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whaleday
Lyrics by, whaleday
Songs by, whaleday, Halfrose, X
Composed by, Various artist
Artwored by, 이현욱
Mixed by, whaleday

Release 2022.4.7

[The boyed],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부정적이고 공허한 감정들을 담아낸 믹스테잎

*Track list
1. 죽고싶어질때면
2. Pacific
3. 약발
4. 안녕, 엄마 (Halfrose)
5. Empty
6. 사랑같은게 어딨어?
7. Shall we dance (Og ver.)
8. 어차피
9. absinthe (압생트)
10. But the life is

*
10. But the life is (Prod. Eric Godlow Beats)

H)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도
But the life is
멈춰달라 발악하며 계속해서 빌어봐도
But the life is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V1)
시간이 지나면 나 또한 이제는 괜찮아 답할까
아니면 지금보다 더한 상처에 눈을 또 감을까
마지막으로 마음 편히 잠든 날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 우리는 얼마나 더

이런 하루를 견뎌야할지? I don't know
오는 밤과 가는 낮, 그 사이 어중간한 어딘가
모든 기억들을 묻어놓고 돌아와 다시
평소처럼 퀭한 얼굴로 맞겠지 아침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너나 나나 상처가 많아서
작은 방 안에 스스로 가두고 말았나봐, 어쩌면 우리는
아직 너무 작고 어린걸지도 몰라,
그래 사실 나는 아직도 내일이 겁나

눈을 감는것보다 빨리 찾아온 아침 해에
후회와 아쉬움은 침대 걱정은 내 배게
준비도 안된채로 떠밀려진 것 처럼
안전띠가 되어줄만한게 필요해 내겐

H)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도
But the life is
멈춰달라 발악하며 계속해서 빌어봐도
But the life is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V2)
이젠 알아 나도 어른이 됐으니까
흉터는 남았어도 언젠간 괜찮아 질테니까
들이쉬고 뱉어, 어차피 우린 계속
삶을 이어, 내일도,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Life is goin' on,
우린 바다 위에 서있어
이게 항해가 될지 표류가 되어버릴지는
방향키를 잡은 나에게 달려있었지 늘

상처는 충분히 겪었고,
또 눈물은 넘칠만큼 흘렸어
무거워진 어깨만큼 또
날 믿어주는 눈들이 늘어 더

그러니까 난 다시 숨을 쉴래
혼자 남아있던 새벽은 이제 추억으로 안 칠래
내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올 아침해
에서 찾은 거야 나만의 답을 마침내

H)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아도
But the life is
멈춰달라 발악하며 계속해서 빌어봐도
But the life is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흘러가지 모두

10. But The Life Is

Directed by, whaleday
Lyrics by, whaleday
Songs by, whaleday, Halfrose, X
Composed by, Various artist
Artwored by, 이현욱
Mixed by, whaleday

Release 2022.4.7

[The boyed],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부정적이고 공허한 감정들을 담아낸 믹스테잎

*Track list
1. 죽고싶어질때면
2. Pacific
3. 약발
4. 안녕, 엄마 (Halfrose)
5. Empty
6. 사랑같은게 어딨어?
7. Shall we dance (Og ver.)
8. 어차피
9. absinthe (압생트)
10. But the life is

*
1. 죽고싶어질때면 (Prod. acid)

H)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문득 죽고 싶어질 때면
조용히 방을 정리 하고

공책을 꺼내 적던 몇 줄
평생이 가도 너는 모를
나의 마음 안쪽 깊은 아픔

V1)
죽고싶어질 때면 궁금해져 왜
난 뭐하러 세상에 떨어져 상처뿐인데?
검은색 펜으로 적어내린 노트 두장엔
나의 죽음 슬퍼할 사람들의 Name

누군가에겐, 선물이래 내일이
나에겐 스스로 목을 조르는 이유인데
내 웃음을 믿지마 그때 이후로
진짜였던 적은 한번도 없었으니까

시간은 무거워, 모두가 부러워
긴 밤은 무서워, 혼자 잠드는 밤이 오면
내가 원했던 게 뭐였는지조차 까먹어버릴 정도로
어두워져버리는 그 밤이 오면

난 삼켜야 해 표현이 아닌 진짜 알약을
내것이 아니였나봐 그런 아름다운 삶은
우린 비슷하지 않아, 난 춤을 춰야해
살기위해선 밤이 가기 전 잠들어야 해

H)
아침, 점심, 저녁, 새벽
문득 죽고 싶어질 때면
조용히 방을 정리 하고

공책을 꺼내 적던 몇 줄
평생이 가도 너는 모를
나의 마음 안쪽 깊은 아픔

V2)
차라리 멍청했다면 편했을까 내 마음이
이런 내게도 과연 있을까 다음이
지독한 감기처럼 떨어지지 않아
발버둥 칠수록 날 계속 삼키려 하잖아

아닌 척, 난 오늘도, 웃음을 지어
너까지 물든다면 분명 난 무너져 내릴껄
이젠 확실해, 난 어딘가 고장난 게 맞아
아플걸 알면서 또 다시 삼키려 하잖아

방 한켠 곱게 접어놓은 종이엔
내가 몰래 훔친 눈물들이 고여있네
이 종이가 당신 손 위에 펼쳐질 때
이불처럼 웃음들을 덮어 주었음 해

아니 사실 나도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해
같이 웃으면서 하루종일 그렇게
나는 죽고싶지 않아
이게 나의 작은 소원 하나.

1. 죽고싶어질때면

Arranged by Romanticist 
이어폰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please use the earphones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romanticist...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the-romanticis...
E-mail: romanticist94@gmail.com

아이유(IU)-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Remake

Don’t suicide, plz

[Eng]
Answer me. What's my problem
Answer me. What are my flaws
Answer me. I don't know if I'm weird
Answer me. The ring around my neck
I'm dead
I'm late
I'm alreadt dead and I disastrously hang myself
You killed me and you laugh and talk about me
That weak guy can't stand this one thing
You said you'd be dead if it wasn't me
Laughing and talking, five minutes of complacency
The next day, you wake up smiling and busy
I write lyrics like this on my birthday
That's how much my life is ruined
I'm afraid to pass by, my heart that will be discovered tonight
A neck with a cold body in the air
Will it look scary or weird
The depression in the diary that I write every day
Will I be able to feel it? Will it touch you
I didn't die without a cause
You just saw me now
I've been suffering for a long time
I've been trying to get through this for a long time
I need you to know
You take it back
I need you to know
You throw it away

[Kor]
대답해봐 내 문제가 뭔지 
대답해봐 내 결점이 뭔지 
대답해봐 내가 이상한건지 
대답해봐 내 목에 걸린 고리
난 죽었어
난 늦었어
난 이미 죽었고 처참하게 매달렸어 
니가 죽였고 넌 웃으면서 나에 대해 떠들어
그 나약한 새끼 이거 하나 못 버텨 
그런 새낀 나 아니어도 죽었을 거라며
웃으며 떠들어 난 5분의 안줏거리며 
다음 날 깨어난 너는 웃으면서 바쁘게 움직여
난 이런 가사를 생일날 끄적여 
그만큼 내 삶은 너무나도 많이 망가졌어
난 두려워 지나가 오늘 밤이 곧 발견될 내 맘이 
차갑게 식은 몸이 공중에 달린 목이
무섭게 보일지 이상하게 보일지
매일 써가던 일기 그 안에 우울함이 
전해질 수 있을까 너에게 와닿을까 너에게 
내가 명분없이 죽은 게 아니란 걸
그저 이제야 날 본 걸
내가 오랜 시간 고통받아온 병자란 걸 
내가 오랜 시간 이겨낼려 노력했단 걸 
니가 알아줘
니가 거둬줘
니가 알아줘
니가 버려줘

Beat from : prod.melone

Slipknot

Parting

[Eng]
I wake up in your morning
I'm still living in your time
I met someone while I was drawing you
Actually, it's to forget you

I wake up in the morning
I'm still living in your time
I met someone while I was drawing you
Actually, it's to forget you

Every day is painful
A handful of your memories
Become it, scatter in the wind, fly away
I reached out to hold onto that
I know you won't reach me, I know you'll get further away
Even if I force myself to hold you, you fly back
Will I be as dull as you are already
Then can I meet someone like you again
I can see how happy you were after you left
Look at the picture and see what you mean to me
It made me think. I want to go back
I can't go back. Forget it now
Enduring the day with an impossible imagination
I fill my emptiness by looking at the place where you're not there
If you fill it up, the day goes by
Please don't show up in my dream today

Where have you been? Come now
Do you know how hard I've been trying to find you?
I'm not blaming you. Come back
Thank you for giving it to me

Where have you been? Come now
Do you know how hard I've been trying to find you?
I'm not blaming you. Come back
Thank you for giving it to me

[Kor]
네 아침에 일어나 
난 아직 니 시간 속에 살아가
널 그리며 남을 만났지만
사실은 널 잊기 위한거야

네 아침에 일어나 
난 아직 니 시간 속에 살아가
널 그리며 남을 만났지만
사실은 널 잊기 위한거야

고통스러워 하루하루가 
너와의 추억이 한줌의 가루가 
되어 바람에 흩어져 날아가
그 마저도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안 닿을 걸 알아 더 멀어질 걸 알아
억지로 널 잡아봤자 넌 다시 날아가
이미 무뎌진 너처럼 나도 무뎌질까
그럼 너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떠나고 나서 보여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진을 보며 니가 내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게 되더라 돌아가고 싶더라
다시는 못 돌아가 이제는 좀 잊어라
불가능한 상상을 하며 하루를 버텨가
너가 없는 자리를 보며 공허함을 채워가
채우다보면 하루가 지나가
오늘은 제발 내 꿈에 나타나지마

넌 어디갔다 이제와
널 찾느라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널 탓하는 게 아냐 돌아와
줘서 고마워하는 말이야

넌 어디갔다 이제와
널 찾느라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널 탓하는 게 아냐 돌아와
줘서 고마워하는 말이야

Beat from : prod.melone

Broken Heart

LLJ
This song is xxxtentacion's snow homage

black devil

lyrics. @sugyo @whaleofpacific
mixmastered. @whaleofpacific
assist. @hanabi_woo_v

@SUGYO
터벅 지친 발걸음에
껌벅 대답하는 가로등
껌껌 텅 빈 나의 집에선
공허함이 나를 기다려
​
걱정하지는 말아줘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
물 한 잔 마시고 씻자
금방 괜찮아 질거야

괜시리 하나 되는게 없고
현실이 네게 너무 힘들때

괜찮아
​그냥
울어버리자
​

혼자 있을 땐
그냥 그냥
​

몰래
울어버리자
​
@whalethemigaloo
이상하게 늘 바라던 일들은 
하나같이 왜 잘되는게 없고 나혼자 덩그러니
책임감에 막중하던 것들마저 버림받고 기쁜일이있어도 그저 그렇지
By the way 원래가로등이 이리 침침했나
방구석에 박혀 홀로 울상짓지
야망속의 나는 가진걸 다 가져도 현실에서는 좁은 방한켠에서나 취침
잠은 오질않고 자괴감에 또 무너질라고 해
걱정은 낫질않고 현실의벽에 푹숙인 고개
그냥 울어버리자 희망은 늘 반대로 이뤄지니까
울어버리자 울고 털어내버리자

@SUGYO
괜시리 하나 되는게 없고
현실이 네게 너무 힘들때

괜찮아
​그냥
울어버리자
​

혼자 있을 땐
그냥 그냥
​

몰래
울어버리자
​
괜시리 하나 되는게 없고
현실이 네게 너무 힘들때

괜찮아,

내가 함께 있을게.

울어버리자 (feat.whalethemigaloo)

X가 생각나는 노래

Artist : Wan
Album Title : 12:00
Release Date : 2019.10.17
Genre : Ballad


[Listen here]
Spotify - Coming Soon
Apple Music - https://apple.co/35GZldX
Melon - https://bit.ly/2Mn5mVt
Genie - https://bit.ly/2MlofrI
Bugs - https://bit.ly/2MLJXEt
Vibe - https://bit.ly/2nRPgK1


■ Mirrorball Music
http://mirrorballmusic.co.kr/
https://www.facebook.com/mirrorballmusic
https://twitter.com/mirrorballmusic


“Whether it’s the beginning or the end of the day”, singer-songwriter ‘Wan’ with a heartfelt voice is back with his second single [12:00].
At 12 midnight, when the beginning and the end coexist, ‘Wan’ truly talks about the loneliness and anxiety he feels at this difficult and strange time. How was your 12:00? What was your mind then?

-

‘완’의 두 번째 싱글 [12시]

‘하루의 시작인지, 아니면 끝인 건지’

자정 12시, 하루가 끝났다. 아니, 동시에 하루가 시작한다. 우리 모두에게 있는 시간, 유일하게 두 바늘이 정확히 만나는 시간, 오늘도 어김없이 다가올 시간, 12시.

“어느 날 자정 무렵, 문득 시계를 봤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9분 58초, 59초.., 12시. 이건 하루의 시작일까, 아니면 끝일까? 새로운 하루를 준비해야 하나, 아니면 잠시 한숨 돌려도 되는 걸까? 왜 시간은 이렇게 피곤하게 만들어진 거지?’ 이런 엉뚱한 물음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는 동안에도, 시곗바늘은 잘만 돌아가더라고요. 다음 12시를, 아니면 그다음 12시를, 그것도 아닌 어딘가를 향해서.”

‘두 바늘이 서로 가까워질수록, 멀어질수록, 왜 이렇게 난 숨이 가빠올까’

“누군가에겐 기대되는 출발점이고, 바라던 도착점이고, 다른 어떤 의미의 시간일 수도 있겠죠. 저의 12시는 항상 불안하고, 쓸쓸하고, 어려웠어요. 그런 마음을 담았어요.”

진심 어린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완’이 두 번째 싱글 [12시]로 돌아왔다. 하루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이 교차점에서 그는, 당신은,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CREDIT]
Composed by 완
Lyrics by 완
Vocal & Piano by 완
Guitar by 김회권
Arranged by 루바토브, 완
Mixed & Mastered by 최병욱 of AffettoMusic
Artwork by AZUL


■ More about Wan
https://www.youtube.com/channel/UCYyr...
https://www.facebook.com/w.ansic/
https://blog.naver.com/wan225
https://instagram.com/w.ansic

12시

what you know about me
난 웃기지도 않은데 억지로 소릴 내어
what you know about me
검은 지루함이 눈물을 짜내는 밤에
what you know about me
어찌 니가 날 알지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what you know about me
정신 나간 소릴지 몰라도 fallin' down with me

what you know about me 
나를 깎아내리는 중독에 잠이 안 오지
다시 손톱을 자를까봐 
이 달의 하모니는 끝이날 줄 모르니까
귀를 닫어 plz
모르면 조용히 해줘, 
나는 깊지 않은 바다
돌은 던진대도 
나는 너가 밉지만은 않아
조금 서운해도
너 아니면 기댈 곳이 하나 없는 
나를 떠나도 마지막일거라고

말하지마 난 준비 안됐지
난 이기적이고 고쳐쓰기엔
더 망가질 것도 없어 나대신
잠시만 내가 되어줘 부디
나로 살아보면 너는 어떨까 
나로 살아볼래? 딱 일주일만
너가 되어서 날 안아주고 싶어
너가 되어서 날 안아주면


what you know about me 
난 웃기지도 않은데 일부러 소릴내어
what you know about me
사라지고 싶어 아무도 없는 곳ㅇㅔ[
what you know about me
어찌 니가 날 알지?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what you know about me
나를 알고 있다면 누구든 fallin' down with me

What you know about me? 가녹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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