃들 같네
차가움 속의 생명이 핀다
연 분홍빛 hazakura 오겠구나
나빌레라 따스한 봄의 hazimari라
aries 아래 4월이라

아연색 마음(Zinc color of mind)(prod. by Tae)

3번째 습작 동백연대기입니다.
사용한 비트는 Pr!d3님의 Spin입니다.
동백연대기는  겨울에 피고 지는 동백꽃같은 연대기를 표현해본 곡입니다.

비트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kvQzYrfyRd0&list=RDMMkvQzYrfyRd0&start_radio=1&ab_channel=Pr%21d3

후렴
가을 추위속 흩날리는 마른잎
겨울 혹한속 흩날리는 동백잎
봄을 알리는 폭죽처럼 피는 철쭉
여름 해바라기처럼 해맑은 랩바라기
활짝 문을 열어 맞은 바람처럼
찰랑 거리는 윤슬 또는 이슬처럼
맑은 곳을 따라 활짝 열린 대기
그 대기 따라 흘러가는 내 연대기
1
여기저기 어리바리 왓따리갔따리
정신없이 천진난만 천방지축 
바뀌지 않는 사차원 성격
감정을 매길수 없는 무감정 성격

눈치를 안보는 돌아이 녀석
안보는 신경 안쓰는 안경쟁이
경쟁이 심해도 괜찮다 하는 능청이
멍청이처럼 행동해도 원하는건 다했지
인생 휘며 그린 굴곡선을 미분하면
매번 매분이 메모리가 쌓여가고
인생 흘린 메모리 적분하면
격분과 행복이 전부 합쳐가

그렇게 수없이 기분을 미분을 적분을
하며 쌓인 흥분 침묵 슬픔과
내뿜는 기쁨과 이쁨을 겪어
동백처럼 피고 떨어져 그래도 다시 피어  

2
활짝 연 대기를 훨훨 날아 만드는 연대기
새가 나는 위를 보며 생기는 활력이
지금 나를 돋아주고 어린 시절 봤던
팝콘 터지듯 타조 달리듯 광란타며
창공에서 울린 소리는 비워두는 여운
매직으로 까맣게 지울수 없는 적락운
무지해서 알 수 없었던 인생바람 blow
여러가지 애직티브로 만들수 없는  
The story of the brilliant stream 
The steering to the brilliant star 
동백은 피고 다시 시들어지고
마른잎사귀도 전부 떨어지고
그래도 다시 흩날려라 밤의 동백
시들어도 흩날려라 밤의 동백 x2
3
내 시간은 지칸이 맞게 지켜지는 지칸
주간과 야간 모두 흘려가지 내가 이
렇게 지내며 원하는 소원은 내가 이
가르며 발음하며 만드는 네가이

과감히 이 땅에 내린 마음가짐은
이미 imitaton과 limitation 넘은
initiation of imagination 
틀깨는 Tremendous ventus 

그러니 맥박이 뛸때까지 고막이
금악에 다다를때까지 외쳐라
만든 함수는 4차까지 오르는 함성
변덕스런 변곡을 지나는 내 발성 
시든 동백을 밝고 지나온 나의 반성

동백연대기(Camellia Paragraph)(Prod. Pr!d3)

WiNNER - MILLIons (remix)

베이스라인이 개 찰져서 
습작삼아 만들어본 작업물...

[습작]태진아 - 아줌마

Etude of Memory, 산들 - 기억의 습작

겨울이라고 썼다
지금은 여름이고
모두들 해변으로 떠났다
카페 드 마리는 임시 휴업이고
뿔라롱의 뿔바지가 식탁 의자에 놓여 있다
뻐드렁니 자식 어디로 간 거지
여름으로 돌아갔다고
쓰려다 말았다
머릿속에서 파인애플이 자란다고 말했던가
여름의 목소리
오디오북으로 출시된 나의 시집을 듣는다
드뉘망이 죽었다고 들린다
내가 여기 살아서
두 눈을 뜨고
겨울 식탁을 노려보고 있는데 그렇다

여름이거나 겨울

Lab: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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