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wavytrbl
Lyrics. 예준
Composed. 예준
Storytelling. 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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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어느 5월의 밤과 다르지 않다. 
넌 항상 강물을 빌려 내게 눈빛을 전하고 
난 항상 강물 속 너에게 돌을 던진다.

너와 내가 함께 하는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나의 마음을 어렵게 만든다.
꿈에서 깨어나면 모든 것이 제자리이고,
나에게서 너를 찾는 것은 쉽지만
너에게서 나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게는 더 이상의 아픔이 없으므로 
범람하는 강물에 몸을 담가
너의 눈을 만지고
물을 받아 마신다.

따뜻할 줄 알았던 너의 눈은 이렇게나 시리지만
네 눈빛을 삼킨 내게 미련은 없다.

내겐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 날 이자 첫날이다.

그럼 이젠 꿈에서 만나.

-
(Lirycs)

아 눈이 부신 밤이야
너의 속으로 난
아무도 없는 이 길
난 헤매

알듯 말듯 한 네 마음도 가려지는데
더 비춰지는 너의 눈이 맘에 부딪혀
I know it's crazy 
but in this fantasy
I can live with you ever
떨어지는 눈물에 잠겨 더 

Stay up stay up
숨을 죽여 나의 
찰나에 가장 눈이 부실 Time이야
간절하게 너를 부를 테니까 난
Stay up stay up
아름답게 넌
네게 이미 벗어날 수 없는 내겐 더
Savage love

떨어지는 맘
좀 더 멀어지는 사이 
손등에 대고 바라봤던 눈빛
너랑 나 함께 할 순 없을까
후회만 되는 맘이

알듯 말듯 한 네 마음도 가려지는데
더 비춰지는 너의 눈이 맘에 부딪혀
I know it's crazy 
but in this fantasy
I can live with you ever
떨어지는 눈물에 잠겨 더 

Stay up stay up
숨을 죽여 나의 
찰나에 가장 눈이 부실 Time이야
간절하게 너를 부를 테니까 난
Stay up stay up
아름답게 넌
네게 이미 벗어날 수 없는 내겐 더
Savage love

Stay up stay up
숨을 죽여 나의 
찰나에 가장 눈이 부실 Time이야
간절하게 너를 부를 테니까 난
Stay up stay up
아름답게 넌
네게 이미 벗어날 수 없는 내겐 더
Savag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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