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7, Minjoon has been fascinated by the joining of his painting awareness and primitive techno. His theme is to find an
ambiguous balance based on the extreme paradoxes of "Unfamiliar familiar". Ambiguous colors are not a visual sense, but appeal to another sense of energy. After his first debut EP in 2021, he has been continuously searching for the sound he has. He is currently managing Artscope Podcast and is a resident DJ at Beton Brut in Seoul. And working as a member of OverCurrent.

민준은 2017년부터 자신의 회화적 인식과 원시적인 테크노의 결합에 매료되어 왔다. 그의 주제는 '낯선 낯익음'이라는 극단적인 역설을 바탕으로 한 모호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모호한 색상은 시각적인 감각이 아닌 또 다른 에너지의 감각을 어필한다. 2021년 첫 EP 데뷔 이후, 그는 자신이 가진 사운드를 끊임없이 찾아왔다. 그는 현재 Artscope Podcast를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 Beton Brut에서 레지던트 DJ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OverCurrent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MINJOON / Techno, Electronica mix / SYNCOPE

Zørba는 그의 이름이 상징하는 의미인 자유를 플로어에 전달하고자 하며, 다양한 사이키델릭한 요소의 유기적인 소리들을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을 통해 테크노의 강렬한 그루브로 표현한다.

ZØRBA / Techno mix / SYNCOPE

“ZEEMEN (지멘)은 오랜시간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을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뮤지션, 디제이, 사진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2012년 Hexa Records를 공동 설립하며 서울의 하우스/테크노 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Sixteen Days(Hexa Records, 2014)’, ‘Moment of Light(Selection Bias, 2021)’, ‘Alchemy On The Rocks(2023)’ 와 같은 그의 작품들은 고뇌하며 발전하는 한 아티스트의 노력과 결과를 담고 있다. 지멘은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딥테크노와 앰비언트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자신의 뿌리인 하우스, 애시드, 일렉트로니카 감성이 짙게 묻어나오는 세트를 들려주고 있다. 2024년 현재는 이태원에 위치한 베톤부르트 BBCB의  레지던트 디제이로서 활동중이다.

ZEEMEN / Techno, Electronica mix / SYN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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